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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명절 대비 정부 합동 안전점검
[PEDIEN]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통시장과 노후아파트 등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참여해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시설물과 양동시장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합동 점검단은 또 서구 양동 금호2차아파트를 방문해 화재대피요령을 홍보하고 소방·피난시설을 살펴봤다.
이어 어린이 통학환경 안전을 위해 남구 월산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방호울타리, 안전표지, 속도저감시설 등 도로·교통 안전시설을 둘러보고 정비실태를 점검했다.
더불어 관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안전시설 확충과 신속대응 체계를 당부했다.
광주시는 노후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잘못된 피난 행동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1월 말까지 지역 아파트 1226개 단지 등에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홍보물을 부착하고 안내방송을 통해 구체적 행동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설 명절기간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간화재 발생하면 인근 점포로 빠르게 화재가 확산돼 초기대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는 등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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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곳 뚫고 끊긴 곳 연결…8대 과제 실행
[PEDIEN] 광주시가 상습정체 구간으로 시민불편이 제기됐던 제2순환도로 7개 나들목 진출입로를 확장, 개선한다.
또 하반기에는 교통비 지원정책으로 국토부의 ‘K-패스’와 연계한 ‘G-패스’를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26일 광주시 공공교통 전담기관이자 지휘본부 기능을 수행하는 광주교통공사에서 ‘2024년 교통분야 대시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관련 시와 자치구 공무원, 교통 관계기관 및 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웅 교통국장의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강 시장 주재로 시민과 대화,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 국장은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고 요금 걱정 더는 교통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3대 핵심목표와 8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광주시의 교통분야 청사진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내놓았다.
상습정체 구간인 제2순환도로 학운·진월·지원·지산·풍암·서창·신창IC 7개 나들목의 진출입로 확장과 각화동~제2순환도로 진입로 개설, 호남고속도로~북부순환도로 진출입로 개설을 통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해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한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학운·진월IC 나들목 개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지산IC는 2025년, 풍암·서창·신창IC는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등 대규모 공사에 대비해 시와 자치구, 의회, 교통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교통대응추진단’을 가동, 교통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교통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 중점관리구간 29개 도로와 우회가능도로 25개 도로 등에 대해 특별관리하고 공사 시기·내용, 혼잡구간 정보 제공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구체적 공사시기와 내용, 교통혼잡 예상구간 및 우회도로 안내, 공사 완공에 따른 기대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대시민 설명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민간 네비게이션 업체에도 관련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에게 안내한다.
또 공사별·공구별로 공사구간을 포함해 우회도로 중점관리구간 등에 대한 구체적 교통처리대책도 수립해 시행한다.
도심 철도에 대한 계획도 정비한다.
광주선 철도 14㎞ 지상구간에 대한 지하화 및 상부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또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이 구간은 도심 남북축 단절에 따른 도심 공동화와 지역발전 저해시설로 지목돼 왔다.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효천역 경유를 추진해 시·도민의 교통편익을 증진한다.
효천지구는 광주시민 3만여명이 거주하는 곳이어서 이들의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수요증가에 따른 운영비 절감효과도 크다.
최근 전라남도 역시 효천역 경유에 대해 찬성의사를 밝힌 만큼 앞으로 국토부에 예비타당성 중지를 요청하고 효천역 경유에 대한 경제성 향상 방안 도출을 위한 별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노선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다.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달빛철도 건설로 광주~대구 간 접근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하고 영호남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
광주·대구 지역민의 염원이 담긴 특별법이 통과돼 달빛철도의 조기 착공에 대한 기틀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착실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호남 차별의 상징으로 ‘세상에서 가장 느린 기차’라는 불명예를 가진 경전선 전철화를 추진 중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현재 2시간32분 걸리는 광주~순천이 52분으로 5시간45분 걸리는 광주~부산이 2시간21분으로 절반 이상 단축된다.
광주시는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 시민은 교통비를 지원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K-패스’를 확대한 ‘G-패스’를 올 하반기 도입, 시민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G-패스’는 K-패스로 월 15회 이상 전국 대중교통 이용시 기본 K-패스 할인율에 10% 추가 환급해 30%를, 65세 이상 어르신은 K-패스 할인율에 추가 30%를 더해 50%를, 저소득층은 K-패스 할인율에 11%를 추가해 64%를 환급해준다.
‘G-패스’ 환급율은 전국 최대이며 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더 많이 돌려받는 것이다.
비수도권 최초로 순환선으로 개설하는 ‘도시철도 2호선’이 완공되면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도모, 신규 역세권 형성 및 유동인구 증가, 도시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1단계 구간은 올해 말까지 도로포장 등 원상복구를 완료하고 2단계 구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날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교통분야와 관련 궁금증과 요구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토의를 펼쳤다.
시민들은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중교통 다양화 ▲택시승강장 확대 설치 ▲상습정체 구간인 터널 앞 안전표지판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행정에서는 적극적인 계획, 추진방향 설명 등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도시철도2호선, 고속도로 확장, 나들목 공사 등 광주에 크고 작은 도로공사가 도심 곳곳에서 계속되므로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행정과 시민의 공동 노력이 필요함에 의견이 모아졌다.
행정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시민들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등을 통해 적극 협력하자는 것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교통은 시민들의 걱정과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2단계 등 곳곳에서 공사가 시작되는데 출퇴근길에 영향은 없는지 걱정도 될 것이고 공사가 마무리되면 내 생활에 어떤 이익이 있는지도 기대도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다”며 “광주시가 생각하는 교통분야의 방향과 목표는 분명하다.
도로를 무한대로 넓혀서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는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길은 대중교통이 가장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승용차 억제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당장은 어렵지만 2026년 지하철 2호선 개통 시점에 보다 근본적인 대중교통 중심 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겠다”며 “그전까지 광주시의 교통정책의 목표는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고 요금 걱정을 더는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통분야에 이어 글로컬대학, 복합쇼핑몰, 광주다움통합돌봄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은 2월 말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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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업해 적극 대응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 2021년 공포되면서 50인 미만 사업장은 3년간 법 적용을 유예했다.
하지만 26일로 유예 시한이 종료돼 27일부터 5~49인 사업장도 법 적용을 받게 됐다.
광주시는 27일부터 법 적용을 받게 된 소규모 사업자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노동청-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산업안전보건지킴이 활동대상을 건설업뿐 아니라 제조업까지 확대하고 외국인근로자, 현장학습 고교생 등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발굴해 교육한다.
또 10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산재예방을 위해 노력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작업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 광주시 민간위탁사업장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중인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관련 규정·공모 지침 등을 이미 마련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 오전에는 평동산단과 상가밀집지역인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된다.
사업주는 근로자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며 “법 시행 전후로 홍보활동을 펼쳐 혼선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 발생 때 무조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이 처벌되는 것은 아니며 산업안전보건법 등 개별 법령 준수사항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면 처벌은 면하게 된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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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PEDIEN] 대전 서구의회가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서구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제·개정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용문1·2·3구역 신호체계 개선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은평근린공원 활성화를 위한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박용준 의원의 청소년 사이버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신혜영 의원의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의 시행을 앞두고 ▲설재영 의원의 도로변 잡초 생장 억제 정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29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 후, 마지막 날인 2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 등을 의결해 서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명자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우리 지역의 현안들이 어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는지 확인하고 한 해의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회기이다”고 강조하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각종 안건 심사에서 심도 있게 다루었던 사안들이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방향 설정이 올바르게 되었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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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동주택 장기 방치된 자전거도 수거
[PEDIEN] 광주 광산구가 2월부터 2024년 상반기 방치 자전거 집중 수거에 들어간다.
올해는 공공장소와 함께 공동주택에 장기 방치된 자전거를 포함해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방치 자전거는 안장이 없거나 녹슬고 파손돼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칠뿐더러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주변 자전거 보관대 등 공공시설을 점령해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다.
방치 자전거 수거 작업은 2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기존에는 공공장소만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공동주택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수거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해당 관리주체에서 자체 계고 및 처분 공지 완료 후 광산구 명품길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공장소의 경우 시민 신고 및 자체 점검을 통해 수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방치 자전거에 이동 안내문을 부착한 뒤 10일 이상 찾아가지 않으면 최종 수거 조치할 방침이다.
수거한 자전거는 14일 이상 공고 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폐기 처분한다.
상태가 좋은 자전거는 ‘재생자전거’로 제작해 기부하거나 자전거 교육장에서 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방치 자전거 수거 범위를 확대해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수거한 자전거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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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광주광산우체국, 우편서비스 활용 폐의약품 수거
[PEDIEN] 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산우체국과 함께 우편서비스를 활용해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광산구는 26일 구청에서 광주광산우체국과 ‘우편서비스망 활용 폐의약품 회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폐의약품 수거는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고 있다.
광산구는 생활폐기물 미수거 민원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이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조정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는 우체국 우편서비스와 연계해 폐의약품을 수거한다.
약국, 경로당, 동 행정복지센터 등 500여 곳에 설치된 지정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배출하면, 지정수거함 관리자가 우체국에 수거를 신청하고 다음 날 집배원이 방문해 수거하는 방식이다.
광산구는 이를 통해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수거 서비스 질 개선은 물론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업무 조정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광산우체국과의 협력으로 폐의약품을 제때 올바르게 수거함은 물론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생활폐기물 수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불편 없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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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6일 “광주~나주간 광역철도 노선에 효천역을 포함하기로 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상호 동의는 지역사회 발전의 대승적 차원의 승리이며 우리 모두가 이뤄낸 성과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향후 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도록 광주시 및 전남도와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병내 구청장이 광주~나주간 광역철도 문제를 대승적 승리로 평가한 이유는 효천역 경유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간 갈등을 해결하는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해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에 광역철도 노선 변경을 위한 효천역 경유를 건의했고 광주시는 10월에 김병내 구청장의 제안을 수용해 광주~나주간 광역철도 노선에 효천역을 포함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광주시와 협의를 마친 뒤 김병내 구청장은 즉각 전남도를 설득하는 일에 나섰다.
당시 전남도는 노선을 수정하면 경제성이 떨어지고 건설기간이 길어진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해 11월 초 전남도에 광주~나주간 광역철도의 효율성 극대화 및 나주시민과 남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서라도 효천역 경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정부 주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효천역을 포함하는 내용의 주민 서명 운동을 펼쳤으며 관내 주민 1만6,603명의 동의서를 지난 25일에 광주시에 전달했다.
또한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최근에도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직접 효천역 경유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으며 이후 전남도는 전향적으로 입장을 선회해 효천역 경유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내 구청장은 “광주~나주간 광역철도 노선 변경은 남구 주민들 뿐만 아니라 나주시민 모두에게 큰 보탬이 된 결정이다”며 “22만 남구 주민들과 광주시, 전남도와 힘을 합해 향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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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135곳 추가 개통
[PEDIEN] 광주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의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크게 늘린다.
광주광역시는 도서관, 청소년수련원, 공연장, 미술관, 체육시설 등 135개소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지난해 광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시민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구축된 공공와이파이는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된다.
광주시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국비예산을 확보해 지역 전체 시내버스, 버스승강장, 교통시설물, 공원, 관공서 관광지 등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설치했다.
이번에 추가 개통함에 따라 무료 공공와이파이 시설은 총 3078개소가 됐다.
또 광주시는 지난해 4월 광주에서 운행하는 전체 시내버스의 공공 와이파이를 기존 LTE에서 5G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버스 내 공공와이파이 속도가 종전보다 4배 이상 빠른 300~400Mbps로 개선돼 달리는 버스에서도 다양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무선네트워크 이름으로 ‘Public Wifi Free’, 버스는 ‘PublicWifi@Bus_Free_0000’으로 접속한 후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장현정 회계과장은 “공공와이파이 사용 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이 인터넷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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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절 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하세요”
[PEDIEN]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가족·친지와의 만남이 잦은 설 명절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중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이 필요하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예방접종 완료군의 경우 미접종군보다 중증화율과 치명률 모두 낮게 나타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중증 진행 예방 효과성을 확인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2023~2024절기 코로나19 신규 백신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에도 충분한 예방효과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없이 백신 보유 여부 확인한 후 당일 접종 가능하다.
사전 예약 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mRNA 백신 접종이 어렵다면 지난해 12월 도입된 유전자 재조합 백신 ‘노바백스’로 접종이 가능하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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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1일 시청서 ‘설 장보기’ 연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양동시장·1913송정역시장·남광주시장 등 11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일·김치·한과·떡 등 제수용품과 간식거리 등 신선하고 질 좋은 16개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세한 판매품목과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온누리상품권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을 지급한다.
명절 민속놀이 체험 행사존에서는 투호·딱지치기·윷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리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팽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월 2일부터 8일까지는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 대인시장, 양동전통시장, 봉선시장, 월곡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박선희 경제정책과장은 “우수한 전통시장 제품을 한 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며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 먹거리로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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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 상징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PEDIEN] 달빛철도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서화합의 상징적 사업이 30년 만에 기적소리를 울리게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동환영문을 내고 “달빛철도특별법을 의결해주신 국회에 감사드린다.
큰 숙제를 해낸 기쁨을 영호남 시도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크게 반겼다.
광주광역시는 25일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달빛철도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대구 1시간대 반나절 생활권에 따른 인적·물적 교류가 촉진되고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빛철도는 영호남 지역민의 30년 숙원으로 1999년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반영된 후 수많은 연구와 토론, 여론수렴의 결과물이다.
이후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영호남 상생협력 공약으로 채택됐고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022년 11월 25일 광주시청에서 만나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을 담은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체결하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어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4월 17일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홍준표 시장과 만나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달빛고속철도 노선 내 6개 시·도인 광주·전남·전북·경남·경북·대구와 정치권이 협력해 ‘달빛고속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후 지난해 8월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국회의원이 ‘달빛철도특별법’에 발의하면서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달빛철도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철도의 신속한 건설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
둘째,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특례를 규정한다.
셋째, 달빛철도 역세권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및 역세권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에 연결하는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포함한 10개 지자체와 1800만 시도민의 삶을 연결한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철도건설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등으로 지역발전이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영호남 동서에 걸친 새로운 내륙권 광역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일자리와 대형규모의 병원·문화·여가·쇼핑시설 등을 지방으로 분산시킬 수 있게 되며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양 시는 1단계 하늘길과 2단계 철길에 이어 3단계 산업동맹의 길을 열어가겠다”며 “2030년 기차를 타고 광주에서 대구까지, 동해에서 서해까지 달릴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달빛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신발 끈 고쳐 매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은 198.8㎞에 달한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광주역~전남~전북~경남~경북~서대구역까지 오간다.
철도는 6개 시도와 10개 시군구를 지난다.
연관된 영호남 지역민만 1800만명에 달한다.
연구에 따르면 달빛철도 건설 사업은 약 7조3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2조3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만80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 기대된다.
광주시는 광주-대구 1시간대 반나절 생활권에 따른 인적·물적 교류가 촉진되고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영호남 상생발전, 지방소멸 위기 극복, 국가경쟁력 향상 등 국가적 편익증대는 금전적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치가 크다.
특히 달빛철도를 통해 지역거점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영호남 산업벨트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신남부 광역경제권을 구축할 수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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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에서 ‘2025년도 1차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정부가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기여건은 경기회복세가 강화되겠지만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내수와 민생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체계화된 국비확보 추진전략을 마련해 조기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통상 3월에 개최했던 1차 국비 확보 보고회를 2개월 가량 앞당겨 이날 강기정 시장 주재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모든 실국이 참여해 전년 국비 확보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각 실국별로 도약의 마중물이 될 신규 사업을 발굴·공유했다.
광주시는 ‘사전절차 더 빨리, 기획보고서 더 꼼꼼히, 국비활동 더 많이’라는 국비확보 활동 방향을 정했다.
추진전략으로는 먼저 22대 총선 공약, 민선8기 시정방향이 연계된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선제적·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광주정책연구회와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비확보전담팀을 구성, 활성화해 국비사업 발굴을 시스템화하기로 했다.
또 신규 사업을 발굴할 때 예비타당성조사, 재정투자심사, 연구개발사업 과학기술심의 등 국비지원 사전절차를 조기 이행하고 국책연구기관 등 자문을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기획보고서를 작성해 국비 확보 당위성을 강화한다.
각 실국에서는 정부예산 편성 단계별, 지원유형별 국비활동 계획을 수립해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을 상시 방문하며 사업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대감 및 신뢰감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조성 ▲미래차 인증센터 구축 ▲미래차전환 다차종 유연적용 부품 중소기업 역량 강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영산강 수질정화 생태습지 조성 ▲시설물 붕괴 안전 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공구의거리 상습침수지역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사업 등으로 산업·문화·사회간접자본·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됐다.
광주시는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등을 위한 대규모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 필요성 등 대응논리를 보완해 4월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광주시 핵심 시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업 구체화, 논리 보강 등을 통해 반드시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정부안이 확정될 때까지 예산편성 진행상황 정보수집, 정부·국회 관심 사업 파악 등을 위해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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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PEDIEN] 광주광역시와 광주서구녹색어머니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홍보와 미착용 과태료 부과, 안전벨트 착용률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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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기 인공지능산업위원회 출범
[PEDIEN] 광주시를 인공지능 실증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인공지능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제2기 인공지능산업위원회는 1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강기정 위원장을 비롯해 시의원,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새로 구성됐다.
특히 산·학·연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 실증도시 조성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기 위원회는 광주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 ▲인공지능기술 및 융합 지원 ▲인공지능기업 지원 등 심의·자문 기능을 하게 된다.
또 인공지능 2단계 추진을 위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공동위원장으로 김경백 전남대 AI융합대학 교수가, 부위원장은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합회 회장이 선출됐다.
김경백 공동위원장은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인공지능산업위원회 2기가 출범하게 되어 뜻깊다”며 “위원회 위원들이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1단계와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기획용역 추진현황보고 의견수렴 및 인공지능 실증도시 조성에 대한 2단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을 통해 구축된 핵심 기반시설인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증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광주가 인공지능 실증도시로서 대한민국 선도모델이 되도록 지역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를 뺀 일상, 기업, 산업은 논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광주는 산업계와 기업계, 정부에서 인공지능 거점도시로 인정받으며 한발 앞서있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지역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실증도시가 되도록 2기 인공지능산업위원회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세계적 수준의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를 개관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준공할 예정이다.
또 2025년부터 인공지능 집적단지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6000억원을 투입, 기반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하는 인공지능 실증도시를 구현하한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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