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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연중무휴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올해의 광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제3차 광주광역시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시민 공감도가 높고 창의성·전문성이 돋보이는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부서 추천과 시민 추천으로 후보사례를 선발하고 철저한 실적검증과 실무심사를 거쳐 우대등급을 결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전국 최초 연중무휴 24시까지 진료하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이 선정됐다.
‘전국 최초 연중무휴 24시까지 진료하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은 시민이 안심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적자가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성과와 높은 시민 체감도를 인정받았다.
최우수 사례는 내년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제출해 타시도 우수사례와 겨루게 된다.
우수 사례는 ‘10년 숙원’ 산수동 문화광장 교통신호체계설치 해결 인공지능 등 차세대 보안기술 활용 사이버위협 대응 업무효율성 높여 등 2명이 선정됐다.
또 담당업무와 상관없이 공적자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작해 지자체 최초로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와 협업, 광주의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담은 에코백을 제작한 사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체계 강화, 구도심 주택가 전기자동차 충전사각지대 해소 등 3명이 장려 등급에 선정됐다.
이 밖에 실시간 인파관리 서비스, 자율주행차 계룡대 실증,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농약 조사, 클라우드 혁신 등 4명이 노력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적극행정을 하면 확실히 보상받는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월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해 적극행정 보상체계를 확립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적자인 우수공무원에게는 본인의 희망을 고려해 특별승급, 실적가산가점,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직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선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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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각종 재난 담은 ‘새해 안전달력’ 관심
[PEDIEN] 광주 남구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중 시기별로 발생빈도가 높은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 수칙 등을 담은 2024년도 새해 안전달력을 제작해 안전 취약계층 주민과 경로당 등 안전취약시설에 배부한다.
남구는 8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의 유형과 그에 따른 대처요령을 담은 벽걸이용 안전달력 1,500부를 제작했다”며 “달력에는 상세 이미지를 활용한 12가지 재해 유형 및 안전사고 예방법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제작한 내년도 새해 안전달력은 가로 42㎝, 세로 61.5㎝ 크기로 월별로 발생빈도가 높은 재난에 대한 상세 정보를 담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별 재난 유형으로는 대설과 승강기 사고 황사·미세먼지, 산행 안전, 산불, 장마·집중호우, 물놀이 사고 폭염, 태풍, 지진, 전기안전, 화재이다.
남구는 해당 재난에 대한 정보를 집중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국민행동 요령 소책자본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활용해 달력 각 페이지 상단에 배치하고 텍스트 문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내년도 1월 달력은 대설에 관한 이야기이며 폭설이 내리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 운행시 저속 운행 및 안전거리 확보를 당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전달력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재난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 계층 주민들과 경로당 및 복지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취약시설에 배부된다.
남구 관계자는 “연중 시기별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 및 안전 수칙, 주의 사항이 담겨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달력을 보면서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이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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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나누는 행복구 드림동 마을이야기”
[PEDIEN]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2023년 한 해 동안 운영한 교육문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주민과 나누는 ‘행복구 드림동 마을이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하는 ‘마을 중심 복지관’이란 소명을 내걸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과정을 되돌아보고 생생한 발자취로 남기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작품전시회와 사진전을 진행했다.
전시회와 사진전은 새활용, 행복배움터, 미디어·교육문화사업 사진전 등의 성과와 결과물로 가득 채워졌다.
7일에는 드림음악대 우쿨렐레, 라인댄스 등 흥겨운 공연과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과 함께 쌓아온 이야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우리 마을’ 영상 시사회가 열렸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주민의 삶을 문화와 예술로 표현한 전시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껏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호흡하며 밝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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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 인공지능산업 성과 한자리에
[PEDIEN] 올 한햇동안 광주지역 인공지능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는 7일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 광주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제3회 인공지능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용빈 국회의원,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을 비롯해 인공지능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기업 간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술교류회, 산업 기관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조인트리, ㈜지아이랩,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등 113개 인공지능 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날 광주시와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지역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과 공로패를 전수했다.
광주광역시장 표창은 이용이 ㈜에스오에스랩 이사, 전찬준 조선대학교 교수, 김보람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책임 등 21명,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공로패는 오창대 ㈜포유발렛 대표, 김현명 ㈜하이퍼솔루션 대표 등 4명이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기술교류회에서는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LGU+, 삼성에스원,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기업이 참여해 생성형 인공지능, 인공지능고객센터, 차세대 보안기술 및 자율주행 자동차센서 기술 동향 등 최신기술을 공유하고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의 사업설명회도 진행됐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첨단3지구에 조성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집적단지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인공지능 생태계 고도화와 도시 전체를 실증의 장으로 활용하는 2단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산업은 광주 핵심 전략산업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광주의 성장엔진이다.
앞으로도 혁신의 주체로서 광주가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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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꿀잼도시 광주’로 중국관광객 끈다
[PEDIEN] 광주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저우 3대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는 7일 오전 중국 광저우시 월수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관광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개최, 광저우 3대 여행사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광주관광 설명회’를 하고 ‘광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조석호·박미정·서용규 광주시의회 의원,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광저우시 황광리에 인민정부정국급 간부, 리우리우 외사판공실 부주임, 천저화 문화방송관광국 부국장, 광동성중국청년여행사, 광저우광지여국제여행사, 광저우강휘국제여행사, 관광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3대 여행사인 광동성중국청년여행사유한공사, 광저우광지여국제여행사, 광저우강휘국제여행사는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행사로 전국 단위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규모와 명성이 있는 대형 여행사다.
광주시와 광저우시 자매결연 27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등에 맞춰 광주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중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광주로 향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광저우시는 27년간의 깊은 우호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양 도시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광주관광공사는 광주를 목적지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정보와 자료 제공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등에 나선다.
중국 현지 여행사들은 광주의 주요 축제, 스포츠, 미식 등의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판매 중국 관광객의 광주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 등에 노력을 기울인다.
광저우시 황광리에 인민정부정국급 간부는 “이번 행사는 광저우와 광주시가 더욱 뜻깊은 친구가 되는 자리이자 상호협력 교류를 모색하는 자리다”며 “광주와 광저우는 자매도시 관계를 맺은 27년 동안 빈번한 교류, 밀접한 인적방문으로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다방면에서 심도 깊은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발전시켜왔다.
같은 뜻을 가진 친구는 천리길을 갈 수 있듯이 풍부한 관광자원과 수준 높은 문화를 자랑하는 두 도시는 자원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심도있는 관광교류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년의 우정을 간직한 광주시와 광저우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해 왔다 천년의 상업도시, 해양실크로드 광저우와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광주는 케이-팝의 도시로 예로부터 음악과 그림, 춤 등 문화예술이 중심지이자 축구·야구·양궁·이스포츠 등 스포츠산업과 뷰티산업이 발달한 의향, 예향, 미향의 대한민국 대표 매력도시다 여러분이 광주와 광저우를 연결하는 가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관광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광주관광 설명회’에서는 광주의 관광자원을 자연생태, 문화예술, 전통역사, 축제, 한류, 미식 등의 다양한 테마로 분류해 사계절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추천했다.
광주관광의 대변혁을 가져올 ‘영산강 와이-프로젝트’, ‘복합쇼핑몰 조성’ 계획은 물론 광주에서 촬영된 화제작 ‘이두나’, ‘서울의 봄’ 등 케이-컬쳐 연계형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등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특히 중국 당대의 시인인 백낙천의 시구를 통해 광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비견해 소개하는 영상과 중국 인플루언서의 광주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제공한 생생한 여행정보는 광주만의 여행 매력도를 한껏 높였다는 게 현지 참석자들의 반응이다.
한편 광주시는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광주’라는 비전 아래 광주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꿀잼도시 광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산강·황룡강 100리길, Y-프로젝트’와 ‘복합쇼핑몰 조성’이다.
영산강·황룡강 권역을 ‘맑은 물’, ‘익사이팅’, ‘에코’, ‘연결’이라는 4대 가치를 살려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문화·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또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복합쇼핑몰 조성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 현대 광주’를, 신세계프라퍼티는 어등산에 ‘스타필드 광주’를 건설하기로 제안서를 낸 상태다.
광주시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복합쇼핑몰 조성을 통해 광주를 서남권 관광 중심지로 육성, 꿀잼도시로의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의 도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대표축제를 중심으로 한 콘셉트별 축제 통합브랜딩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봄 ‘예향’ 여름 ‘신활력’ 가을 ‘의향·미향·예향’ 겨울 ‘미디어아트’ 등 시즌별 콘셉트와 스토리를 갖춰 기존 축제를 그룹화했다.
내년에는 시즌별 콘셉트에 맞게 축제 개최시기나 장소를 집적화하는 등 축제 브랜딩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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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겨울밤, ‘빛’으로 물들다
[PEDIEN] 겨울밤 광주 도심 곳곳이 빛으로 물든다.
광주광역시는 사직동, 양림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 일원에서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를 연말까지 개최한다.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는 광주시의 축제 브랜딩 정책에 따라 겨울철의 각종 축제를 연계 통합해 열린다.
사직동에서 양림동,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거쳐 5·18민주광장, 동명동까지 화려한 빛 조형물이 조성된다.
특히 크리스마스합창제, 버스킹공연, 벼룩시장 등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지난달말부터 공식운영에 들어간 유네스코 창의벨트 3권역의 사직공원 ‘빛의 숲’은 수많은 소망들이 하늘의 별이 돼 사직공원에 은하수로 쏟아지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조명·영상·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 콘텐츠와 관람객의 동작에 반응하는 쌍방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을 빛과 미디어아트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양림동 일원에서는 지난 2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양림&크리스마스 축제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양림오거리의 대형트리 등 빛 조형물과 함께 주민참여 행진, 한밤의 크리스마스 합창제, 신나는 이디엠 파티 씽씽이브닝, 성탄 음악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 양림의 문 입구 소공원에는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포용의 도시 광주’를 표현하는 한지조형미디어아트 작품을 23~25일 선보이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사직 빛의 숲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옛 시청 주변에 자리한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서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겨울축제’가 13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열린다.
광주 폴리I, 웨딩의 거리와 광주천변 등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주변이 화려한 빛으로 장식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솔로파티, 버스킹 공연 등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18민주광장에서는 지난 3일 크리스마스트리 점화식을 시작으로 빛고을성탄문화축제가 열린다.
대형트리와 아름다운 빛 조형물로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인생사진을 찍고 캐럴을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특히 23~25일 벼룩시장을 열어 가족과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동리단길로 불리는 동명동 거리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여행자의 집까지 이어지는 카페 거리에는 연말연시 문구와 이미지 등 의 화려한 조명이 엠제트 세대의 눈과 발을 이끈다.
또 여행자의 집에서는 소원자물쇠걸기, 나만의 엽서 만들기 등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이밖에 시청 앞 잔디광장에 크리스마스 아치 트리와 대형 그네가 새롭게 선보이며 연말연시 광주의 또 하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크리스마스 빛축제를 맞아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오매나와 떠나는 겨울 광주 여행’ 이벤트를 16일부터 31일까지 마련했다.
사직 빛의 숲, 양림&크리스마스, 아시아음식문화지구 겨울축제, 518민주광장, 동명동 등 5개 권역 가운데 3곳 이상 방문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면 선착순 일일 50명에게 오매나 캐릭터 기념품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겨울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포털 ‘오매광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권역별 행사를 집중 홍보해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축제의 도시 광주’ 조성의 하나로 계절별 콘셉트에 따라 축제를 연계 개최하고 통합 홍보를 추진했다.
봄은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축제, 여름은 스트리트컬처페스타와 비어페스트를 개최해 젊음의 축제로 만들었고 충장축제와 버스킹월드컵, 김치축제와 푸드페스타를 합작 개최해 가을을 광주 삼향의 종합축제로 기획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시민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시와 자치구, 유관기관이 각자의 행사를 준비하는 동시에 행사 간 연계방안을 함께 고민하면서 기획한 크리스마스 겨울축제이다”며 “빛과 소망이 있는 겨울축제의 장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저물어가는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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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는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결핵 및 잠복결핵 검진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주 광산구는 ‘DO IT YOURSELF’라는 구호로 진행한 ‘2023년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광산구는 건강 요구도가 높은 노인, 외국인 주민이 주도적으로 결핵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광산구만의 특화사업인 고려인 마을 결핵검진 사업은 대상자 건강 요구도 조사, 찾아가는 방문 건강검진 시행, 감염병 예방 홍보단 활동 연계 등을 통해 검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을 촘촘히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속해서 지역사회 현황 및 주민 건강 요구를 반영해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결핵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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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가 지속가능발전의 청사진이 될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 공표했다.
지난해 시행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따라 관련 조례를 제정한 광산구는 올해 2월부터 연구용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광산을 구현하기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어 시민 의견수렴과 지난 10월 광산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43년까지 향후 20년 ‘다양성과 상생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지속가능도시 광산’의 종합 설계도가 될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공표한 계획안은 국제연합과 정부가 채택한 건강과 복지 좋은 일자리와 경제성장 불평등 해소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인류가 추구해야 할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수립했다.
송정역세권 문화관광 거점 개발, 영산강·황룡강 물 환경 보전 등 광산구만의 특성을 살린 목표도 추가했다.
모두가 안전한 포용사회 모두가 행복한 경제발전 모두가 누리는 생태도시 모두가 만드는 참여행정 4대 전략, 17개 목표가 골자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세대·계층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 탄소중립 실천 활동 일상화 주민자치 주체 발굴 및 성장 지원 등 경제·사회·환경·협치 분야별 44개 세부 목표, 82개 추진계획을 담았다.
또한, 광산구는 목표의 달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인고용률, 신재생에너지전력자립률 등 41개 지속가능발전지표를 설정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023년 광산구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구성, 기본전략·추진계획 수립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속가능발전의 주춧돌을 놓았다”며 “2024년은 광산이 미래 세대를 아우르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되도록 수립한 전략과 계획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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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2억원에 이어 하반기에 1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보 사업은 복수초등학교 일원 보행로 확장사업 관저동 선유근린공원 조도개선사업 도솔산 인근 방범용 CCTV 설치 장안로 일원 자동제설장비 설치 둔산동 파랑새아파트 일원 보도정비사업 탄방동 남선공원 및 보라매공원 방범용 CCTV 설치 월평3동 누리보도육교 정비사업 월평1동 갑천1보도육교 정비사업으로 총 8개 사업이다.
구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공원 내 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도솔산과 남선공원, 보라매공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선유 근린공원 내 조도개선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보도육교를 정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보행로를 확장하는 예산도 확보해 초등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으며 겨울철 장태산휴양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오르막길 일부 구간에 자동제설장비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의 안전, 생명,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앞으로 중앙정부, 대전시와 소통하고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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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정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기관 표창
[PEDIEN] 광주 남구가 올해 정부에서 추진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 추진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남구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단 등 12곳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오는 2025년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의료·돌봄 수요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노후생활 지원과 건강·돌봄체계 모형 개발을 위해 전국 12곳의 시·군·구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정한 뒤 사업 추진을 통해 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간 연계 방안을 찾고 있으며 남구를 포함한 지자체 74곳에서도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자체 사업인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을 추진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 사업은 수혜자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통합돌봄으로 남구는 지역주민 1,364명에게 가사 지원부터 시작해 식사, 동행, 건강, 안전, 주거 편의, 일시보호까지 7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퇴원 1인 가구 재택 돌봄서비스와 방문 세탁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더욱 촘촘한 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해 왔다.
이밖에 지난 8월 봉선1동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사례 발표회를 개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돌봄은 더 이상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수용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식 변화에도 앞장서 왔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 등 돌봄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제공해 주민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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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청렴 일일강좌 문화행사 개최
[PEDIEN]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유도를 위해 6일 동구 동명동 민들레소극장에서 팀장급 5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일일강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연극, 공연 등을 통해 청렴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극을 통한 직장 내 갑질 사례 공유 관리자 맞춤형 청렴강의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및 퇴직예정자 취업제한 제도 등 주요사항을 교육했다.
기존의 지식·정보 전달식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변화하고 있는 조직문화 환경을 반영하고 기성세대와 엠제트세대가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담아 진행됐다.
올해 광주소방은 청렴도 관련 설문조사, 성 비위 예방교육, 현장대원과 찾아가는 소통간담회 운영 등 다양한 청렴 향상 교육을 추진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간 화합이 우선되는 밝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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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리 아이 믿고 맡기세요”
[PEDIEN] 광주광역시는 6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북구, 광산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는 해마다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조치 등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22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시 북구, 광산구 서비스제공기관은 전년 대비 이용자수 증가 및 만족도, 예산집행 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남구 서비스제공기관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숙련된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에는 정부지원이 더욱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내년부터 2자녀 이상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해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를 줄여나가고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가구에 대한 정부지원비율도 일부 상향,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또 중위소득 150% 이하 청소년 한부모·부모 가구에서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할 경우 당초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비용의 15%~90% 지원했던 것을 2024년부터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90% 지원한다.
전순희 여성가족과장은 “광주시는 올해 7월 개소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각 자치구 서비스 제공기관과 적극 협업해 부모의 양육공백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정부지원이 확대되는 만큼 더욱 믿음직한 공공돌봄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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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연구과제 성과발표회
[PEDIEN]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올해 연구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결과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연구과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시민 일상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감염병, 식품안전, 도시환경, 동물위생과 관련해 선정된 27편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국내 유통 식물성 대체육의 무기질 함량 조사 및 평가 광주지역 내 유행한 콕사키바이러스 A6 특성 분석 광주지역 미세먼지 중 중금속 농도분포 및 위해성 평가 축산물 중 유가공품에 대한 당류 및 당알코올류 성분함량 조사 등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 식품분야인 ‘국내 유통 식물성 대체육의 무기질 함량 조사 및 평가’에서는 다른 무기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가 대체식품 구입 때 영양성분표시 확인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분야의 ‘광주지역 내 유행한 콕사키바이러스 A6 특성 분석’에서는 2016~2022년 광주지역에서 유행한 콕사키바이러스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수족구병의 발생 규모와 추세를 파악했다.
환경분야의 ‘광주지역 미세먼지 중 중금속 농도분포 및 위해성 평가’에서는 최근 9년간 광주지역 대기 중 중금속 농도를 통계 분석한 결과를 분석, 연도별 미세먼지 농도는 감소했지만 중금속 농도는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위생분야의 ‘축산물 중 유가공품에 대한 당류 및 당알코올류 성분함량 조사’에서는 연구 결과를 통해 어린이 식생활 지도 및 당류 저감화 등 영양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환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시민의 ‘건강한 삶·쾌적한 환경’을 위해 더욱 활발하고 앞서가는 연구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과제 성과발표회를 위해 애쓴 연구원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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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시가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피해 중소협력업체에 대해 저리자금 지원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월6일 광주신용보증재단·금융기관과 함께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특례보증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했다.
이에 더해 중소기업육성기금특별회계 긴급 추경 편성을 통해 5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협약은행은 광주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8개 은행이다.
지원대상은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협력업체 중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3억원 이내이며 협력업체 특례보증을 이미 지원받은 업체의 경우 2억원 이내이다.
적용금리는 2.12%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4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광주시 또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기금융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서류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편리한 신청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피해 협력업체 가운데 중소기업육성자금에 기존 대출이 있는 경우 원금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신청을 받고 있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원금상환일 또는 만기가 도래하는 업체는 최대 1년까지 상환유예 및 만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대유위니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추경을 통해 긴급 자금을 확보했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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