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PEDIEN] 광주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1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기념주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는다.
기념행사는 광주YWCA·광주여성단체협의회·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이 공동 참여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광주’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지역여성계의 단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기념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노은미 광주YWCA 회장 부부 등이 동반 참석,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양성평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진다.
특히 광주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25개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열려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계발과 취업을 돕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행복한 아빠의 육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사전 신청한 40명을 대상으로 ‘울려라 양성평등 골든벨’이 진행되고 양성평등 홍보, 전시, 체험부스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기념주간에 양성평등 도서전,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행복한 아빠 육아사진전, 양성평등디자인 공모 수상작 전시, 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전시관 기획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이 기존의 한계를 넘어 미래의 새로운 장이 되고 앞으로도 사회구성원 모두가 평등한 사회 실현과 담대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더욱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2023-08-30
-
광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9월1일 본격 진료
[PEDIEN]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밤 12시까지 야간·휴일 진료를 볼 수 있는 광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9월1일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평일 및 휴일 밤 12시까지 경증 소아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을 9월 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지금까지 광주지역에는 늦은 밤과 휴일에 운영하는 심야어린이병원이 없어 아이가 아프면 응급실을 이용하며 장시간 대기와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했다.
이러한 상황은 소아과 진료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아동병원 ‘개장 질주’ 발생 등으로 이어져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악순환이 반복됐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소아청소년과 부속시설 및 장비를 이용한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전문 진료와 응급실 연계진료도 가능해져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위기를 맞은 소아청소년과 진료체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평일과 휴일 24시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눈에 보이는 변화를 넘어 ‘손에 잡히는 변화’의 첫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 3일 광주시와 광주기독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광주기독병원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시범진료를 실시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평일 평균 21명, 주말 45명의 환자가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광주시는 또 시민들이 병원 진료·처방 후 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기독병원 인근 ‘해오름온누리약국’과 ‘나래약국’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당직 약국으로 지정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의료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의료공백을 해소할 공공의료의 새로운 장이 시작됐다 갑작스럽게 아파 응급실을 찾아야 했던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애타는 마음과 비용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시스템 지속 개선 등을 통해 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손에 잡히는 변화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8-30
-
[PEDIEN] 광주광역시는 빛고을장학생을 대폭 확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각 분야별 기관 추천으로 선발한다.
올해 빛고을장학생은 전년보다 198명 늘어난 총 453명을 선발한다.
대학생 190명 150만원씩, 고등학생 등 153명 50만원씩, 중학생 110명 35만원씩 등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학업장려 분야에 중학생을 추가하고 인공지능·에너지 분야 전공 대학생 등에 대해서도 지정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중·고·대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학업장려장학생은 학업성적과 소득 수준에 따라 선정하고 예·체능·특기장학생은 전국 규모 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한 개인 및 단체로 선정한다.
생계곤란장학생은 긴급재난이나 이 밖의 사정 등으로 생활형편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등 각 분야별 추천기관을 통해 선발한다.
광주시는 각 기관에서 추천된 장학생에 대해 10월 중 장학금 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 공고문을 참조해 대학, 자치구 등으로 하면 된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빛고을장학재단은 광주의 미래 주역이자 지역인재의 꿈과 내일을 응원하는 소중한 씨앗이 되고 있다”며 “올해 선발범위를 확대한 만큼 많은 학생이 신청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8-30
-
남구, 민원실에 ‘사회적 약자 SOS존’ 운영
[PEDIEN] 광주 남구는 관내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사회적 약자 SOS존을 조성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사회적 약자 SOS존 운영은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약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정부 주관 국민 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뒤 민원행정 서비스 혁신 차원에서 내놓은 후속 정책사업이기도 하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 SOS존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남구청사 1층 종합민원실 창구 앞에 마련됐다.
남구는 최근 이곳에 화면을 보면서 눈과 귀, 언어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 필담 모니터를 비롯해 음성 유도기, 수어 영상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비롯해 청력과 시력 기능이 저하된 어르신 등이 민원실을 방문할 때 소통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각 및 청각, 언어 장애인에게 더욱 체계화된 의사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필담 모니터를 구매, 민원 담당자와 민원인이 즉각적으로 쌍방향 소통하면서 민원인에게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필담 모니터는 민원 담당자가 태블릿에 음성 목소리를 남기면 해당 음성을 모니터상에 글자로 변환하는 기기로 음성과 문자를 활용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대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구청에 들어섰을 때 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음성 유도기를 종합민원실과 1층 화장실 입구에 각각 비치했다.
이밖에 장애인 휠체어 높이에 맞춘 책상을 새로 설치하고 청각 및 언어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안내 정보를 담은 수어 동영상도 제작해 구청 엘리베이터 TV 모니터와 스마트 종합안내도 화면을 통해 해당 영상을 송출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 민원행정을 적극 실현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행복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행정 서비스로 노랑조끼 전담 안내 도우미 배치를 비롯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주민을 위한 통역 서비스 지원, 재능 기부에 다른 통역 담당 공무원 지정·배치 등 다양한 시책을 선보이고 있다.
2023-08-30
-
광산구, 2기 ‘감자 서포터즈’ 모집
[PEDIEN]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감염병 예방 인식 증진을 위해 2기 ‘감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감염병 예방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이 능숙한 1991년~2007년생 청년으로 총 7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0일부터 9월14일까지다.
광산구 누리집 또는 광산구 공식 블로그, ‘감자 블로그’에 게시된 인터넷 창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한 2기 ‘감자 서포터즈’는 2024년 5월까지 9개월 활동한다.
SNS를 활용한 감염병 예방 홍보, 경로당, 유치원 등 감염 취약계층 이용시설 방문 교육,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자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봉사 시간 인증 혜택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2기 감자 서포터즈는 더 체계적이고 파급력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며 “보건·의료분야 쪽에 관심 있는 청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기 감자 서포터즈는 시민에게 다양한 감염병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1년여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3-08-30
-
광산구 선별진료소 하남3지구 이전 운영
[PEDIEN] 광주 광산구는 구청 앞 광장 선별진료소를 9월 4일부터 하남3지구 보건소로 이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은 지난 23일 현재 2급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는 코로나19를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조정하되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정부 대응에 맞춰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치료 접근성을 확보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선제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광산구보건소가 있는 하남3지구로 옮겨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
하남3지구 광산구보건소로 이전한 선별진료소는 9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으로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등으로 조정된다.
방역 소독 시간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광산구 관계자는 “최근 재감염 발생 등 여전히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긴장을 놓을 순 없는 상황이다”며 “고위험군,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3-08-30
-
[PEDIEN] 광주 광산구는 9월 1일 도산동 임방울어린이공원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루메길 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산동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도산동 주민, 지역 상인이 함께 소리를 매개로 문화를 즐기며 골목상권의 매력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 준비했다.
국악인 김산옥·임재현의 ‘퓨전국악’ 공연과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체험, 도루메길 도장 찍기 도전 행사 등을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도산동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도 열린다.
광산구 관계자는 “골목상권과 주민이 상생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광산구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9
-
“나라 잃은 치욕의날 잊지 말자”…독립정신 다짐
[PEDIEN] 8월29일 광주광역시청 국기게양대에는 왜 조기가 걸린 걸까?광주광역시는 29일 경술국치 113주년을 맞아 나라를 잃은 슬픈 날을 기억하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시청 국기게양대에 조기를 달았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기념기간 등 국기의 조기 게양 조례’에 따른 것으로 5·18광주민주화운동, 현충일 국치일 등에 시청은 물론 자치구, 산하기관 등도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국치일은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겨 수치를 당한 날이다.
1910년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이라 해서 ‘경술국치’로 불린다.
광주시는 가장 치욕적인 날이지만 이를 기억하기 위해 조기 게양에 나섰다.
일제에 의해 국권을 강제로 빼앗긴 교훈을 가슴에 되새기는 한편 국가와 민족을 지킨 애국선열의 삶과 정신을 받들고자 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앞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도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등을 조명하면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독립을 위한 모든 노력에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전국적·국제적 운동으로 이끈 장재성 선생과 3·10 만세운동을 이끌고 인술로 사람들을 이롭게 한 김범수 선생 등은 서훈은커녕 이념의 멍에를 짊어진 채 살아야 했다”며 “독립을 위한 모든 노력에 합당한 예우를 하는 일은 광복의 완성이자 독립한 나라에 사는 우리의 의무인 만큼 합당한 이름을 되찾아 역사에서 그 이름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광주자연과학고에서는 광복회 광주광역시지부 주최로 ‘제113주년 경술국치일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수웅 독립유공자 후손의 경술국치 연혁보고에 이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의 추념사, 자연과학고 학생들의 선서와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광주시는 어렵고 힘든 독립운동을 했지만 소외되고 알려지지 않는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적극 발굴해 이에 대한 합당한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
[PEDIEN] 최근 정부가 출산 장려를 위해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한데 앞서 광주광역시가 2년 전인 2021년부터 이같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는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는 내용의 ‘광주광역시 출산 및 양육지원 조례’를 2020년 제정, 2021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조례에 근거해 광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다자녀가정 지원정책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공연입장료 감면 수강료 및 수영장 이용료 감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등 자체 운영시설 및 프로그램 감면·면제 등이다.
이들 정책은 시행 이후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출산 장려시책의 하나로 다태아 출생가정에 지급한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은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총 96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출생가정 상생카드 추가 할인도 다태아 가구의 경우 1가구당 2개 카드까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다자녀 아이사랑카드 발급을 통해 제휴된 660여 개 이상의 참여업체를 이용할 경우 추가 혜택을 준다.
광주시는 다자녀가정 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재점검하고 추가 시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전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다양한 다자녀가정 지원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맘 편한 내★일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인구위기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난 16일 제7차 사회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줄 범정부 대책을 논의하고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추진방향 및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개선안에는 다자녀 혜택 기준 완화 초중고 교육비 확대 지원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개편 공공분양주택 다자녀특공 기준 완화 자동차 취득세 면제·감면 확대 등이 담겼다.
2023-08-29
-
빛고을안전체험관-호남대,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
[PEDIEN]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과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는 29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자원봉사활동의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자원봉사활동 기반 조성과 체험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 강화 재난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증진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각종 재난 위기 극복에 긍정적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협력해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
광주시-국무조정실, 청년정책 활성화 머리 맞대
[PEDIEN]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주재 ‘중앙-광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국무조정실 중앙청년정책조정위원들이 광주지역 청년들과 만나 교류의 시간을 갖고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앙청년정책조정위원과 광주시 청년정책조정위원, 광주시청년위원회 위원장, 광주청년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청년의 의견수렴 강화 방안 지방시대를 위한 청년의 역할 광주 청년정책의 정책화 현황 및 개선방안 등 청년정책 주제별 발제와 함께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이어 광주시가 운영·지원하고 있는 청년 맞춤형 취·창업활동 지원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를 방문해 면접 정장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청년정책 현장을 둘러보며 이용률과 만족도를 극찬하고 격려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중앙청년정책조정위원과 광주 청년들이 직접 만나 의견을 교류하는 의미 있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앙-지방 간 원활히 소통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과 광주시 청년기본조례에 기반한 청년정책 심의·의결 기구로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실·국장과 청년정책 활동가, 청년전문가 등 위촉직을 포함 23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한다.
지난 2016년에 최초로 구성된 청년정잭조정위원회는 2018년 제2기, 2021년 제3기 위원회를 거쳐 올해 4월18일 제4기 위원회가 구성돼 활동 중이다.
2023-08-29
-
[PEDIEN] 광주광역시는 2024년 정부예산안으로 3조1426억원이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 주요 신규사업은 Y-프로젝트 앵커 사업으로 마한의 빅히스토리 역사와 영산강의 국제교류를 재해석한 테마체험관 조성을 위한 아시아 물 역사 테마 체험관 조성, 데이터 기반 노지농업 무인화 자율작업 실증 및 기술지원을 위한 호남권 AI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남부권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남부권 관광개발 , 도심에서 활용하는 유·무인항공기의 비행안전성 실증시험센터 건립을 위한 비행안전 실증시험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광주전남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축 첨단융합 콘텐츠제작 유통지원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국립 광주청소년디딤센터 건립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호남고속도로 확장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의 예산이 확보됐다.
광주시는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국정과제와 정부 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을 새로 발굴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등 줄기차게 국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아시아 물역사 테마체험관 조성사업 관련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은 강 시장이 마지막까지 기획재정부 관계자 및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설득해 정부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도 국비 확보에 다방면으로 힘을 보탰다.
광주시와 국비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부처들에 건의 및 의견 교환, 사업의 필요성 제기 등 지역 현안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국비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꿀잼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사업으로아시아 물 역사 테마체험관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옛전남도청 복원, 상무소각장 문화재생, 첨단융합콘텐츠 제작 유통지원 등이 반영됐다.
인공지능·반도체·모빌리티 등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 조성 사업으로수직 이·착륙기 비행안전성 실증시험지원센터 구축, 수소도시 조성, 지능형 가전 지식산업센터 구축,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호남권 AI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시각지능 반도체 첨단공정팹 구축, 광주전남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축 등이 포함됐다.
따뜻한 돌봄도시 및 녹색도시 조성 사업으로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립 광주청소년 디딤센터 건립, 호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장록습지 탄소흡수원 조성사업, 신안교 일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등이 반영됐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경전선 전철화, 광주~강진 고속도로건설,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의 국비를 확보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국회 대응체계로 전환해 모든 총력을 다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증액 반영토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9월 11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추가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국회 대응을 위한 국비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지도부, 예결위원 등을 찾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부예산안에 담기지 못한, 적게 담긴 예산 증액을 국회 단계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의 마중물이 될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
광주시, ‘지역 우수기업 일자리 박람회’ 연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산구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열린홀에서 ‘2023 광주지역 우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광주지역 우수기업 일자리박람회는 ㈜호남샤니, ㈜리딩아이, ㈜신흥정밀광주지점 등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에너지 신산업 및 뿌리기업 29개 기업이 참여, 총 150여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업별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맞춤형 취업컨설팅 부스를 운영,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기관·고용정책 홍보관과 일자리 유관기관 홍보관을 운영, 박람회를 찾은 기업, 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지원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동홍보관 내 취업·진로탐색 체험존,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 등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상반기 광주전남합동온라인박람회’와 6월 ‘광주전남합동일자리박람회’를 잇따라 개최, 구인·구직자 간 취업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한전 에너지밸리기업 등 지역 260여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11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최대범 일자리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우수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지역의 우수기업과 역량 있는 지역인재에게 내 일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용지원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
“서글프죠…그래서 서로 응원하며 인생2막 열어요”
[PEDIEN] ‘내☆일이 빛나는’ 인생 2막,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기 위한 ‘장년들의 수다’가 펼쳐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 동구 남문로에 위치한 빛고을50+센터에서 32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은퇴 후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장년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퇴 후 50년, 무엇을 더하고+ 싶으세요’를 주제로 열린 이날 월요대화에는 음악교사에서 문화시설 해설지원사로 회사원에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로 변신해 삶의 활력을 더하는 이들. 치매교육 수료 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동년배 상담가로 변신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삶의 의미를 더해가는 다양한 장년들이 모였다.
이들은 은퇴 이전의 명함을 버린 대신 인생 재설계를 통해 자신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요소를 찾고 이를 실천하고 있었다.
참석자들은 기술이 쌓인 만큼 충분한 업무역량을 가졌지만 연령제한으로 더는 일할 곳을 찾지 못함으로써 오는 무기력 등 실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고 은퇴 후 큰 변화를 맞은 사회적관계망 재연결 생애 재설계를 위한 교육·상담 사업 지속성 확보 지역 연계 등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년배 상담’ 활동을 하는 김현자 씨는 “사별로 우울증을 겪어 어려움을 느낀 순간 ‘인생 2막을 응원한다’는 50+센터 현수막을 보고 힘을 얻어 센터를 찾은 사람이 있다”며 “센터 활동을 하며 친구가 됐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석훈 씨는 “회사 은퇴 후 너무 막막했다 아직 충분히 일할 능력이 있지만 더는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며 “이후 센터 교육에 참여하고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등 의미 있는 일들을 하면서 자존감이 올라가고 삶에 활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명화 씨는 “센터에서 치매예방교육을 받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9월부터는 실제로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잘 몰라 도전을 못한다 센터에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장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가 잘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순 씨는 “장년층은 산업역군이자 민주화를 이끈 세대지만 나라와 가정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취미도 없고 건강도 돌보지 못했다”며 “시급한 것은 50+센터와 같은 플랫폼을 확대해 사회적관계망을 형성하고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바랐다.
정태석 씨는 ‘빛고을에 봄이 오면’이라는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면서 성악가였던 자신의 꿈과 음악교사로서 지나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조희송 씨는 “장년층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 중에 ‘부모를 봉양하지만 자녀에게는 봉양받지 못하는 마지막 세대’라는 말이 있다”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장년층의 정신적 풍요이고 이를 위해 자신의 경력을 분석해 삶의 방향성을 재설정할 수 있도록 학습과 일의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혜 전남대 교수는 “장년기는 노년기에 앞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이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며 “현재 우리나라 중장년은 산업역군이었던 만큼 나라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았고 은퇴 이후에는 취미, 건강 등 본인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업 지속성 확보 등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욱 ㈜글로벌셀러창업지원센터장은 “장년층의 창업지원을 위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온라인 쇼핑몰 등 소자본으로 집에서도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형숙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장은 “평균수명이 올라가면서 국민연금제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농어민 국고지원제도와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만남의 시간이 짧음을 아쉬워하며 “광주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50+센터 개소가 다소 늦었지만 50+세대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할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삶의 정신적 풍요와 성숙을 가능토록 하겠다”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즐기는 인생 이모작’을 실현할 수 있도록 50+ 사업을 더욱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광주시는 일자리 퇴직 등 생애주기 중 가장 중요한 전환기를 맞은 장년층의 노후준비, 인생 2막 생애 재설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지원 요구가 커짐에 따라 ‘50+종합지원 체계 확대’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는 광주지역 장년층 인구가 2022년 기준 46만명으로 약 32%를 차지하는데, 이들의 노년기를 대비해 사전·예방적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빛고을50+센터는 장년층 지원을 위한 종합플랫폼으로 일·여가·건강·재무·관계 등 생애재설계 상담 장년층 지원사업 종합 정보 통합 제공 생애 전화 및 노후준비 교육 일자리·사회공헌활동 연계 커뮤니티 지원 및 응원단 운영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50+포털’을 구축해 장년정책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장년정책 지원 기반시설을 지속해서 확충, 은퇴 이후 일·활동·관계 등 급격한 사회전환 과정을 겪는 장년층에게 사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 긍정적이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월요대화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인 이명화 동아리 회원, 박상순 동아리 회원, 김현자 빛나는서포터즈, 조희송 인생학교 졸업생 대표, 정태석 문화시설 해설지원, 이석훈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이지혜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최형숙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장, 이성욱 ㈜글로벌셀러창업지원센터장, 정찬기 전 빛고을50+센터장, 서은진 빛고을50+센터 팀장, 정영화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전문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9월 4일에는 인권분야를 주제로 ‘33번째 월요대화’를 열 예정이다.
2023-08-29
제주도
-
1
제주 작은도서관에 AI 바람…직무교육 운영
-
2
제주도-지역 스타기업, 비전 함께 그리다
-
3
제주도, ‘e-소통제주’ 도정시책 온라인 참여단 모집
-
4
기상 악화 뚫고 중증환자 살린 제주 119항공대…적극행정상 수상
-
5
전통시장·상점가 상생 논의… 제주상인연합회 워크숍 개최
-
6
제주도, 렌터카 긴급 안전점검…112개 업체 전수조사
-
7
제주도, 천연기념물 차귀도 민관 합동 해양정화
-
8
제주도, 2029년까지 자살률 30% 감축 목표…종합 대책 발표
-
9
제주소방, 서귀포항서 선박 화재 대응 합동 훈련 실시
-
10
제주도, 올해 지역복지 우수사례 6건 선정
-
11
‘함께 키우니 아이가 늘었다’…제주 수눌음공동체 성과
-
12
제주도, MZ 신규공무원과의 대화…지사가 직접 답하다
-
13
5극 3특 시대, 제주 산업 해법 모색…산업발전포럼 개최
-
14
자치경찰단, 김품창 화백 초청 '그림은 깨달음이다' 인문학 강연 개최
-
15
제주도, 노지 온주밀감 수확 현장 찾아 일손 돕기
-
16
어린이 안전부터 어르신 복지까지…오영훈 지사, 아라동 현장 경청
-
17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65명 명단 공개‘체납액 76억’
-
18
제주도, 올해 두 번째 상품외감귤 도외 도매시장 단속
-
19
제주도-한국은행,‘기후위기를 경제 성장 동력으로’
-
20
제17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연예
-
1
화사, 2026 시즌 그리팅 출시…팬心 저격하는 다채로운 구성
-
2
이준호, '태풍상사'로 인생 캐릭터 경신…연기 스펙트럼 넓히다
-
3
'프로보노' OST, 케이윌·존박·양파 합류…감성 라인업 완성
-
4
Baby DONT Cry 이현, '복면가왕'서 감성 보컬로 매력 발산
-
5
헤이즈, 미니 10집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성료 ‘독보적 감성 라이브’
-
6
이재욱, '마지막 썸머' 비하인드 스틸 공개…반전 매력에 '심쿵'
-
7
대성, 8개월 만에 신곡 발표…12월 10일 컴백
-
8
드림캐쳐컴퍼니 신예 밴드 더씬드롬, 싱글 'ALIVE'로 프리 데뷔
-
9
헤이즈, 미니 10집 'LOVE VIRUS Pt.1' 발매…이별 3부작의 서막
-
10
드림캐쳐컴퍼니 신예 '더씬드롬', 싱글 'ALIVE'로 오늘 프리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