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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토론장으로…광산구, 회의 문화 ‘확’ 바꿨다
[PEDIEN] 광주 광산구가 틀에 박힌 형식을 탈피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시민에 이로운 정책을 모색하는 회의 문화 조성에 나섰다.
광산구는 기존 확대간부회의를 전 직원이 함께 토론하는 ‘지속성장회의’로 전환, 2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첫 개최했다.
이는 기존 국·과·동장 위주의 업무보고 형식 대신 구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전 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회의를 열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지성회의’는 공직자의 혁신적인 정책 도출로 지속성장 광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다.
광산구는 우리말 사용의 일환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의 순우리말 표현을 붙여 매월 구정 주요 쟁점 사항과 현안을 두고 전 직원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5월을 뜻하는 푸른달이 붙은 이날 첫 지성회의에서는 ‘축제, 새로운 길을 공유한다’는 의제로 ‘광산뮤직페스티벌’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 토의는 물론 온라인 영상회의를 활용해 모든 직원이 회의에 참여해 직접 발언하지 못하더라도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광주시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특별법 통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주요 내용, 광산구만의 비전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산구는 그동안 간부공무원만 참여했던 ‘월요간부회의’도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월요모두회의’로 변경,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는 방식과 더불어 2주에 한 번은 특정 주제를 정해 집중적으로 토의하는 ‘생각공유 현안 회의’로 진행한다.
지난 17일 자원순환을 주제로 첫 생각공유 현안 회의가 열린 가운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컵 및 다회용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행정 혁신은 일하는 방식, 조직의 문화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공론화가 필요한 의제를 두고 직급, 부서에 관계없이 전 공직자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고 토론하는 열린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을 이롭게 하는 구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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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_남구청
[PEDIEN] 광주 남구는 5~6월 축제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에서 5월과 6월 사이에 참석 인원이 최소 100명 이상 예상되는 행사는 6건으로 파악된다.
구청에서 주최하는 옥외 행사는 봉선1동 안전체험 박람회를 비롯해 사직연등 축제, 제2회 소확행 나눔장터, 5·18 송암동 효천역 일원 민간인 학살 희생영령 추모 문화제 4건이다.
이중 오는 5월 17일에 열리는 안전체험 박람회와 같은 달 28일 진행하는 사직 연등 축제에는 대규모 행사로 각각 1,000명과 1,800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민간단체인 광주 불교연합회와 사직문화보존시민모임도 오는 6월에 제3회 성거사지 오층석탑 다례재 및 광주평안 기원대제와 사직단오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남구는 다음 달부터 관내에서 소규모 및 대규모 행사가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에 따라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안전관리 계획에 근거해 축제 및 행사장소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물 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축제 및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 관계자 1명을 총괄 책임자로 지정하고 행사장 주변에 합동 상황실을 만들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참석 인원이 많은 대형 행사의 경우 주최 측에서 차량 통제를 비롯해 응급 의료와 소방시설 관리자 등을 각각 배치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안전관리 요원의 초동 대처 및 단계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축제 및 행사 개최 전에 반드시 사전 교육을 진행하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각종 축제 및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꼼꼼하게 진행하고 혹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안전사고를 대비한 대응 시스템이 신속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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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내 도로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PEDIEN] 광주 남구는 26일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주요 대로변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한달여 진행된다.
이를 위해 남구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 근로자 등 16명을 투입, 평일 및 주말과 공휴일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정비 구역은 서문대로와 대남대로 등 관내 주요 도로 및 간선 도로이며 정비 대상은 도로변 주변에 나도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가로등에 설치한 현수기 등이다.
또 인도에 설치돼 있는 불법 입간판과 에어간판 등도 일제히 정비 및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동주택 등 분양 홍보를 위해 무분별하게 다량의 현수막을 내건 게시자와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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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시가 주택 층간소음 갈등 해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환경부와 함께 5월부터 12월까지 ‘층간소음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공동주택은 물론 관리 사각지대였던 비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갈등을 해소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3월 환경부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은 첫째,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와 광주시 마을분쟁해결센터에서 비공동주택이 층간소음 피해 조사·상담·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만 층간소음이웃사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비공동주택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둘째, 맞벌이 부부 등 주간 방문 상담이 어려운 공동주택 거주자의 편의를 고려해 서울지역에서만 실시했던 야간 방문상담 서비스를 7월부터는 광주 전 지역에서 받을 수 있다.
단, 비공동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셋째, 광주 북구와 북구마을분쟁해결센터는 북구지역 아파트관리사무소 등 공동주택 및 비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자체적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하고 측정 정보를 갈등 중재 상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음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해 5월부터 3개월간 광주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 층간소음 관리위원 등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민원처리 과정, 공동체 회복 갈등관리, 층간소음 대처 및 예방 등 상담자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시범사업에 대한 문의나 층간소음 상담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신 대기보전과장은 “비공동주택 층간소음 상담서비스와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웃을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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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상 속 작은 불편들도 면밀히 살핀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9기 광주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주요 시정 소개와 참여단의 역량 제고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5개 자치구 93명이 선정됐다.
활동기간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날 특강은 생활공감정책 소개, 제안 사례 비교, 아이디어 발굴 방안 등 참여단의 정책 개발 능력과 제안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사항들, 행정이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작은 부분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으로 제안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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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지혜 모은다”…광주시, 2기 민관협치협 출범
[PEDIEN] 광주광역시는 25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개 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및 간사 선임, 공동의장 선출, 민관협치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공동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시장을 비롯해 업무 관련 실·국장, 시의회, 시민단체 및 직능연합단체, 일반시민, 9개 분과장 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4월25일부터 2025년 4월 24일까지 2년 간이다.
협의회는 강기정 시장과 시민대표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되며 시민대표 공동의장에는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에서 “도시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통해 반목과 갈등보다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자”며 “민관협치를 통해 시민의 삶이 나아지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주인되는 광주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협치 기본원칙으로 민간과 행정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한 협치 자율·책임·다양성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존중을 통한 협치 추진 결과 못지않게 과정 자체가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하는 협치 등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관련 추진 경위와 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시는 2020년 제정한 ‘광주광역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조례’에 근거해 제1기 민관협치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제 발굴 및 논의를 통해 협치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9개 분과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도시·교통분과를 신설하고 민주인권·이주민, 문화예술, 환경, 사회적경제·노동, 청소년, 여성, 청년, 자치·마을공동체로 재개편했다.
분과별 위원도 20명 내외로 확대했다.
협의회는 분기별로 분과위원회는 격월로 운영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를 통해 시정 현안 및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방향에 대한 의제 등을 합의하고 정책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는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토대로 5대 전략, 8대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타지역 사례 분석 및 분과위 활동,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민관협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영일 신임 공동의장은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관협치 모델을 만든 바 있다 지금까지 광주의제를 발굴하고 여론 선도와 정책 입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1기 협의회가 쌓은 초석을 굳게 다지고 강화해 한국의 정형적인 협치모델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의제들을 다양하게 발굴·제안하고 숙성된 논의의 장을 펼쳐달라”며 “민관협치협의회는 민과 관이 만나는 창구인 만큼 다양한 생각이 펼쳐지고 이견과 이견이 만나 대화하고 결과가 쌓이고 신뢰가 쌓여, 광주변화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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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25일 650t 규모의 친환경 자원회수시설의 설치를 위한 입지 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
자원회수시설은 2030년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발생지 처리 원칙에 대비하고 광주시 자체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관련 용역을 통해 시설계획 등을 검토했다.
신청 후보지는 부지면적 6만6000㎡ 이상 확보할 수 있는 곳으로 토지이용계획에 제한을 받지 않는 지역이어야 한다.
응모는 신청부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의 주민동의를 얻은 자치구, 개인, 문중대표, 단체 등이 할 수 있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6월 2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광주시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주민 수용성을 위해 주변지역 등에 100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00억~800억원을 투입해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주민숙원사업과 입지 자치구 교부를 위한 500억원 등 특별 지원을 추진한다.
또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 등에서 신청하면 찾아가는 설명회와 타 지역 선진시설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 지역 사례 등을 통해 시민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설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주민 수용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다.
광주시는 상반기 중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지후보지 신청결과에 따라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지가 선정되면 편익시설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계, 공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시 자원순환과 자원시설팀으로 하면 된다.
손인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회수시설 설치는 도시환경 역량 강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역점사업”이라며 “입지 선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고 시설을 유치한 지역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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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가뭄 극복, 부산시민이 응원한다
[PEDIEN] 부산 기업들이 광주 가뭄 극복 지원에 나서자 광주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응원으로 화답, 영호남 화합 의지를 다졌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에서 부산지역 기업 대표, 광주MBC,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시민, 가뭄 극복 생수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김낙곤 광주MBC 대표, 정태원 ㈜픽뱅 대표,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MBC가 주관하는 ‘광주전남 식수난 극복 생수 1백만병 나눔캠페인’에 세운철강, 선보공업㈜, 은산해운항공㈜, 송우산업㈜, 동일철강㈜, ㈜대원플러스건설, Korens, 파나시아, ㈜대한이엔지, 금상건설 등 부산지역 10개 기업이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기부된 생수 500㎖ 10만병은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은 “가뭄 등 물 문제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상황인 만큼 영호남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는 따뜻한 정을 보내주신 부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과 여러 비상 물공급으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는 모두의 문제인 만큼 중장기 과제로 물순환 종합대책 마련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 유치를 염원하는 광주시민의 응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강 시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일이므로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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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외국인 전담부서 설치 검토”
[PEDIEN] 광주에 사는 선주민과 이주민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7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학계, 이주민단체 관계자, 자치구 담당자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주민과 이주민의 상생·동반성장부터 이주민정책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장한업 이화여자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메리암 디비나 그라시아 마뉴엘 광주북구가족센터 통번역 지원사, 왕루 호남대 국제교류처 국제교육지원실장,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황성호 광주이주민지원센터장, 김태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주배경인과의 동행특위 위원, 김양숙 광산구 외국인주민과장, 박용수 시 민주인권평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다문화·상호문화, 외국인주민·이주민 등 용어 재정립 이주민·선주민의 양방향 이해·노력 필요 미등록 외국인 지원에 관심 이주민 증가는 지역발전 차원에서 적극 활용 공립종합외국어고등학교 운영으로 언어소통 문제 해결 적극적인 경제활동 주체로서의 이주민의 사회적 위치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장은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과제’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문화다양성을 인정하고 선주민과 외국인주민의 화합과 공존을 위한 상호문화사회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상호문화사회는 살면서 자기의 고유한 가치와 생활방식을 상호 인정하고 교류하고 개발된 상호작용을 유지하는 사회를 말한다”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는다.
선주민은 이주민을 편견 없이 환대하고 이주민은 그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으로 함께 공동으로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기위해 상호문화 존중의 관계발전은 중요하다.
적극적 관용과 공평한 관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평의회가 유럽연합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광주시도 상호문화도시를 천명하고 다른 도시와 유익한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했다.
또 ‘공립종합외국어 고등학교’ 운영 및 특례입학 지원의 5~10년의 장기적 프로젝트로 한국어, 러시아어 등 다중언어 가능한 교사를 양성, 이들을 통해 이주민과 선주민의 언어소통과 자녀교육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충분히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
광주이주민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황성호 신부는 “예전에는 돈 벌어서 본국으로 송금하거나 기술을 배워가는 외국인주민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이들의 성향이 바뀌어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싶어한다”며 “독일은 메르켈 총리가 설득해서 가장 이주민이 많은 나라가 돼 고령화·저출산 문제를 해결했다.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되겠지만 광주시에서 준비를 잘해 이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년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에 로마 프란치스코 교황의 담화문 중에서 ‘환대하고 보호하고 증진하고 통합하기’라는 문구를 소개하고 이는 “권리와 존엄성 보호를 위한 일련의 단계들로 서로의 가치와 잠재력을 인정할 때, 문화 간 풍요로움이 더해져 진정한 사회통합이 이뤄지고 상호 발전의 길로 갈 것”이며 “현재 광주는 어느 단계에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가치를 중심으로 5~10년후 미래를 대비해 나갈 수 있는 종합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왕루 호남대 국제교육지원실장은 “일부 유학생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학업에 집중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며 “비자·취업, 일자리 문제 등 유학생이 필요한 지원 정책 관련해 대학교, 지자체, 정부 등 관계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유학생들의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올리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졸업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라 간 문화교류와 외국인 연수·교환 등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광주시 노력을 요청했다.
메리암 광주북구가족센터 통번역 지원사는 “다문화가족센터에서 만나는 이주여성들은 20년 전과 비교하면 건강보험 등 많은 혜택이 있어 결혼이민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주여성들뿐만 아니라 센터에 나오는 외국인 주민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 참여하기 어렵고 정부·지자체 지원정책과 관련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정착지원 프로그램 발굴과 제도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정책 홍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주배경인과의동행특위 위원은 “취업지원과 연계해 법무부 지역특화비자 제도를 잘 활용하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정착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지역의 중앙부처 이주민정책 제안 참여와 지자체별 시행되고 있는 정책공유, 적극적인 사업홍보가 필요하다”며 “특히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인 외국국적동포 ‘영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돌봄·교육 지원 정책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은 앞으로의 정부정책 방향으로 “이주민 관련 용어·통계·규정 정비와 관계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 효율성을 살리는 한편 미등록 이주민 아동지원 사항은 한번 더 꼼꼼히 살펴볼 것“이며 “행안부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 기구설치 인구기준 외국인수도 포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중이며 비자문제나 이주민 정책 등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자체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천영 대안학교 새날학교 교장은 “사실 고려인이 광주에서 살만한 여건은 되지 않았지만, 인구감소 대응 차원에서 한명 한명 모시다보니 마을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최근에 우크라이나를 탈출해서 이곳을 찾은 난민 중에 300~400명이 일자리가 없어서 떠났다 고려인들이 이곳에서 살아가려면 생존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역사마을 선포식도 하고 고려인 선조들의 독립운동을 알리고 후손들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월곡동 아시아문화마을 조성 사업 등을 통해 관광객이 오면 일자리도 창출되는 등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자치구 담당자들의 고민도 함께 나눴다.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고려인마을은 선주민과 관계가 개선돼 마을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주민도 있는데 이들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다 특히 고려인마을 식당에서 300~400명 정도가 일하고 있을 정도로 고려인마을은 자족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출범예정인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회는 한상단체처럼 경제적 역량 활용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김양숙 광산구 외국민주민과장은 “고려인마을 인근 4개 초·중학교에 점점 고려인학생이 늘고 있다 교사들도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도 급식문제 등 어려움이 있다 이 학생들이 미래 자산이 되는 건데 교육청과 광주시, 광산구가 협업을 통해 사소한 것부터 이주민과 선주민 모두 배려하는 정책들이 펼쳐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양숙 과장은 “이주민은 안전교육, 환경정화, 평생교육 등 선주민과 동일한 모든 정책의 고객이자 생산·소비의 주체로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광산구에 광주시의 절반 이상의 이주민이 분포한 만큼 이분들의 지위 향상 정책마련과 선주민과 함께 광주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은 “외국인 전담부서를 만드는 것이 결국 광주를 세계 속으로 소통하는 통로를 여는 것이라는 점에서 시급히 만들어야겠다 조직개편 과정에서 빠지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일자리를 위해 광주에 온 외국인주민이나 유학생의 나라와 자매결연을 갖고 외국인주민이 떠나지 않고 어떻게 이곳에 섞이게 할 것인지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더 나아간다면 종합외국어고등학교가 참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 같다 국제학교 같은 경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종합외국어고가 세워지는 것이 더 우선돼야 할 과제인 것 같다 교육청과 의논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전문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5월8일에는 의료복지에 대해 ‘28번째 월요대화’를 열 예정이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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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약자, 장애인 등 돌봄이웃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먹는물 수질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00곳에서 먹는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다.
지하수는 일반세균 등 48개 항목, 정수기통과수는 탁도·총대장균군 등을 검사한다.
수질검사 신청은 25일부터 5월 4일까지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접수된 현장을 방문해 수질관리를 컨설팅하고 시료를 채취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07곳을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163건, 지하수 7건을 검사했으며 기준을 초과한 정수기 통과수 5건, 지하수 1건에 대해 수질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재검사를 실시해 수질안전성을 확인했다.
정숙경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은 “먹는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돌봄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는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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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시청 마당에서 각종 놀이와 공연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술과 풍선 공연, 시장·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또 다양한 체험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참가한 어린이에게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신청은 25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 부모 등 500명을 받는다.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어린이날에는 시청 광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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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광산구 삼도동 일원에서 ‘지적측량 성과검사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적측량이 민간 이양으로 확대되고 비대면 온라인 측량검사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전면 시행을 대비해 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적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광주시 지적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지적측량 성과검사 프로그램과 GPS측량에 대한 이론, 전산 교육, 현장 실습에 필요한 측량 프로그램 사용법을 교육한다.
둘째 날에는 토탈스테이션과 GPS 측량 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또 실무 업무 적용이 가능하도록 5월에는 각 자치구에 접수된 지적측량 성과검사 현장에서 1~2회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병옥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높이겠다”며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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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PEDIEN] 광주광역시가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해 경영 위기에 빠진 동네서점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광주시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서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역서점 인증’을 신청받는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지역내 주소와 방문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중인 서점 가운데 요건을 충족하면 ‘지역서점’으로 인증하고 인증서를 교부하는 제도이다.
광주시는 도서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도서를 구입할 때 인증을 받은 지역서점과 우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자치구별 지역서점 홍보 및 서점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증 요건은 지역에 주소와 매장을 두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점 서적 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서점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서점 다른 업종과 겸업하지 않으며 겸업하는 경우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이 도서 판매를 통한 금액인 서점이다.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서점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 구청 담당부서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치구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자치구 내부 회의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월 23일 ‘광주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개정해 지역서점 인증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등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에서 유일하게 광산구가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했으나, 서점 운영자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역서점 인증제를 5개 자치구에 일관되고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광주시가 일괄 시행하게 됐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온라인서점 및 전자책 이용 증가로 지역서점의 소멸 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다”며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 오랜 기간 시민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이었던 동네서점이 다시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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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 근본을 만나다” ‘광산, 서원 아카데미’ 개최
[PEDIEN] 광주 광산구가 한국 유학의 근본을 만나는 ‘광산, 서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는 깊이 있는 강연과 강학회로 배움의 길을 열고 답사와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하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지역을 대표하는 인문 문화자원인 월봉서원에서 저자와 함께하는 한 권의 책 ‘서원 아카데미’ 옛 선비들의 공부모임을 재현하는 ‘서원 강학회’ 음악으로 세상을 잇는 ‘서원 음악회’를 운영한다.
‘서원 아카데미’는 주자에서 조광조, 서경덕, 이황, 고봉 기대승에 이르는 한국 유학의 토대와 깊이를 학습하고 매주 한 권의 책을 탐독하며 저자의 직강을 제공한다.
5월부터 6월 두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10분까지 열린다.
‘서원 강학회-Reading 고봉’은 옛 서원에서 열린 공부 모임을 재현한다.
이번 강학회에서는 고봉 기대승 문집을 함께 읽고 토론한다.
6월10일 9월2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 공부인 조강과 오후 공부인 주강을 연달아 진행한다.
‘서원 음악회’는 서원 아카데미, 서원 강학회와 연계한 성악 앙상블과 아쟁, 첼로를 비롯한 기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고봉 기대승의 시를 소재로 한 창작 가곡 공연을 선보인다.
인문학과 예술을 아우르는 ‘협업 지역학’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국의 전통 인문 문화자원을 답사하는 세월, 발걸음으로 잇다 ‘서원 답사’ 프로그램은 장흥 일대를 찾아 떠난다.
녹음이 우거진 5월20일 최초의 기행 가사 관서별곡의 저자 기봉 백광홍이 배향된 기양사, 예양서원, 위백규 선생 기념 공원, 구산선문의 종찰 보림사 등을 둘러본다.
이번 답사는 유교와 불교문화가 공존하는 호남학의 특이성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답사 프로그램은 강의 자료와 함께 점심을 제공하며 회당 25명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광산, 서원 아카데미’는 광산구가 주최하고 ‘기술하다’가 주관한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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