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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 ‘나래 버스’ 운영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 ‘나래 버스’ 운영 [PEDIEN] 부산시는 장애인의 관광 이동권 보장과 장애친화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동약자용 택시에 해당하는 두리발 187대와 장애인 콜택시 자비콜 1,000대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관광용 여행버스는 운영해오고 있지 않았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애인 복지 강화를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민선8기 시장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시는 올해 본예산 5천만원을 편성해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여행버스를 6월 본격 운영한다. 일명 나래버스로 불리는 이 버스의 공식 명칭은 ‘부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이다. 내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본격 운영을 알리는 ‘장애인 시티투어버스 개통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 운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에이부산지구로부터 부산 유일 6개의 휠체어석이 구비된 대형버스를 기증받은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보조사업자로 지정돼 맡는다. 장애인 시티투어버스는 일정 수 이상의 단체 인원을 예약제로 태워 부산역을 출발해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시내 주요 관광노선을 주 2일 운행한다. 특히 부산뇌병변복지관 컴퓨터디자인훈련반 10기 학생들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담은 부산 명물 디자인 작품 8점이 버스 디자인 래핑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사용되고 부산 롯데월드어드벤처 기부금으로 작업한 것이 눈길을 끈다. 부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기간에는 장애인들의 이동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애니메이션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 ‘애니랑 부산’ 개소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동구에서 부산 최초 애니메이션 콘텐츠 플랫폼인 ‘애니랑 부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애니메이션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이 선정돼, 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산애니메이션협회와 함께 약 1년 6개월간 ‘애니랑 부산’ 구축을 완료하고 오늘 개소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학교법인 화신학원 이사장, 부산경상대 총장,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부산애니메이션협회 회장,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부산 최초 애니메이션 콘텐츠 플랫폼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민선 8기 도시목표인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애니랑 들락날락’과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 구현을 위한 ‘지산학협력브랜치 제62호’ 센터 개소도 함께 진행된다. 애니랑은 부산의 옛 필름현상소인 화신칼라 1~2층에 놀이, 디지털 체험, 학습 등의 기능을 담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과 부산 지역 기업의 애니메이션 상영, 캐릭터 상품 판매, 인재양성 등의 비즈니스 기능을 접목한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이다. 1층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상영관 ‘애니마루’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실감마루’ 보드게임, 독서 디지털 학습이 가능한 ‘놀이마루’, 2층은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을 위한 교육실 그래픽 관련 취·창업 컨설팅 룸 작품 전시 및 회의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애니랑 1층은 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첨단 미래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부모·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이자 어린이복합문화 공간인 ‘들락날락’으로 조성됐으며 비엔케이금융그룹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부한 어린이 동화 250여 권을 비롯한 도서 약 1,000권과 보드게임 13종, 디지털 학습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돼있다. 애니메이션 상영관인 ‘애니마루’와 실감형 콘텐츠 미디어관인 ‘실감마루’는 부산 기업 등이 제작한 콘텐츠 상영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자 지역 기업에는 자체 지식 재산권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험대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애니랑은 대학생, 재직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을 제공하며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한 지산학협력 브랜치 제62호 기업 ㈜코너스튜디오와 함께 애니메이션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니랑 운영시간은 1층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월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개방 운영되며 2층 교육실, 컨설팅 룸 등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유일한 애니메이션 플랫폼인 애니랑 1층에 꾸며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아울러 지역 인재들이 애니메이션 전문가로 성장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지역 기반의 새로운 일자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 14개국 정상, 고위급 관료 부산 방문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늘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태평양도서국 14개국의 정상, 고위급 관료들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방문은 글로벌 외교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 최초로 마련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와 ‘2023 해양수산 국제 콘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이뤄진다. 정상회의는 5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되며 의장국인 쿡제도를 비롯해 14개 태평양도서국의 정상과 장관, 그리고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이번에 부산을 방문하는 주요 인사는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달튼 카겔라기 니우에 총리 수랭걸 휩스 주니어 팔라우 총리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 데이비드 카부아 마셜제도 대통령 머내시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모에타이 브로제쏭 프렌치폴리네시아 대통령 루이 마포우 뉴칼레도니아 대통령 나나이아 마후타 뉴질랜드 외교장관 토레술루술루 슈스터 사모아 환경장관 빌라미 라투 통가 경제통상장관 헨리 푸나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 등 다수의 정상과 주요부처 장관급 인사들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45분 전용열차로 부산역에 도착한 다음, 시그니엘 부산으로 이동해 박형준 시장이 주재하는 환영오찬에 참석한다. 행사는 박 시장의 환영사, 브라운 쿡제도 총리의 답사,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건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오찬에서 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태평양도서국과의 오랜 우호관계를 언급하면서 기후위기와 해양오염 등의 공통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태도국 대표들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해양분야 협력 및 인적교류, 개발협력, 관광분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태평양도서국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해양환경 오염 등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에 노출된 당사국들로서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특히 해양도시인 부산과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영오찬에 이어 박 시장과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은 같은 곳에서 열리는 ‘2023 해양수산 국제 콘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한다. ‘태평양도서국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박 시장과 태평양도서국 정상 외에도 한덕수 국무총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수산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태평양도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수산업 발전, 해양환경보전 등 해양수산 협력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 방문을 다시 한번 환영하면서 바다는 인류의 기원이자 신국제질서를 선도할 미래며 태평양을 보호하는 것이 곧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일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해양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첨단해양과학기술 발전·공유, 수산업 발전, 해양환경보전, 해양수산 리더 양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도 강조할 예정이다. 정상들은 해양수산 국제 콘퍼런스 개막식에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북항을 방문한다. 북항재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부산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북항의 변모하는 모습과 세계 2위의 환적항, 7위의 컨테이너 항인 부산항의 진면목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태평양도서국과의 더 많은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기후변화 공동 대응, 해양환경 보전, 수산업 발전, 해양수산 리더 양성 및 인적교류, 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 국가와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부산의 국제협력망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들은 마지막 일정인 북항 방문을 마치고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서울로 출발한다. -
부산시, 함께해·깨끗해·행복해 해양정화 캠페인 추진
부산시, 함께해·깨끗해·행복해 해양정화 캠페인 추진 [PEDIEN] 부산시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깨끗한 부산바다’를 지키기 위해 지난 25일 오후 영도구 감지해변 일대에서 ‘함께해·깨끗해·행복해 해양정화’ 캠페인을 민관 공동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31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시가 지난해 부산 연안 해양쓰레기 저감 및 관리강화를 위해 협약한 공공기관과 영도구, 그리고 우리시 반려해변 참여기업인 동원산업 부산관광공사 양밍한국 등 총 9곳의 기관·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특정 해변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면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이색적인 제도로 부산은 현재 9개 지역에 1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시는 참여자들에게 개인의 소중한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으며 이와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안정화 활동은 우리의 연안 생태계와 지역 사회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최근 사회가치경영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해양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며 “우리시는 바다를 살리는 작은 실천인 해양정화 활동을 민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반려해변에 참여한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이어받아 오는 31일에도 감지해변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 개최
부산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 개최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기후산업의 대응’을 주제로 ‘2023년 부산기후변화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부대행사다. 박람회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후위기가 산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정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 산업계의 탄소중립 기여 방안 등을 관련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6차 보고서에서 국내 최초 총괄주저자를 맡은 이준이 부산대학교 교수의 ‘최근 기후변화의 과학적 의미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주제 기조연설과 부산 소재 기후변화대응 전문기업인 ㈜선진환경의 이강우 대표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례‘ 그린랩스파이낸셜 김찬호 대표의 ’기후위기에 따른 농촌의 대응‘ 한국선급 대체연료기술연구팀 문건필 팀장의 ’탄소중립을 위한 해운산업의 전망‘ 주제발표 등이 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세미나가 최근 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산업 전반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시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2023 알자내몸 페스타’ 개최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오는 5월 27일 오후 1시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3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로운 내 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경제적 성장과 미세먼지 황사 등의 기후변화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식품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암과 같은 만성질환에 대해 학령기 아이들과 학부모,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개최하는 ‘아토피프리부산 행사’와 시 교육청이 개최하는 ‘식품알레르기 캠프’가 통합돼 열리는 것이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 후원했으며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부산지역 암센터 영도구 가족센터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 등이 기획단계부터 협력해 한 팀으로 준비했다. 행사에는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과 시민 건강정보관, 그리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17곳의 부스가 마련되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체험 부스는 아토피·천식 관리존 몸 튼튼 마음 튼튼존 식품알레르기존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돼 운영될 예정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의 공공보건사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이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이번 행사로 아이들과 양육자들이 아토피·천식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384곳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관련 교육·홍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관리 키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부산시, 2023년 ‘맘껏 놀자’ 놀이교실 개시
부산시, 2023년 ‘맘껏 놀자’ 놀이교실 개시 [PEDIEN] 부산시와 꿈드림키즈는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2개소에서 2023년 ‘맘껏 놀자’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맘껏 놀자’ 사업은 2019년부터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들의 놀이문화가 점차 위축되고 있는 현실태를 개선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2022년부터 부산시 전역에 조성되고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들락날락’은 부산시청을 비롯한 10개 구·군에 소재한 12개소이다. 부산시 아동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들락날락’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놀이프로그램을 갖춘 ‘맘껏 놀자’ 사업의 연계로 아동들은 이전보다 우수한 놀이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놀이프로그램은 종이꽃 오리기 스피드스태킹 지오보드 만들기 도미노와 집 만들기 휴먼 바스켓과 스쿠프 활동 다양한 민속 놀이 스내그 골프 미니 운동회 색판 뒤집기 등 매월 다채롭게 구성됐다. 현재 12개소 ‘들락날락’은 5~10월 중 자체적으로 수립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매달 20명씩 아동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총 4개 대학 24명의 대학생이 놀이규레이터로 선정되어 ‘들락날락’별 2명씩 배정돼 활동하며 꿈드림키즈에 소속된 놀이전문강사 12명이 1명씩 배정돼 아동들의 놀이 활동을 지도한다. 놀이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는 11월 성과발표회에 참여해 그동안 놀이 활동한 결과물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 들락날락 관계자는 “현재 들락날락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은 많지만 체계적인 놀이프로그램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놀이프로그램이 들락날락에 도입돼 더 많은 아동이 들락날락을 찾게 됨으로써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 시는 아동들이 보다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아동들이 들락날락에서의 다양한 놀이활동 참여를 통해 꿈을 원 없이 펼쳐갈 수 있는 활동의 장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도시서밋’ 개최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기후산업 대표 8개 도시 시장을 초청해 탄소중립 목표 설정과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도시서밋’ 도시 시장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서밋’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대표 콘퍼런스 행사이다. 부산시에서 주최·주관하는 도시서밋 1부 ‘도시 시장 원탁회의은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 정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도시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오늘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웨인 브라운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 압데라힘 아우터스 모로코 카사블랑카 부시장 길헤르미나 필로메나 살단하 동티모르 딜리 시장 예스퍼 프로스트 라스무센 덴마크 에스비에르 시장 마뉴엘 오멩 앙골라 루안다 주지사 아하럽 에브라힘 카트리 케냐 몸바사 주의회 의장 라토야 칸트렐 미국 뉴올리언스 시장 카를로스 와드 에드워즈 칠레 산티아고 시의회 부의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도시의 지도자들은 탄소중립도시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도시별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97개 도시들이 모인 기후위기 대도시 협의체인 ‘C40’ 회원도시인 오클랜드는 해운 탄소배출 저감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북유럽 해상풍력 해상도시 에스비에르는 온라인을 통해 도시 여건에 맞는 장기적인 저탄소 발전 정책을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방안에 대해 공유한다. 각국 도시 대표들의 지정토론 이후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 산업적 발전에 기여하는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공동선언문을 이번 부산에서 최초 선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부 ‘탄소중립도시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계획의 대표사례인 해상도시, 코펜하겐 등 주요 도시의 사례를 살펴보고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방안 및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찾은 해외 도시 시장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실현하고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선도도시 이미지 부각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범시민유치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 개최
부산광역시청 [PEDIEN]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순간까지 6개월여를 앞두고 시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를 돕기 위해 지역기업 5곳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10억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한다.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의전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행렬에 동참한 5곳의 기부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며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를 대표해 기업 대표들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받고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동참한 기업은 총 5곳으로 고려제강 ㈜서원유통 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 종로전기 효성전기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범시민유치위에 전달되며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상 유치교섭 활동 등 오는 11월 유치 결정의 순간까지 시가 펼칠 총력전에 대부분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지역기업의 기부행렬이 올해 유치 원년을 맞아 더욱 집중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소중한 기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이에 힘입어 2030세계박람회 유치도시 최종 발표까지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와 성공 개최가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우리시는 남은 6개월 동안 진행될 2번의 경쟁 프레젠테이션과 회원국 대상 심포지엄 등을 활용해 득표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국제박람회기구에 2030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공식 유치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1~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과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 -
부산시, 제29회 드림콘서트 연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추진
부산시, 제29회 드림콘서트 연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추진 [PEDIEN] 부산시는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최초로 열리는 ‘드림콘서트’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폐막을 알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콘서트는 지난 1995년을 시작으로 케이팝 축제의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국내·외 미래세대에 인기가 상당하다. 시는 이번 콘서트를 찾은 국내·외 미래세대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관계자 등 주요내빈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역량과 매력, 그리고 유치 의지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적극 홍보한다. 우선, 공연장 주출입구가 있는 아시아드주경기장 데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한다. 미래세대를 비롯한 관람객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 포토존 앞에서 찍은 사진을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입구, 귀빈실, 리셉션장 등 주요내빈이 이동하거나 머무르는 모든 공간을 활용, 부산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결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문구를 자연스럽게 표출한다. 이외에도 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공연장 내부 대형 현수막 활용 홍보 공연 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송출 드림콘서트 공식 누리집 활용 홍보 배너 표출 가로등 배너 활용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드림콘서트처럼 파급력이 큰 대형 행사가 부산에서 열리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과 주요내빈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역량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유치결정 발표까지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와 부주제, 그리고 개최후보도시 부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릴 예정이다. -
부산시, 미래먹거리 ‘양자컴퓨터’ 산업육성 박차
부산시, 미래먹거리 ‘양자컴퓨터’ 산업육성 박차 [PEDIEN]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2023년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사업’에 부산시를 포함한 컨소시엄의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연구 신규 과제’는 국민 체감도와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다양한 양자컴퓨팅 활용 혁신사례를 창출해 양자 생태계 조성과 시장 선점 등 미래 먹거리 개척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15개 과제가 접수되어 5개 과제를 선정했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팜캐드를 중심으로 카이스트, 부경대로 연합체를 구성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혁신 항암제 개발에서의 양자 이득 : 비정형 단백질 구조 예측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이다. 2023년 5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27억 5천만원과 시비 3억원 등 총 30억 5천만원을 투입해 미래 먹거리인 양자 정보기술의 시장을 선점하고 지역 양자 정보기술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기업인 ㈜팜캐드는 신약 개발을 위한 비정형 구조 단백질 자료 제공·검증 및 사업화, 카이스트는 양자컴퓨터 소프트웨어·알고리즘 개발 및 양자 이득 원리 규명·시연, 부경대학교는 양자회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양자컴퓨터 컴파일러 환경을 제공,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시비 예산확보 및 양자 기술 기업체를 지속 발굴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제가 부산시의 양자 정보기술 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양자 기술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다양한 정책에 발맞춰 부산시가 양자 정보기술 시장을 선점해 양자 기술 특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탄소중립정책홍보관’ 운영
부산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탄소중립정책홍보관’ 운영 [PEDIEN] 부산시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진행되는 벡스코에서 오늘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시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은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행사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하는 세계인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우수한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벡스코 제2전시관에 마련된 이번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은 시 탄소중립 정책 홍보존 분야별 탄소중립 정책설명회 부산시 지원사업 상담존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시 탄소중립 정책 홍보존에서는 부산의 온실가스 배출현황, 탄소중립 추진 비전 및 전략, 주요추진 사업, 탄소중립 도시 부산의 미래상 등이 전시돼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의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분야별 탄소중립 정책설명회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물, 폐기물, 흡수원, 대기분야의 전문가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상담존에서는 부산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기부숲 온실가스 인증제도, 배출사업장 저녹스버너 보급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정보를 제공받고 상담할 수 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산업에서의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논제가 됐다”며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계기로 마련한 이번 탄소중립정책홍보관을 통해 우리시의 우수한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인들에게 적극 홍보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 ‘부산’을 각인시키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루안다·몸바사·딜리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부산시, 루안다·몸바사·딜리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차례로 협정식을 열고 앙골라 루안다주, 케냐 몸바사주와 자매도시 협정을 동티모르 딜리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처럼 시가 하루에 3개 도시와 연속해서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이제까지 31개국 41개 도시와 협정을 체결한 사례 중 최초다. 이날 협정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마뉴엘 고메스 다 콘세까오 오멩 루안다주지사, 아하럽 에브라힘 카트리 몸바사주의회 의장, 길레르미나 필로메나 살단하 리베로 딜리시장 등 각 도시의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해 양 도시 간의 자매도시 또는 우호협력도시 협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루안다주는 아프리카 주요 산유국이자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앙골라의 최대 항만이자 서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무역항이다. 인구 천만명이 넘는 서아프리카 주요 관문으로 교통, 주택, 대기오염,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 분야에 있어 부산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루안다주와의 자매결연은 지난 3월 박형준 시장이 대통령 특사로 아프리카를 순방할 때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안또니우 외교장관과 만나 한국과 앙골라 간 개발협력 등 양 국가 발전에 호혜적인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이뤄졌다. 이 면담 이후 박 시장은 오멩 루안다주지사를 만나 루안다주와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시-루안다주 자매도시체결을 위한 의향서’에 함께 서명하면서 이번 협정이 성사됐다. 루안다주와의 자매결연이 체결되면, 두 도시는 교육, 보건, 환경, 연구, 기반시설, 기술개발·이양, 인재양성, 정보통신 분야에서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등 세부 분야별로 협력관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몸바사주는 동아프리카의 관문이자 물류거점인 케냐의 가장 중요한 항구도시이자 가장 번영한 도시 중 하나로 케냐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이다. 우간다와 탄자니아로 통하는 철도의 기점인 몸바사와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항구인 부산과는 지리적 여건도 유사하다. 몸바사주와의 자매도시 결연은 지난 2021년 박형준 시장과 므웬데 므윈지 주한 케냐 대사가 면담할 때 처음으로 논의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양국 간 정상회담에서 케냐 대통령이 부산과의 자매결연 의사를 표명했고 올해 초에는 여성준 주케냐 대한민국 대사와 몸바사주지사가 함께 자매도시 협정 체결에 관한 세부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 2월 부산시 실무 대표단이 몸바사를 직접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의 자매도시 협정 체결 서한문을 직접 전달하면서 이번 협정 성사됐고 이는 양 도시와 국가 간 활발한 교류에 따른 결실이다. 몸바사주와의 자매결연이 체결되면, 두 도시는 해양, 항만, 물류, 수산, 기후변화, 보건의료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기술협력을 도모하고 특별경제자유구역, 디지털 금융 분야, 인적교류사업, 커피 산업 발전에 공동협력할 예정이다. 딜리시는 동남아시아 티모르섬 북동부에 있는 동티모르민주공화국의 수도이자 최대도시다. 부산과 같이 딜리항이 있는 항구도시며 동티모르의 경제, 정치, 교육, 문화의 중심지기도 하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은 올해 3월 이뤄진 주동티모르 대한민국 대사와 딜리시장의 면담에서 동티모르 길레르미나 필로메나 살단하 리베로 딜리시장 명의로 부산시와 결연을 희망하는 ‘의향서’를 보내오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시는 딜리시와 세부 협의를 진행해 협정을 성사시켰다.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이 체결되면, 두 도시는 공무원 및 전문가 교류, 관광 활성화와 폐기물 처리 등 도시기반 운영 전반의 정보공유, 기후변화 대응 기술협력 등 양 도시의 상호 발전을 견인할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자매도시 협정은 지난 2013년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과의 자매도시 협정 체결 이후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부산시가 하루에 3곳의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권 도시외연이 크게 확장돼 부산 도시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서 아프리카의 주요 관문 도시인 케나 몸바사주, 앙골라 루안다주와 동티모르민주공화국의 최대도시 딜리시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 이들 도시와의 실질적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전했다. 한편 오늘 자매도시·우호협력도시 협정이 모두 체결되면, 시는 총 34개국 44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 -
원전 소재 4개 광역시·도, 원전 정책·제도 개선 공동건의문 전달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원전 소재 4개 광역자치단체로 구성된 ‘원전 소재 광역시·도 행정협의회’가 5월 24일 정부의 원자력 정책과 관련한 지역여론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전 소재 광역시·도 행정협의회는 원전이 소재한 부산·울산·전남·경북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2015년부터 해마다 각 시·도가 돌아가며 회의를 주관한다. 올해는 부산시 주관으로 지난 3월 31일 ‘2023년 제1차 원전 소재 광역시·도 행정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해 지방의 목소리를 원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 대처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번 공동건의문 전달은 이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동건의문에는 원전안전정책 수립에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 법 개정 전력 생산지와 원거리 소비지와의 전기요금 차등 적용 원전 인근 기초지자체의 방재훈련 등 재원 마련을 위한 원자력안전교부세 도입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안에 사용후핵연료 반출시점, 주민 의견수렴 절차 명시 등 원전 관련 현안에 대한 4개 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담겼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이 안전에 대한 불안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자치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공동건의문 전달로 지역 여론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만들어져 지역주민의 원전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강화되길 바라며 우리 시는 ‘시민안전 최우선 확보’를 위해 원전 소재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중앙정부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