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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브이’ 업체 관련 소비자피해 대폭 증가, 소비자 주의 필요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와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이 공동 발표한 ‘2022년도 부산지역 소비자 상담 정보 분석’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부산지역 소비자 상담 건수는 3만 6,61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2.1% 감소한 수치로 장기 경기침체와 높은 금리로 인한 소비생활의 변화, 위축 등의 이유로 분석된다. 지난해 상담 접수 상위 5개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 유사투자자문 의류·섬유 헬스장·휘트니스센터 신발·운동화 순이었다. 상위 5개 품목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소비자자 상담은 3년 연속으로 상위권으로 접수됐다. 휴대전화를 계약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고령자들의 소비자피해가 작년에도 여전히 나타났다. 부산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군할아버지도 이해하는 휴대전화 계약서’ 사업을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계약서에는 계약 내용이 큰 글씨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는 계약서에 있는 계약 내용을 별도로 이 계약서에 기재해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에서 쉽게 내려받기할 수 있다. 두 번째 상담 다발 품목인 유사투자자문의 경우,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손실이 발생해 소비자가 해지를 요구하면 환불을 거부하거나 환급금이 없다며 서비스 유지를 강요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22년에는 특히 ‘스타일브이’ 업체 관련 소비자상담이 대폭 증가했다. 업체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했고 이후 미배송, 환급 지연, 연락 두절 등으로 많은 소비자피해가 발생했다. 문제가 된 제품의 품목은 ‘봉지면’과 ‘기타식품류’, ‘화장품세트’ 등이었다. 이 사건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스타일브이’, ‘오시싸’, ‘맘앤마트’ 등 온라인쇼핑몰 6개를 운영하던 40대 A 씨가 라면, 쌀, 식품류 등 생활필수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광고한 뒤 소비자들이 구매하면 배송 하지 않거나 환불을 의도적으로 지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돈을 가로챈 사건이다. 해당 온라인사이트를 운영했던 A 씨는 사기 혐의로 구속됐으며 공범 6명도 불구속 입건됐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소비자상담 건수는 총 1만 6,739건과 피해구제 신청 1,095건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는 파격 할인을 한다며 광고하는 사이트 이용을 주의하고 가급적 현금거래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며 향후 분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주문서 입금증 등 증빙서류를 보관해 분쟁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장기적 경기침체로 가뜩이나 힘든 시민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는 다양한 수법의 사기와 소비자를 기만하는 소비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피해 예방에 힘쓰겠다”며 “또한 시민들의 소비자권익을 증진하고 피해 시 신속한 피해구제가 이루어지도록 소비자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을숙도대교~광안대교 연결하는 ‘장평지하차도’ 개통
을숙도대교~광안대교 연결하는 ‘장평지하차도’ 개통 [PEDIEN] 부산시 건설본부는 오늘 오후 3시 을숙도대교~장림고개를 연결하는 ‘장평지하차도’ 개통식을 지하차도 입구에서 개최하고 오후 7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박형준 부산시장, 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사하구청장 및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경과보고 기념사, 내빈축사, 기념 세리머니, 시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평지하차도는 사하구 신평동에서 구평동을 연결하는 길이 2,000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차도이다. 평면 도로정비 310m를 포함하면 총길이 2,310m로 구성됐으며 총사업비 2,526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6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2월 지하차도를 개통하게 됐다. 이번 장평지하차도 개통은 천마산터널로 바로 연결되는 항만배후도로의 마지막 구간이 개통된 것으로 장평지하차도에서 광안대교까지 신호대기 없이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평지하차도는 내·외부 순환도로의 마지막 연결 구간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하차도가 개통하게 됐다”며 “이번 개통을 통해 차량정체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간 생활권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상부 도로를 정비 완료해 전체공사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도로건설공사는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1.12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돼 2012년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확정됐다. -
우리 집에서 담그는 우리 콩 우리 장[醬]
부산광역시청 [PEDIEN] 커다란 장독에 너른 마당이 있는 곳에서만 장을 담글 수 있을까? 도심 속 아파트, 우리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된장을 맛볼 수 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 식문화 가치 확산 및 바람직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와 우리콩 우리장’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전통 식문화인 발효에 대한 이론교육과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장담그기 실습 교육도 진행해 우리 식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높이고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건강한 된장을 만들어 보고자 마련됐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로부터 장[醬]을 담글 때 좋은 날을 정해 고사를 지낼 정도로 장은 우리 식문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장 담그기 좋은 시기인 정월에 아파트 생활로 가정에서 직접 전통 장을 담기기 어려운 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시-AKEI, 민간주관 전시회 인증 지원사업 추진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2023년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 선정된 행사 7건에 대해 전시회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부산시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는 지역 전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공감하며 민간 주관 전시회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행사를 대상으로 인증 비용을 지원해 국내인증 5건, 국제인증 1건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전시회 인증’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200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 전시회 면적·참가업체·참관객·세부 현황 등의 정보를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조사 확인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인증받은 전시회는 국내외 기관을 통한 홍보, ‘수출 바우처사업’ 지원,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 지원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우수한 지방전시회 육성을 위해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 공고가 진행 중이다. 최대 6천만원에서 최대 1억 2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기한은 2월 13일부터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인증 지원사업이 MICE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부산 대표 글로벌 전시회 육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비 획득을 통한 부산 전시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이번 국내 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옛 부산근대역사관, 인문학복합문화공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으로 새로 태어나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근현대역사관은 2021년 7월 휴관한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으로 새단장해 오는 3월 1일 수요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연계 리모델링해 부산근현대역사관을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인 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문화재 수리 건축공사 착공 이후 기둥과 보 일부에 균열이 발견되어 안전을 위한 보강공사로 완공이 늦춰져, 옛 부산근대역사관을 리모델링한 별관이 먼저 개관된다. 옛 부산근대역사관은 1929년 건립된 서구양식의 근대건축물로 일제강점기에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었다가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미국문화원으로 운영된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부산시는 1999년 대한민국으로 반환되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어온 이곳을 2017년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함께 박물관으로 조성하기로 했고 2020년 3월 옛 부산근대역사관 내부 리모델링에 착수, 2022년 12월 말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1929년 건축 당시 건물의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천장 마감재로 인해 층고가 낮았던 2층의 천장을 노출했으며 대형 원형 기둥을 따라 2층 슬래브 일부를 철거하고 개방감을 주어 옛 부산근대역사관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별관은 ‘도서관과 기록관, 전시관’의 기능을 결합한 복합 인문·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부산 근현대사 관련 도서 등 1만여 권의 소장 도서와 아카이브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별관 건물의 역사와 건물의 구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소규모 전시 공간을 조성해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휴게 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에서 시민이 편히 찾을 수 있도록 건물의 창호 형태를 본뜬 이색적인 형태의 좌석과 도서 열람 공간, 어린이 도서 열람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식이 지혜가 되는 서고’이자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공간’을 주제로 북큐레이션 전시, 북토크, 문화공연, 투어 등 다양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부터 6월 15일까지 별관 1층 특별서가에서 별관 개관 기념 북큐레이션 전시인 ‘부산의 책-시대의 감정, 지역의 얼굴’을 만나볼 수 있다. ‘북큐레이션’은 책과 큐레이션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전시에는 1950년대 한국전쟁기 부산에서 출판됐거나, 부산을 다룬 단행본과 잡지 등 40여 권을 선보인다. 대표 자료로는 부산 문인 김말봉의 ‘화려한 지옥’, 1954년 창간한 우리나라 최장수 문예지 ‘현대문학’과 그 속에 실린 김동리의 ‘밀다원시대’, 시인 조병화의 시집 ‘패각의 침실’ 등이 있다. 자료 대부분이 가치가 높은 초판본이자 창간호로 평소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전문 작가의 저서뿐만 아니라 종합잡지 등에 실린 다양한 출신, 직군, 세대의 글을 발췌해 약 70년 전 부산의 풍경과 함께 시대의 다양한 감정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쟁으로 단절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연결하고 재생시켜준 피란수도 부산의 역할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피란기 열악한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피란기 교과서 만들기 체험’도 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개관 행사는 오는 3월 2일 오후 3시 개최된다. 이날 지역 인문·문화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개관 행사에서는 앞으로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쌓아 올린 1천 여권의 책과, ‘별관에 바라는 점’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적은 카드로 장식된 ‘시민의 책탑’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별 기념 공연으로는 별관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아치형 창문과 기둥, 벽면 일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창, 역사의 통로’에서 부산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이 별관 공간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 관계자는 “정식 개관에 앞서 시민의 의견을 역사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관람객이 4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부산근현대역사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이러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민관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보수동책방골목, 또따또가 등 지역 인문·문화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이 될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문화재 수리 건축공사와 전시물 제작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12월 전면 개관할 예정이다. -
부산시, 도시바람길숲 4곳 추가 조성 추진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사상역 문화숲 등 도시바람길숲 4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대기오염과 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 내·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 순환을 촉진하는 가로숲, 거점녹지, 연결숲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관문대로 월드컵로 등 20곳에 총 25ha 규모의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는 2차 사업으로 사상역 문화숲 거제로 바람길숲 평화기원의 숲 정관신도시 바람길숲 총 10ha 규모 4곳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도시바람길숲 추가 조성으로 도심 녹지축을 연결하고 그늘제공, 경관개선 등 도시민의 생활환경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이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 문화 공간 제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도시바람길숲은 산림청 미세먼지 저감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도시바람길숲을 내실 있게 조성해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실현과 숲의 도시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미세먼지, 도시열섬화 등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도시바람길숲 조성뿐 아니라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다양한 도시숲 조성 시책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어메이징 판타지 마술쇼’ 개최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월 24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어메이징 판타지 마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팀 ‘매직라이브’는 2009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과 문화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며 한국인만의 독특한 마술 문화를 표출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둘기와 카드 실크를 이용한 비둘기 마술, 뮤직&매직, 코믹 매직, 토끼 매직, 그림자 쇼,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마술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공연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선착순 접수 200명으로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부산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오펜스 관리기법 특허 출원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토탈소프트뱅크가 ‘지오펜스를 이용한 항만시설 관리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CCTV 등 스마트 영상인식센서로 식별된 항만시설 내 장애 정보를 운영시스템과 연계해 항만 내 이용자에게 주의 경고하고 장애 지역 내 항만 장비, 현장 근로자 등의 접근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오펜스를 등록 관리한다. 지오펜스 : 지리와 울타리를 합친 개념으로 가상의 특정범위를 둘러싼 경계선 이렇게 등록된 지오펜스 정보를 이동 경로 탐색, 장치 위치 결정 등과 같은 실시간 의사결정에 활용해 추가 사고 및 작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항만시설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항만 내 장애 또는 안전사고 발생 시 기민하게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2차 사고 예방 및 관리 기술이다. 중대재해처벌법, 항만안전특별법 등 관련 법률의 시행으로 항만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어, 근로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항만 운영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특허 출원 기술은 우리 시와 과기부가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향후 부산항 항만배후단지와 산업단지 등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이 될 수 있어 사업화와 기술도입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 물류시스템 연구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140억원이 투입되는 부산지역의 물류 관련 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는 현장 도입을 위한 사업화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부산시, 미세먼지 대응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확대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사업비는 872억원으로 전기자동차 7천076대에 대한 구매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5천969대를 지원한 것이 비해 지원 대수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지난해 4천850대 지원에 그친 데에 비해 물량이 5천429대로 증가했으며 화물차도 지난해 998대 지원에서 1천517대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택배·배달 차량 등 도심지역 생계형 차량의 보급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승용차는 1대당 최대 980만원을, 화물차는 1대당 최대 1천60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별로 구매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5천7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인 최대 980만원까지, 8천5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까지 지원되며 8천500만원 이상 고가 차량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 큰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10% 이상을 우선순위 보급한다. 아울러 전기 택시는 20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차량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어 지원시청 시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지원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사와 판매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상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과 지난해 사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기자동차 재구매 제한기간이 변경됐다는 점이다”며 “승용차량은 2년으로 작년과 동일하나 화물차량의 경우 2년에서 5년으로 변경돼 5년 이내 1대만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 2대 이상 구매를 원할 경우 한국환경공단으로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올해 지원사업 확대로 법인을 제외한 일반구매자의 보조금 지원 물량이 2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지역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의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시는 오늘 오후 4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국내 주요 정보보호 관련 기업 협의체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국내 정보보호 학술 대표 단체인 한국정보보호학회, 지역 정보통신기술 진흥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협약당사자인 박형준 부산시장,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 원유재 한국정보보호학회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지상호 한국인터넷진흥원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정보보호 기업 육성, 우수 역외기업 유치, 전문 인력 양성, 사이버 보안 훈련장 구축, 보안 기술 시험대 조성 등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공모에 협약 기관들과 함께 대응할 예정으로 공모 선정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비와 지방비 총 358억원을 투입해 기업육성, 연구개발, 인프라 조성, 거버넌스 구축 등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보보호 기업, 인력의 70%가량이 서울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 지역의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가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정보보호 협회와 학회, 그리고 지역의 정보보호 기업들과 힘을 합쳐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클러스터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PEDIEN] 2.16. 15: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교육감, 21개 대학 총장, 경제계, 혁신기관 등 30여명 참석 정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2025년부터 대학 재정지원 사업비를 통합해 지자체 소관 비영리법인에 지원하고 지자체의 자율성 대폭 강화 예고 부산시, RISE 첫 시범지역으로 참여 신청, 부산이 선도하는 지산학협력 성공모델 구현토록 뜻 모아 올해 지역혁신플랫폼, 협력체계 활성화, 글로컬대학 등 재정사업 유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지역대학, 경제계, 혁신기관 등이 참석하는 ‘부산광역시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교육감, 지역 21개 대학의 총장들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의 고등교육 혁신 전략 발표에 따른 대응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입생 미충원 등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고 그 위기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3대 혁신과제 중 하나로 교육혁신을 선정하고 2023년을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등교육 분야로 대학지원의 행정·재정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하고 지역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발표한 것이다. 지난 1월 교육부 업무보고에 이어 2월 대통령 주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RISE’는 지역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고등교육 규제 혁신,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등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정부는 2025년 전면 시행에 앞서 올해부터 2년간 시범지역을 지정·운영하면서 성공모델을 수립하고 전국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늘 회의의 주된 안건은 ‘RISE’ 시범지역 참여 건으로 부산시는 시범지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먼저 학습하고 성공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정부 지원에 있어 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발전 혁신사업을 제안하고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RISE’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교육부와 협업해 구체적인 사업모델을 공동 기획한 후 올해 7월경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게 된다. 시범기간 중 정부로부터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기획, 평가 등 노하우도 전수받고 고등교육규제특화지역으로 지정되어 규제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범지역은 정부의 주요 재정지원 사업 유치에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사업비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공모 예정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자체 주도 협력체계 활성화 사업’, ‘글로컬대학 육성·지원’ 등 정부의 공모 일정에 따라 지역대학과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자율에는 책임도 따르는 만큼 RISE 체계는 과감한 도전과제이고 지역의 혁신 의지와 역량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질 것”이라며 “부산은 전국 최초로 지산학협력센터를 설치·운영하고 52개 브랜치를 구축하는 등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의 성공모델을 이미 구현하고 있다. 부산의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통합·연계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 협약체결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부산시교육청 2층 1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과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련 법규, 지원 주체 등의 이유로 교육복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보호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및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학업 복귀 및 학력 취득 지원 교육복지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한 교육 참여비·검정고시 교재비·간식비·현장체험 학습비·전문기관 상담료 등을 지원하고 야간센터 시범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도입국 아동·청소년의 공교육 진입·적응 지원을 위해 교육청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한국어교육과 멘토링, 정서·심리 상담 지원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시와 교육청이 협력, 학교 안팎 구분 없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한독상공회의소, ‘2023 경제전망’ 개최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오늘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3 경제 전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경제전망’ 행사는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과 독일의 비즈니스 관계 발전을 비롯해 한국 주요 산업의 경제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제전망 행사에서는 부산시의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주한독일대사관의 ‘정치 전망’ 주제 발표 독일무역투자진흥처의 ‘한국과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 현황’ 발표 코메르츠뱅크의 ‘한국 관점에서 본 최신 글로벌 경제전망’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전망 행사 후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한독상공회의소의 정하중 부회장과 마틴 행켈만 대표가 직접 서명한 지지 서한문을 박형준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행사 후에는 주한독일대사관이 주최하는 신년 만찬이 이어서 열리며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국내 독일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2023 경제전망 행사’가 한국과 독일 경제의 굳건한 네트워킹 구축에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독상공회의소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지지를 표명해 주시는 것은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의 실사를 앞두고 있는 부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드린다”고도 전했다. -
실사대응 등 엑스포 유치활동 위해 부산기업 삼미건설 1억원 기부
부산광역시청 [PEDIEN] 2.16. 10:30 시청 의전실에서 부산 향토기업인 ㈜삼미건설이 기부금 1억원 쾌척…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삼미건설 박원양 회장,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등 참석 기부금은 범시민유치위에 전달돼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 대응, 교섭활동, 유치 염원 결집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 부산시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삼미건설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와 11월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부산 향토기업인 ㈜삼미건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지지와 응원의 뜻을 담아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 것이다. 현재 많은 기관·기업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업들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누구보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14곳의 부산기업이 총 24억원을 기부하는 등 유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릴레이 기부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삼미건설의 기부금 전액은 범시민유치위에 전달된다. 범시민유치위는 이 기부금을 4월에 있을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의 총력 대응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며 아울러 해외 교섭 활동, 대국민·대시민 홍보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결집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의 분수령이 되는 해로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와 11월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시기다”며 “이러한 시기에 부산 지역 기업들의 유치 지지와 후원이 특히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시도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부응해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