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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곽재식 작가가 지난 30일 거제시민자치대학에서 '조선의 별 신라의 우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사 속 여러 나라들의 천문 관측 기술과 그에 대한 전통적인 시각을 역사적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은 곽 작가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거제시민자치대학은 1999년부터 시작된 시민 맞춤형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과학, 부모교육, 경제, 역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이창용 도슨트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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