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 지방자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발전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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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광역연합 발전 전략과 연합의회의 역할 강화 세션 성료 사진1 (세종시의회 제공)



[PEDIEN] 충청광역연합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자체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학회와 공동으로 세션을 개최하여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연합의회의 실질적인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션은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세션에서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제도적 한계와 발전 방안, 특별광역연합의회 위상과 역할 구상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토론자들은 충청광역연합이 재정, 사무 권한 등 실질적인 운영 기반이 취약하다고 지적하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과 국가사무의 적극적인 이양, 연합의회의 견제 및 감시 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부의장은 충청광역연합이 지속 가능한 연합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과 인력·재정 여건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 효과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과 법·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광역권 발전전략과 행정수도완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충청광역연합의 발전 전략 모색은 지방분권 시대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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