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통장협의회, 화담숲·도자예술마을에서 힐링 워크숍

지역 봉사자들의 유대감 강화 및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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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명5동 통장협의회 워크숍 통해 결속 다져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광명5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과 이천 도자예술마을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화담숲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 이천 도자예술마을에서 도자 체험에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창작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위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김건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힐링과 더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고 동료들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미 광명5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협의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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