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인천 남동구 보건소가 임산부들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의료기관에서 임신 확인을 받은 임산부라면 누구나 엽산제와 철분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의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임신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할 주소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 '맘 편한 임신' 통합 서비스, 아이마중 앱,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엽산제, 철분제, 임신축하선물, 임산부 배지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남동구는 건강한 임신 및 안전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