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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소래바다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젤리 5000봉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소래바다가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 의지를 담아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젤리는 아동보호시설과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원 ㈜소래바다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소래바다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 물품이 아동과 아동복지시설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래바다는 식품 및 생활용품 유통 전문 기업으로,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젤리 기탁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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