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매니저들, 연말 맞아 미추홀구에 '사랑의 라면' 32박스 기부

학산나눔재단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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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코오롱스포츠 매니저들이 연말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32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코오롱스포츠 매니저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미추홀구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이선용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의 연결과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전경애 의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독려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준 코오롱스포츠 매니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선용 위원장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선행이 지역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산나눔재단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 매니저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산나눔재단은 '나누는 마음, 아름다운 세상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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