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위해 노력할 것

돌봄 종사자 헌신에 대한 보답, 경기도 복지 확대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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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동규 의원, “장기요양요원의 헌신에 응답해야”… 처우개선 의지 밝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장기요양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돌봄, 함께할 내일’ 행사에 참석하여 장기요양요원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장기요양요원 인식 개선 공모전과 우수 돌봄 표창 시상식, 성과 보고 및 정책 토론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16년간 사회복지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장기요양요원들의 헌신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행정감사에서부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기능 확대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그는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경기도청 실무진과 협의하여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장기요양요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경기도민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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