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천새마을금고, 남동구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 선물

구월2·간석2·논현고잔동에 김장 김치 210상자 전달, 지역사회 공헌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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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상인천새마을금고, 구월2․간석2․논현고잔동에 김장 김치 기탁 (남동구 제공)



[PEDIEN] 상인천새마을금고가 겨울철을 맞아 남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 김치는 10kg들이 210상자로, 구월2동, 간석2동,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동별 70상자씩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예술 공연, 체육행사, 무료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임동표 이사장은 김장 김치가 한국인에게 필수적인 반찬임을 강조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매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받은 김장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명절과 가정의 달마다 백미 기부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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