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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6동에서 통장자율회가 주축이 되어 무네미로 일대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통장자율회를 비롯해 50여 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무네미로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무네미로 일대는 낙엽과 쓰레기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많았다.
방순옥 통장자율회 회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수6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만수6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태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만수6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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