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상면 지사협,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다

취약계층 지원 사업 보고 및 확대 논의, 민관 협력으로 복지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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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가평군 상면 지사협, 2025년 제6차 회의 개최~5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회의를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해피프라이데이 1박2일' 체험 지원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 등 10월에 추진된 활동들이 보고됐다. 또한, 협의체 특화 사업비 변경 및 생계비 지원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졌다.

회의 후 지사협 위원들은 1:1 결연 가구를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서태원 공공위원장은 지사협 활성화와 상면 복지 증진을 위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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