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장, 소외 이웃에 쌀 50포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 실천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온 따뜻한 기부, 지역사회에 온정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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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포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장, 소외계층 위해 쌀 50포 기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 김준영 회장이 지난 5일,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5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 회장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 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소흘읍장 유재현은 김준영 회장과 그의 자녀 김창민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 전체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준영 회장 가족은 2022년부터 매년 소흘읍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들의 지속적인 선행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사회 전체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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