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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시대 산학협력 성과 한자리에
산업통상부는 11월 1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5 산학프로젝트 챌린지’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석·박사 학생들과 기업 연구원들이 팀을 이루어 연구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는 1,282명의 학생이 530개 팀을 이루어 참여했으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24개 팀을 선정해 산업통상부 장관상 12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 12점을 수여한다. 올해는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AX 연구를 비롯한 다수의 우수사례가 도출됐다. 한남대학교 한세미 팀은 ㈜엠에스머리얼즈와 반도체 공정용 일액형 CMP 슬러리를 개발해 매출 1.5억을 발생시켰으며 기술이전 3건 및 학생 창업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주대학교 아주뉴로 팀은 삼성전자와의 프로젝트에서 뉴로모픽 반도체 관련 초고집적·초저전력 뉴로모픽 소자 기술을 개발했으며 향후 이를 바이오 분야 AX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 으로 산학프로젝트 수행비용, 학생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은 산업현장의 업무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참여 기업은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있다. 향후 산업부는 동 사업으로 반도체·로봇·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및 M·AX 분야에 대한 산학프로젝트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박사후연구원’ 지원사업 신설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공계 인재의 경력개발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재양성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수출 붐업Week’, 역대 최대 4.3억불 수출 계약 1조 4천억원 지역소비 창출
APEC 정상회의 경제인 행사 중 하나인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 가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부는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요 전시장을 중심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개국 4,000여개 바이어社와 국내기업 6,900여개社가 참여했으며 계약 및 MOU 체결 규모는 약 4.3억불로 전년 대비 48% 증가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 대비 23%를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이러한 성과는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오송 등 전국 28개 산업전시회와의 연계 개최를 통해 가능했다. 전년 대비 40% 확대된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04만명이 지역 전시회를 참관했으며 숙박·식사·관광 등 연계 소비를 통해 약 1조 4,000억원 규모의 지역소비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과 협력해 운영된 ‘블레저’ 프로그램은 해외 바이어에게 단순한 상담을 넘어 K-컬처와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도권의 한강크루즈·한복체험, 충청권의 전통주·문화재 체험, 영남권의 경주문화투어·치맥페스티벌, 호남권의 해상케이블카·남도미식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 바이어의 체류기간 확대와 방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산업별 수출성과 또한 폭넓게 나타났다. 전자, 조선 등 주력 제조업뿐 아니라 식품, 화장품 등 K-소비재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우선, 미국 글로벌 화학기업 A사는 국내기업과 1,800만불 규모 전자부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앙골라 최대 조선수리기업 B社는, 재작년 국내기업과 첫 수출계약 체결 이후 무역관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로 추가수요를 확인, 금년 행사에서 국내기업과 1,000만불 규모 조선 기자재 공급 MOU를 체결했다. 또한, 콜롬비아 뷰티 전문 유통기업 C사는 중남미의 한류 인기를 계기로 직접 제품을 수입하기 위해 방한, 국내기업과 1백만불 규모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C사는 “K-뷰티를 자사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아 온·오프라인 유통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수출 붐업코리아 Week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듣고 새로운 시장·품목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물리 인공지능 기반 AX, '2025 ICT 기기 산업 축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5 정보통신기술 기기 산업 축제'가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물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공지능 대전환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기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컴퓨팅, 네트워크, 3D 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기업들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물리 인공지능이 사회·경제에 미칠 영향을 조망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제품 전시, 학술회의,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기조 강연에서는 써로마인드의 장하영 대표와 마음AI의 최홍섭 대표가 연사로 나서 물리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물리 인공지능이 가져올 일상 및 산업 혁신에 대해, 최 대표는 'Next ChatGPT Moment, Physical AI'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개회식에서는 한국컴퓨팅산업협회 윤영태 회장의 개회사와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홍진배 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 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상장 수여식도 진행됐다.㈜태진티엔에스의 조병영 대표, 유비쿼스의 이정길 대표, 글룩의 신연선 이사 등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전시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 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장비가 소개됐다. 23개의 전시관이 설치되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였다.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물리 인공지능은 다양한 산업의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물리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데이터 학습 등 저변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제조업과 연계한 물리 인공지능 개발과 세계적 수준의 모형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K-패션, 뷰티, 푸드…한류 타고 수출 쾌속 질주
산업통상부가 K-패션, 뷰티, 푸드 등 한류와 연관된 소비재를 K-수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이를 위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서울 성동구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을 방문, K-패션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무신사, 딜리버드코리아, 쿠팡, CJ올리브영, 컬리 등 유통 기업들과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산업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한류 연계 마케팅 강화, 수출 기업 애로 해소,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한류 박람회, K-POP 콘서트 등 주요 행사에 K-소비재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유통 플랫폼 기업이 주도적으로 마케팅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K-소비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또한, KOTRA 해외 무역관과 협력하여 물류, 인증, 지재권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할랄 인증과 같은 국가별 해외 인증 정보 제공 및 컨설팅을 확대하여 수출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해외 역직구 등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우리 유통 기업의 글로벌몰 구축 및 홍보, 현지 물류 파트너 연계, 통관 및 인증 등을 적극 지원하여 K-소비재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여 본부장은 “우리 유통 플랫폼은 해외 소비자와 K-소비재를 연결하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유통 기업의 해외 진출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한류 연계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소비재가 K-수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ICT를 넘어 AI 대전환, 더 나은 내일과 일상을 디자인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산업‧기술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IITP를 비롯한 14개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ICT를 넘어 AI 대전환, 더 나은 내일과 일상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와 「ICT R&D 주간」을 하나로 통합하여 빠르게 전개되는 AI와 ICT의 변화와 기술혁신 방향을 한눈에 조망하는 통합 소통‧교류의 장으로 확대하였다. 11월 12일에 개막식과 미래전망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3일에는 ICT 기술 전망 및 연구개발 투자 방향, 14일에는 인재양성 및 국제협력, 기술 분야별 세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AI 대전환의 시대의 핵심의제들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①미래전망, ②2026 정보통신기술‧산업 전망, ③주요 이슈‧트렌드 총 3개 분야 7개 강연을 통해 AI와 ICT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전망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로봇 분야의 석학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앤드류 데이비슨 교수가 물리세계를 혁신할 “공간 AI”를 주제로 하여. 로봇이 주변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AI로 진화하는 미래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 전문가인 NH 금융연구소 조영무 소장이 AI 투자 확대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경제의 전망을 발표한다. 2026 정보통신기술‧산업 전망 분야에서는 IITP 임진국 단장이 생성형 AI를 넘어 행동하는 AI 시대의 도래를 핵심으로 AI와 ICT 분야의 최신 흐름과 2026년도에 중요하게 부각될 10대 이슈*를 발표한다. 이어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재영 실장이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통신산업 중장기 전망을 발표한다. 주요 이슈‧트렌드 분야는 최근 AI의 산업 확산 흐름을 반영하여 강연을 구성하였다. 먼저, 네이버클라우드 유경범 상무가 기업의 실질적 AI 도입 전략을 발표하고,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산업별 특화 AI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끝으로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센터장은 AI반도체 산업 현황과 글로벌 기술 경쟁 구조를 분석한다. 둘째 날에는 AI, AI 반도체, 양자, 차세대 네트워크, 사이버보안 등 핵심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2026년도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피지컬 AI, 에이전틱 AI, 차세대 AI반도체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2026년에 신규로 지원할 예정인 후보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기술 분야별 연구자들의 의견을 듣는 정보교류회도 진행한다. 셋째 날에는 AI 시대를 이끌 핵심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2026년도 인재양성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AI‧ICT 인재양성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그리고 해외 주요국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공동연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ICT 국제공동연구 컨퍼런스”가 열린다. 더불어 기술 분야 및 주제별로 최신 트렌드, 우리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8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ICT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행사가 열리며,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전시하여 참석자들이 유망기업 및 대학‧연구기관에서 개발한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공식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일정이 생중계되며, 일반 국민과 산업계 전문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은 이제 기술을 넘어 우리 경제, 사회와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통찰력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 철도를 품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1월 12일 확정‧고시하였다.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새만금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여객, 화물에 대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만금과 전북권 주요 도시를 철도로 연결하여 새만금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적인 철도 인프라 사업이다.본 사업은 ’33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국비 1조 5,859억원을 투입하여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단선철도 48.3km를 잇는 사업으로, 정거장 7개소가 포함된다.정거장은 총 7개소로 4개소는 신설하고, 2개소는 개량을 통해 활용할 예정이다. 1개소는 열차운행 계획 변동 등에 따라 장래에 검토할 계획이다. 이중, 여객역은 새만금국제공항 정거장, 수변도시 정거장, 대야 정거장이며, 화물 취급역은 신항만 철송장이다. 향후 건설이 완료되면 익산에서 새만금수변도시까지 전동열차로 36분대에 연결 운행하는 여객 노선이 마련되어, 새만금권역 내 주민, 입주기업 종사자 등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새만금 인근 관광지의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또한, 화물의 경우 새만금 신항만에서 대야, 광양항까지 잇는 새로운 철도물류 노선도 생길 예정이다.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이번 기본계획 고시 후 공구 구분, 공구별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 또는 기타 공사 방식 등 입찰 방법의 적정성 등을 심의·결정하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후 심의 결과를 반영해 설계 및 공사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물류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새만금과 익산 등 인근 도시를 잇고 새만금 권역 내 주민, 입주기업 종사자 등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생활 철도망으로서의 의미도 크다”면서, “새만금이 서해안 경제·생활축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로 근로자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I, 바이오 혁신 엔진으로... 과기정통부, 미래 토론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과 생명 과학 융합을 통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 생명 과학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11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렸으며, 생명 과학 분야의 주요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연구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주관했다.토론회에서는 'B.U.I.L.D. AIxBio: 생명 과학 미래를 완성한다'라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과 생명 과학의 융합이 가져올 연구 및 산업 혁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기조 강연은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맡아 '디지털 건강 관리 2025 :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과 생명 과학 융합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어 세부 주제 발표에서는 인공지능과 생명 과학의 융합 동향, 현실 세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학, 인공지능 기반 생물 제조, 제도 혁신 과제 등이 논의됐다.토론회에는 과기정통부 첨단바이오기술 과장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2025년 국가 생명 과학 정책 수립과 연구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유공자 11명에게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인공지능과 생명 과학의 융합은 생명 과학 연구 개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공지능-생명 과학 융합 생태계를 확립하고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여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생명 과학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과 생명 과학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혁신적인 연구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AI와 만난 가상융합, KMF 2025에서 일상 속 혁신을 선보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융합산업 페스티벌,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KMF 2025는 'AI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가상융합 기술이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우리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조망한다. 전시회와 더불어 XR, 디지털트윈, 공간컴퓨팅 등 다양한 가상융합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기술 교류회, 투자 상담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개막일인 11월 12일에는 개막 행사와 함께 글로벌 컨퍼런스,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홀로그램 기술교류회, International Metaverse Conference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어 13일에는 글로벌 컨퍼런스 II,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세미나, 기업 대상 투자법률 상담회, 초실감 유망기술 설명회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버추얼 아이돌 RapidEye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KMF 2025 전시회에는 칼리버스를 비롯한 국내 유망 기업과 연구기관 140여 곳이 참여하여 VR 글라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햅틱 장비 등 AI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가상융합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AI와 가상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존에서는 AI 스마트 글라스,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가상융합 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AR 글라스, 제스처 인식 밴드, VR 트레드밀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대국민 체험관'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가상융합 산업 동향, 윤리 원칙,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국제 표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대만 HTC VIVERSE의 Roy Chiang, VirtualCast의 Hideaki Eguchi 등 해외 전문가들이 글로벌 가상융합 시장의 최신 동향과 국제 표준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한다. KAIST 우운택 교수는 가상융합 기술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을 제시하며, 네이버랩스, 유니티코리아, 칼리버스 등 국내 선도 기업 대표들이 AI 시대 가상융합 산업의 발전 방향과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가상융합산업과 AI의 결합은 현실과 디지털 경계를 허무는 혁신의 핵심”이라며, “KMF 2025가 우리나라가 AI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적가용기법 국제 토론회, 통합환경관리 협력의 장 열려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는 ‘제1차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국제 토론회’가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관련 국내외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OECD 회원국 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적가용기법, 인공지능 그리고 신기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OECD, 유럽 및 아시아 주요국 정부·연구기관 전문가 13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 영국, 독일, 터키, 중국, 인도 등 6개국 전문가들은 미래 통합환경관리 정책 방향과 기후변화 대응, 오염 저감, 자원 효율성 향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2030 통합환경관리 연구 방향, 국내 정책 동향, 최적가용기법 프로그램 소개, 기후변화 대응 사례 등이 발표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통합환경관리 체계 연구,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관리 방법론, 통합허가시스템 발전 방향 등이 소개됐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전자제품, 자동차, 철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최적가용기법 적용 사례와 환경 개선 성과가 공유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토론회에 이어 ‘제10차 OECD 최적가용기법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여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기후탄소연구부장은 “이번 토론회가 국내 통합환경관리제도 선진화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관리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학이 공동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학원 연구·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확산의 장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학·석사 연계 정보통신기술 핵심인 재양성 성과공유회’를 11월 11일 10시에 성신여자대학교 미아 운정 그린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기술 석·박사급 융합 연구 인력양성 사업인 ‘학·석사 연계 정보통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의 '25년도 교육과정 및 연구개발 우수 성과를 확산하고 과제 간 협력 관계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동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석·박사생 대상의 연구·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과제 기반의 교과목을 운영함으로써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정보통신기술 융합 인재를 양성하며 학부생이 동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연구계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과기정통부는 과제당 연 2.5억원 이내의 예산을 최장 5년간 지원하고 올해에는 전국 22개 대학에서 총 44개 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인공지능 반도체·사이버보안·디지털융합 등 정보통신기술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교육과정들이 개발·운영되고 있다.’ 20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499개 교과목이 개발되어 과제에 참여한 대학의 학과에서 운영됐고, 846명의 국내 석·박사생들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 급 논문 336건, 특허 출원 370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행사는 개회 후 연구 성과 최우수 학생 시상 및 성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22일~29일까지 연구 성과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입상한 학생 3명에게 각각 부총리상 1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2점을 수여했다.부총리상 수상 학생은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정보통신기술 비전공자임에도 대학원 재학 중 동 사업을 통해 다수의 건강관리 회사와 연구 과제, 거북목 해결책 소프트웨어 및 우울증 조기 예측 모형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보건 의료분야 인공지능/거대언어모델 서비스를 개발하는 창업 초기 기업을 창업해 성과를 창출해 가고 있다.해당 학생에게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성과 발표에 이어서 과제 연구책임자 간담회를 진행해 사업 운영에 대한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혁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오후에는 과제별 연구책임자 및 수혜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10개 우수과제 성과 발표와 함께 과제별 포스터 분과가 운영되며 참여자 간 심도 있는 기술 교류와 관계망 확대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 배양한 실전 문제해결 역량의 결실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장 중심의 연구·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이 성공적으로 산업계에 안착해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과정 및 연구몰입 환경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모두가 지키는 제품안전, 함께 만드는 내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제품안전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제품안전 분야 유공 단체 및 개인에게 45점의 포상을 수여했다.이번 행사는 제품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08년부터 개최된 제품안전분야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성업플러스의 변동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변 대표는 소규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예방형 개발 체계와 다단계 품질 점검을 통해 불량률 0.2%를 달성하는 등 캐릭터 봉제완구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아성다이소는 유통단계별 자체 기준 강화를 통한 고객 중심의 제품안전관리를 주제로 기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 외에도 ‘2025 제품안전 크리에이터’활동 우수자 16명과 ‘어린이 제품안전 그림공모전’수상작 24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본 행사와 함께 제품 제조, 소·도매 등 약 50개 기업이 참여하는‘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행사도 개최해, AI 기술 진화에 발맞춘 제품안전 정보 활용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지앤지커머스, ㈜달파, ㈜이스트엔드 등은 국표원이 제공하는 제품 안전인증과 리콜제품 등 정보를 활용해 AI기반 위해제품 유통 관리 사례를 공유했다.한편 오는 13일에는 8개국 소비자단체 및 표준기관 등 해외전문가 14명이 참여하는 ‘2025 글로벌 제품안전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각국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소비자 참여형 제품안전 감시체계 비교’를 발표하고 표준기관들은 ‘국제표준을 통한 글로벌 제품안전 감시체계 강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제품안전의날 축사를 통해 “제품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제품안전의 가치를 지켜간다면, 우리는 안전한 내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 국민 중심으로 확 바뀐다
국토교통부가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 마련에 나선다.이를 위해 11월 13일 서울에서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측량 업계 관계자, 수요 기관은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하여 수수료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기존의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는 2010년 도입 이후, 종목별 산정 방식의 복잡성과 이해하기 어려운 계산식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경계복원측량과 같이 지가계수를 적용하는 경우,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수수료가 함께 올라 업무 난이도와 관계없이 국민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있었다.또한 수수료 산출 기준인 표준품셈이 측량 장비 발전과 정보기술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소비자단체, 학계, 연구기관, 품셈 전문가 등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될 개선 방향은 지가계수 삭제와 수수료 산식 간소화를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현재의 측량 업무 환경에 맞춰 수수료 체계를 현실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 개선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을 통해 지적측량 서비스에 대한 국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 바이오 기업, 민관 카라반 타고 글로벌 시장 넘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강원 지역 바이오 기업의 숙원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개최하며, 지역 바이오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이번 행사는 강원 지역 바이오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 투자, 인증, 기술, 법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업화 촉진과 투자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번 카라반은 '2025 강원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지주,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과 클레어보이언트벤처스, 신한투자증권 등 투자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참석 기업들은 투자 유치 전략, 상장 준비 노하우, 수출 지원 프로그램 활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갔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고, 강원 지역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관세청, AEO 수출기업 미국 통관 혜택 확대 위해 MID 발급 현황 전수조사
관세청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지정된 대미 수출기업들이 미국에서도 신속 통관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제조자식별부호(MID) 발급 현황을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한-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의 이행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AEO로 공인받은 기업은 국내뿐 아니라 상호인정약정을 체결한 국가에서도 신속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은 AEO 기업 식별 정보로 제조자식별부호를 활용한다.그러나 제조자식별부호는 미국 수입업체가 자체적으로 발급하므로, 하나의 사업장에 여러 개의 부호가 사용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일부 부호를 한국 AEO 기업으로 인식하지 못해 혜택이 누락될 가능성이 있었다.이에 관세청은 우리 AEO 대미 수출기업의 제조자식별부호를 전수조사하고, 해당 목록을 CBP에 전달하여 CBP가 한국 AEO 기업의 제조자식별부호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신규 AEO 기업이나 기존 기업이 새로 발급받은 제조자식별부호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변동 사항은 즉시 CBP 시스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관세청은 수출 기업들에게 AEO 식별정보가 미국 수입신고서에 정확히 기재되도록 미국 수입업체에 올바른 기재 방법을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도 우리 AEO 기업들이 신속 통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EO 공인 현황을 상호인정약정 체결국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가 아닌 기업들도 AEO를 취득하여 미국 등 국가로의 수출 과정에서 신속 통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