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춤추며 배우는 우리 전통 문화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지역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신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요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2026년 6월~7월 월요일의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무용 중 아름다운 '부채춤'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다채로운 부채춤 공연을 감상하며 우리 문화의 전통적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이후에는 부채춤의 기본 동작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군무를 통해 아름다운 꽃을 형상화하는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몸으로 익히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과정이 될 전망이다.

교육은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희망 학교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업무포털의 교육데이터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측은 공정한 절차를 거쳐 참가 학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5월 19일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무용을 배우며 우리 전통문화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