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주관한 ‘제47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최종 면담 심사가 23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149편의 우수한 발명품들이 경합을 벌이는 자리였다.

면담 심사에 앞서 진행된 서류 심사에서는 각 출품작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이 이루어졌다. 과학 원리에 기반한 탐구 과정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평가하기 위해 선행 기술 조사 분석 및 유사도 검사 등이 면밀하게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된 특상 수상작 25편은 오는 7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탐구 능력을 전국 단위에서 선보일 기회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입상 학생들의 전국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도교원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자율연수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미과원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대회 준비 과정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주최 전시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과학 탐구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발명 과정에서 어려움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한 탐구 과정 자체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