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스트리트, ‘프리큐큐’ 한국어 버전 음원+MV 공개… 지상파 음방 첫 출연 (방송 제공)



[PEDIEN] 일본의 인기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가 한국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오른 큐티 스트리트는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큐큐' 한국어 버전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은 한층 자연스러워진 한국어 가창 실력을 뽐냈으며, 곡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하는 특별 제작 의상을 착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고 활기찬 퍼포먼스는 특유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큐티 스트리트의 한국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음 날인 6일에는 '프리큐큐'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정식 공개하며 국내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원곡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컬러풀한 원작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한글이 활용된 스티커 사진 연출, 소품 등을 새롭게 더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큐티 스트리트의 한국 시장 공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3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 한국어 버전 무대는 12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해당 퍼포먼스 영상은 한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히트 차트와 인스타그램 바이럴 송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는 멜론 일간 HOT100 차트에도 진입하며 국내 음원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러한 인기를 방증하듯, 오는 7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CUTIE STREET Live in Korea 2026 SUMMER' 콘서트는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큐티 스트리트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일본 내에서도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와 빌보드 재팬 HOT100 정상에 오르고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큐티 스트리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는 이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