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해밀동에서 4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대규모 환경정화 캠페인이 열렸다. 지난 9일 해밀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해밀·산울동 직능단체, 해밀초등학교, 해밀유치원, 그리고 지역 어린이집과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참여자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깨끗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포함했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은 오는 7월 4일 열리는 해밀동 주민총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우수한 작품에는 '환경지킴이상'이 수여된다.
이옥배 해밀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가꾸며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밀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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