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특히 은평구는 국립대전현충원과 서울현충원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360명에게 차량을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 구청 직원들이 직접 동행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참배가 이루어지도록 도왔다. 이는 단순히 이동을 돕는 것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
또한 불광동 소재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명비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추념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은평구의 이번 현충일 행사는 지역 사회의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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