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제2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블랙호크 헬기 탑승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서면 육군 항공대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육군의 대표 헬기인 블랙호크를 타고 약 10분간 세종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복숭아 축제 현장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탑승 체험은 연서면 항공대대를 출발해 고복저수지, 세종시민운동장, 오송역 일원을 순회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이는 올해 조치원복숭아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하늘에서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480명으로, 연서면 주민, 가족, 개인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가족 및 개인 참가자는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드레스 코드인 분홍색 의상이나 액세서리 착용 사진을 첨부해야 한다. 체험 자격은 13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제한되며, 가족 분야 신청 시 초등학생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군 소음 피해 지역인 연서면 주민에게는 별도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6월 25일 개별 문자 안내될 예정이다. 헬기 탑승 체험은 축제 기간인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무료로 운영된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블랙호크 헬기 탑승 체험은 올해 축제의 새로운 시민 참여 콘텐츠"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복숭아 특별 판매전, 복숭아 맥주 밤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