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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 러시아
[PEDIEN]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러시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마티네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로, 차이콥스키의 대표곡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 아침의 여유와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마티네 콘서트는 매회 특정 국가를 테마로 선정, 해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편안한 시간대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클래식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러시아' 콘서트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작품 중에서도 현악기의 아름다운 음색과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두 곡이 연주된다. 송안훈이 지휘봉을 잡고, 첼리스트 임재성이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은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다. 첼로 독주와 관현악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곡은 피첸하겐이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되며, 임재성의 깊이 있는 첼로 연주가 기대를 모은다.이어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연주된다. 현악기만으로 구성된 이 곡은 러시아 민족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담고 있으며, 현악 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차이콥스키는 두 작품 모두에서 모차르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고전적인 형식미와 낭만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그의 음악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깊은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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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27일 ㈜지비스타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아동의류 약 2,000여 점을 기탁받았다.이번 기탁식에는 유득원 대전시행정부시장, ㈜지비스타일 김동희 유통혁신지원본부장, 김영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아동의류를 관내 보육시설·지역아동센터·미혼모시설 등 1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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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전국 구급 경연대회서 전문 역량 빛났다-119구급활동경연대회 수상자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소속 구급대원들이 소방청 주최 제7회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와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현장 대응 능력과 구급교육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해당 대회는 11월 24일과 26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전국 119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소방 분야 대표 경연이다.‘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전국 99명의 구급대원이 참여해 소아 심폐소생술 등 4개 종목을 평가받는 대회로, 대전소방에서는 3명의 구급대원이 출전해 △전국 3위 소방사 윤동휘 △전국 9위 소방사 임윤호 △전국 16위 소방교 박찬욱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또한,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19개 팀이 출전한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대회’에서도 대전소방 팀이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대전의 구급대원들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평소 갈고닦아온 역량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교육과 실전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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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우회 운행 엑스포로 구간은 전면통제-불꽃쇼 통제 구간
[PEDIEN] 대전시는 30일 개최되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관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근 주차장을 일부 개방하고, 교차로에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내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대전시는 불꽃쇼 준비를 위해 당일 오후 16시부터 밤 21시까지 행사장 일대 6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하고, 엑스포로 신세계백화점~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구간은 전면통제 한다.또 불꽃쇼가 진행되는 엑스포다리와 관람객 집중이 예상되는 과학의 다리는 안전을 고려해 차량 및 보행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대전시는 당일 불법 주정차가 예상되는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를 자치구와 협조해 차량 단속 및 도보 단속도 진행한다.행사장 주변 5개소 주차장도 개방한다. 정부대전청사 민원동 400면, 기초과학연구원 방문자 주차장 165면, DCC 지하주차장 403면, DCC2 지하주차장 734면, 둔산대공원 주차장 1324면은 무료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대전에서 처음 열리는 불꽃쇼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심한 혼잡이 예상됨으로 차량보다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도보로 이용해 행사장으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축제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회 운행되며, 대상 노선은 121번, 705번, 707번, 911번과 급행 3번, 특구1번이다. 이 노선은 행사시간 동안 기존 동선을 벗어나 대덕대로~둔산대로~유등로를 경유한다.행사장으로 이동하려면 우회 대상 6개 노선 또는 606번, 618번을 이용해 대전예술의 전당, 한밭수목원, 천연기념물센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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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남대전물류단지 현장점검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남대전물류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대형 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소화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최근 대형 물류창고 화재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위험요소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김문용 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물류창고와 같은 대형시설은 더욱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며, “관계자들께서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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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시의회 특위와 합동 간담회
[PEDIEN]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과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민관협의체 대전 위원들과 시의회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특별법안 발의 이후 행정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대전충남 통합과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일맥상통하며, 행정통합이 지자체간 강한 연대와 협력을 유도하여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국가 균형성장 실현을 위한 실질적·효과적인 전략임에 의견을 모았다.특히 민관협의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지역구 국회의원 중심으로 행정통합 필요성을 설득하고, 통합 기대효과와 혜택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이창기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는 주민 의사를 반영한 지역 주도 통합과 특례 확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시민의 기대와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어 법안이 통과되도록 시민 홍보와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재경 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통합이 되면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충남의 산업기반이 결합해 충청권 성장동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이벤트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대전과 충남 행정통합은 지난해 11월 21일 양 시도지사와 시도의회의장이 공동선언문을 채택·발표하며 본격 추진 중으로 올해 10월 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발의되어 소관위원회에 회부되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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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는 반려동물 간식도 특별하네 꿈돌이 닥터몽몽 출시
[PEDIEN]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 벤처기업과 손잡고 특별한 반려동물 간식 '꿈돌이 닥터몽몽'을 출시한다.이번 협력은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넘어, 지역의 과학 기술과 스토리를 담아내려는 시도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 ㈜인섹트바이오텍과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꿈돌이 닥터몽몽' 출시를 본격화했다.'꿈돌이 닥터몽몽'은 인섹트바이오텍의 바이오 효소 기술을 적용, 반려동물 간식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유래 단백질분해효소를 활용해 기호성과 식감을 개선했다.인섹트바이오텍은 KRIBB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산업용 효소, 사료첨가제, 화장품 소재 등을 개발하며 대전 연구특구의 기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연구와 일상이 만나는 도시”라며, “대전의 바이오기업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간식은 대전다움을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꿈돌이 닥터몽몽'은 12월 중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대전 시내 공공 판로와 인섹트바이오텍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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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최우수기관에 ‘유성구’, 우수기관에 ‘동구’, 장려 ‘서구’를 각각 선정했다.시는 하수행정 서비스 향상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매년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개인 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따라 심사했다.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유성구는 전 평가 항목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와 개인 하수도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자치구들이 적극적으로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세입 발굴에 나서고 있으며 노후관 보수, 빗물받이 정비 및 준설 등 침수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자치구들의 노력을 확인했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평가 결과 우수사례는 타 자치구와 공유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보완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하수행정 역량 제고를 통해 시민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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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을 찾는 나침반 윤도
[PEDIEN] 대전시립박물관은 2025년 여섯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명당을 찾는 나침반, 윤도’를 11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상설전시실 내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의 나침반‘윤도’의 기록과 쓰임새를 소개하고 조선의 풍수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윤도는 오늘날의 네이게이션과 같이 활용된 도구로, 주로 지관이나 풍수가가 명당을 찾는 데 활용하였다. 여러 개의 동심원으로 구성된 윤도에는 동서남북의 네 방향과 팔괘·십간·십이지를 조합한 24방위가 표시된다. 가운데에는 북쪽을 가리키는 바늘이 있어 어디에서든 음양오행을 아우르는 지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조선은 건국 당시부터 명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 풍수를 매우 중시했으며, 국가 기관인‘서운관’을 세워 윤도를 자체 제작하고 풍수를 관장하였다. 지형과 좌향에 따라 가택과 묘지의 길흉을 따지는 풍수는 왕실을 넘어 일반 백성들의 묘지 선정 등 민간 생활에까지 깊숙이 영향을 미쳤으며, 휴대용 윤도, 즉 패철이 널리 제작되는 배경이 되었다.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 풍수지리의 활용을 보여주는 문헌 자료들과 함께 윤도 3점이 소개된다. 특히 전시 유물 중에서는 중국 청나라의 ‘신안휴읍 방수수’ 상표가 쓰인 예도 보여 흥미롭다.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윤도의 가치와 쓰임새를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수가 조선시대의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시”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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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PEDIEN]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 문정중학교, 27일 탄방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마련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뮤지컬 메리골드는 성적 부담, 따돌림, 가족 갈등 속에서 상처받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공연은 전문 공연단체 극단 ‘비유’가 맡아 진행했으며, 무거운 주제를 춤·노래·연기 등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게 구성해 높은 몰입과 공감을 이끌었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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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교육청
[PEDIEN]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 시장은 26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 대전시의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 의지를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대전시가 과학과 의료 융합을 통해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바이오헬스 첨단과학산업 육성,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포럼 참석에 앞서 이 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 인력 양성 시스템과 첨단 교육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의료 인프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대전시는 앞으로도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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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PEDIEN]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한 겨울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이번 조치는 대전시뿐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울산․세종 등 전국 주요 특․광역시에서도 동시 시행되는 국가 단위 미세먼지 정책이다.운행 제한 단속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운행 제한 단속카메라에 적발될 경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대전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제외 대상으로 정한 영업용, 장애인 표지부착, 국가유공자 등의 보철․생업용과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불가 △저공해 조치 신청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단속에서 제외한다.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제한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특히,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2026년도까지만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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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전략산업 통합포럼 개최
[PEDIEN] 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통합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중점 육성 중인 6대 전략산업의 지역맞춤형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산․학․연․관․군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포럼 주제는 ‘대전의 전략산업 경쟁력 진단, 우리가 나아갈 길’로,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총 6개 세션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별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우주항공 분야는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바이오헬스 분야는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반도체는 파네시아 최우진 CTO, 국방은 충남대학교 정용기 교수, 양자는 양자기업 ㈜큐노바 강우식 상무, 로봇은 로봇기업 ㈜트위니 천홍석 대표가 각각 발표한다.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포럼은 대전 6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향후 성장 방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전 산업정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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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소방본부는 26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화재안전조사 업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관내 화재안전조사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화재안전조사 핵심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 발전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이터센터 관련 화재안전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조사 정보의 공동 활용 방안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조사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회의가 대전소방의 예방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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