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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과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서는 민원 담당자의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을 숙지하고 경찰서와 연계된 안심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등 상황별 대응 절차와 대응반별 역할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박승진 주상면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공무원 대상 선거 중립 교육 실시… 공정 선거 다짐
김해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15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하여 선거 관련 법규 준수 및 공정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 남종탁 지도계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직선거법 제한 규정,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관련 규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공무원들이 자주 문의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얻을 수 있었다.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선거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공정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선거 법규를 준수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선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 3.8 세계여성의날 맞이 성평등 캠페인
하동군은 지난 9일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성평등 가치 확산 및 여성 권인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하동경찰서 앞 회전교차로와 하동읍 일대에서 열렸으며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하동경찰서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설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평등과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선 데서 시작됐으며 이후 1975년 유엔이 3월 8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현재는 전 세계가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 가치를 되새기는 날로 기념되고 있다.권해선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 폭력 예방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민화협회 라면 10박스 및 후원금 20만원 기부
지난 10일 경남민화협회는 지난달 2일부터 28일까지 모두아트센터에서 열린 민화전시회에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회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라면 10박스 및 후원금 20만원을 물금읍에 기탁했다.김정숙 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뜻깊은 성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심주석 물금읍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나눔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신동중1리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
남해군,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청렴문화 확산 다짐
남해군은 지난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장충남 군수, 정석원 부군수 등 고위공직자를 비롯해 2025년 하반기 신규 임용자와 2026년 승진자 등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효광 강사를 초빙해 청렴 관련 법령과 공직윤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공직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부당한 청탁 사례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남해군은 그동안 ‘청렴 BOOM-UP 부서 릴레이’,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선서식’, ‘민원인 대상 청렴 알림문자 발송’, ‘3부 3공 3려 청렴운동’, ‘청렴캠페인’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남해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경남 군부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상위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남해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남해군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반부패 청렴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통영시, 개학기 맞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캠페인 실시
통영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관내 초등학교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진남초등학교, 통영초등학교, 죽림초등학교, 제석초등학교 등 4개 학교 주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등 하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통영시, 통영교육지원청, 통영경찰서 각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학교 주변 범죄 예방 및 신고 요령 등을 홍보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또한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및 범죄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으며 통학로 주변에 교통시설물, 보행환경 등 안전위험요소가 있는지를 함께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힘썼다.이유섭 안전도시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 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 작장 재해위험 저수지 개보수공사(1차분) 준공
남해군은 10일 서면 작장리 일원에 위치한 작장 재해위험 저수지에 대한 개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날 장충남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와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작장저수지는 1986년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2022년 재해위험 저수지 D등급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설물 안전성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해 개보수 사업이 추진됐다. -
합천군, 2026 합천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합천군은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 합천관광 SNS 서포터즈'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군은 지난달 관광지와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SNS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그 결과 총 83명이 지원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25명이 서포터즈로 선발됐다.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약 10개월 동안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채널을 통해 합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와 맛집 등 합천만의 '맛과 멋'을 발굴해 전국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관광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2025년에는 합천관광 SNS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SNS대상 군부 최우수상",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박민좌 합천군 경제문화국장은 "SNS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콘텐츠를 통해 합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많은 관광객이 합천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합천군은 해인사와 황매산 등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함안군, 제33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개최
함안군은 오는 5월 24일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낙화놀이'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함안낙화놀이는 함안군민은 물론 전국의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로 특별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는 5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진행되며 낙화 점화 시각은 오후 7시경으로 예정돼 있다.군은 총 58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1차 예약은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을 받아 8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2차 예약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스24에서 4000명을 모집한다.또한 올해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1000명을 별도로 모집한다.1차 예약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2차 예약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에서 예약을 받는다.예약은 계정 1개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함안군은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자에게 임시주차장을 지정하고 관람객은 임시주차장과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5월 중 예약자의 주소지로 임시주차장 이용증을 발송하고 행사 당일 큐알코드로 본인 확인 후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암표 거래 방지를 위해 타인에게 전달되거나 캡처한 큐알코드는 인정하지 않는다.함안낙화놀이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16세기 조선 선조 때 함안군수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시작한 전통 민속 행사로 매년 부처님 오신 날에 열린다.조선 고종 때 함안군수를 지낸 오횡묵이 기록한 '함안 총쇄록'에는 '함안읍성 전체에 낙화놀이가 열렸으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성루에 올랐다'는 내용이 전해진다.이후 일제강점기 민족 말살 정책으로 중단됐으나, 1960년 함안 괴항마을 주민들이 복원해 다시 이어졌고 2000년대 들어서 함안면과 마을주민들이 '함안낙화놀이보존회'를 설립하면서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하얀 저고리와 바지를 입은 사람들이 뗏목을 타고 연못 위에 낙화봉을 매달아 횃불로 하나씩 점화하는 장면은 행사 준비부터 진행 과정까지 담긴 정성과 전통의 경건함을 느낄 수 있다.고즈넉한 밤, 약 2시간 동안 연못 위로 쏟아지는 불꽃비와 국악 선율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함안낙화놀이는 케이비에스 예능 '1박 2일', 케이비에스 드라마 '붉은단심', 티비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엠비씨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함안군 문화유산담당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함안낙화놀이를 찾는 만큼 협소한 행사장에서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방문하신 관람객 모두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숙하고 질서 있는 관람을 부탁드리며 예약권의 양도나 판매 등 부정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함안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 운영
함안군은 3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칠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 상담플라자'는 함안군 일자리센터를 시간이나 거리 여건 때문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비대면과 온라인 방식의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 취업상담사가 칠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과 구직 상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함안군민이라면 누구나 구인과 구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일자리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취업 상담, 면접 요령 안내, 이력서 작성 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함안군 경제기업과 관계자는 "구인과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자리가 필요하거나 취업과 관련해 고민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함안군 일자리센터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매화 목련 벚꽃 이팝나무로 이어지는 꽃 대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밤보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을 앞두고 있다.완연한 봄을 향해 가고 있단 뜻이다.봄하면 꽃을 빼놓을 수 없다.금관가야의 고장 김해를 꽃 대궐로 만들 봄꽃 명소를 미리 가봤다.지금은 매화다.매화는 김해시 시화다.그래서 도심 곳곳에서 그 깨끗한 꽃망울을 만날 수 있다.김해 대표 공원인 연지공원은 물론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건설공고 대성동고분군, 명월카페, 분성광장, 해반공원 등지서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특히 김해건설공고 정문에서 본관까지 200m 구간 매화나무는 수령 100년 고매들로 용이 꿈틀거리는 듯한 독특한 모양새 때문에 '와룡매'로 불리며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용당나루 매화공원의 매화 군락도 유명하다.다음 순서는 목련이다.목련 명소는 '김해시민의 숲'이다.3월 중순을 전후해 100여 그루의 탐스러운 순백 목련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으로 SNS 덕분에 사진 촬영 핫플이 됐다.농경지로 둘러싸인 곳으로 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김해시는 지난해 목련 만개 시기에 맞춰 주차구역, 포토존, 이동식 화장실 등을 운영했다.'흥동 334-1번지'를 검색해 가면 찾기 쉽다.이달 말이 가까워지면 봄꽃의 대명사 벚꽃 시즌이 열린다.개화 시기가 짧고 봄비에 꽃잎이 쉬이 떨어져 아쉬운 면이 없진 않지만 봄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벚나무는 가로수나 조경수로 인기가 많아 벚꽃 명소 또한 여럿이라 비슷한 시기 벚꽃을 테마로 축제를 여는 동네까지 생겨났다.북부동은 '봄의 눈꽃축제'란 이름으로 삼계근린공원 벚꽃 숲길 일원에서 축제를 연다.지난해까지 3회째 축제가 열렸고 올해는 오는 28, 29일 개최한다.장유3동은 벚꽃길이 형성된 율하천을 무대로 '율하벚꽃축제'를 연다.올해 7회째를 맞으며 오는 28, 29일 양일간 열린다.인근 대청천 벚꽃길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내외동은 연지공원 내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피어난 벚꽃과 튤립을 소재로 '연지곤지축제'를 연다.연지공원은 "머리 위는 벚꽃, 발 아래는 튤립"이라고 할 정도로 봄꽃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작년까지 3회 축제가 열렸다.올해만 축제 시기를 가을로 옮겨 동민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분성산체육공원에서 가야테마파크까지 오르는 2 임도도 손에 꼽는 벚꽃 명소다.김해는 내동, 삼계동, 흥동 등 주요 도로 가로수가 벚나무여서 차를 타고 지나기만 해도 봄이 절로 느껴진다.화목3통, 인제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부근 지방도1042호선, 진영산복도로 등이 유명하다.4월 벚꽃이 가고 나면 계절의 여왕 5월은 이팝나무가 조용히 그 자리를 대신한다.김해는 이팝나무와 인연이 깊다.주촌면 천곡리와 한림면 신천리에 국내 최고령 이팝나무 2그루가 있으며 2024년에는 시의 새로운 시목으로 지정됐다.서김해IC 주변 금관대로, 주촌신도시,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에서 국립김해박물관으로 가는 가야의 거리, 반룡산공원에 가로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
통영시-지역건축사회, 재난피해주택 신축지원 협약
통영시는 지난 10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 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5년 산청 산불 및 수해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통영시 지역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에 참여할 우수한 지역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통영시에 제공하고 참여 건축사가 피해 주민에게 주택 신축에 따른 설계 및 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시는 재난 피해를 입은 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감면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가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이용우 지역건축사회장은 “건축사에게 집이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한 가족의 삶이 담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건축 전문가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튼튼한 새집에서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시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선뜻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통영시 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가뭄의 단비처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통영시도 신속한 행정 처리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통영 욕지도, 가뭄 극복을 위한 2차 병물 식수 지원
통영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은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가뭄을 극복 및 욕지도 주민 및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2월 1차 배부에 이어 지난 10일 2차 병물 식수를 전달했다.욕지도는 통영시에서 유일하게 식수댐을 활용한 지방상수도 공급지역으로 욕지 저수지의 수위가 동기간 대비 최저로 내려가 격일제 급수 예정 등 물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그간 욕지도 가뭄 대응을 위해 상수도 시설 비상연계 관로 설치, 욕지댐 확장, 누수지점 탐사복구, 노후 상수관망 정비, 민간급수선 투입, 농업용 관정, 청사지표수 확보 등 시설공사로 추가 수원 확보해 식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시 관계자는“갈수기 시 무강우로 인한 수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수 저류댐 및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노후 상수관망 지속 정비 등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가뭄 극복을 다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창녕 유어면,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실시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안전 확보에 나서
창녕군 유어면은 지난 9일 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학교를 오가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주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면사무소 직원들과 지역 청소년지도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학교 주변과 음식점 등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 금지와 청소년 출입 고용 제한 업소 준수 사항 등을 안내했다.이종우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상인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상용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에 나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