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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봄맞이 꽃동산 조성
광양시는 10일 광양읍 사곡리 인근 2번 국도 도로변에서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와 함께 330 규모의 꽃동산 가꾸기 봄꽃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읍면동 임원과 회원 32명이 참여했으며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운동과 광양시 ‘시가지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을 연계해 시가지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사곡리 도로변 일대에서 주변 환경정비와 토지 정리를 실시한 뒤 팬지 등 봄꽃을 식재해 꽃동산을 조성했다.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심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탄소 흡수원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광기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해 시민들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길을 만들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양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광양 만들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꽃동산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5월과 9월에도 여름꽃과 가을꽃 식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전남도, ‘LA 트래블쇼’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미국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LA 트래블쇼’한국 공동관에 참가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관광, 농수산식품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LA 트래블쇼는 매년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소비자 여행박람회다.유료 입장이라 실제 여행 수요가 있는 소비자가 주로 방문하며 올해는 지난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전남도는 박람회 현장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섬이’키링과 볼펜 등 기념품을 증정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또 22개 시군 주요 관광지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관람객 수요에 맞춘 맞춤형 여행상담도 했다.이와 함께 전남산 곱창김으로 만든 ‘K-전남 김’을 전시 홍보하고 조미김, 약과, 배 젤리 시식 행사도 운영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현지 관람객에게 알렸다.전남도 국제협력관 관계자는 “LA 트래블쇼는 북미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관광 홍보 무대”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전남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광양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는 3월 16일 오후 1시 30분 광양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푸른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단체, 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다.이날 행사에는 2.5ha 면적에 편백나무 3750여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행사 장소는 광양읍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주차장이며 실제 나무 식재는 봉강면 석사리 70-8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5인 이상일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하면 된다.행사 참여를 위한 단체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산림소득과로 문의하면 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을 가꾸고 쾌적한 녹색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2024년부터 지역 내 68개 기관 단체와 협약을 맺고 나무심기, 시민 감동 정원 조성 및 가꾸기 등 푸른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목포시, 차세대 선박연료 패러다임 전환 이끈다
목포시는 지난 10일 대양산단 일원에서 지자체, 의회, 대학, 유관기관, 조선 기자재 기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암모니아 선박 연료공급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라남도, 목포시가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선박연료인 암모니아 연료의 연구와 실증을 전담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의 착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 전라남도 김기홍 전략산업국장,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부홍 총장,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원장,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 방재시험연구원 장영환 원장, 해양경찰정비창 안교진 창장, HD현대삼호 김재을 대표이사,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유인숙 회장 등이 참석해 실증센터 조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이번에 착공하는 실증센터는 산업통상부의 ‘친환경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장치 및 시스템 실증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친환경 선박 기술 실증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본 인프라는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박 수주 증가 추세에 발맞춰 각종 부품 기자재의 통합 실증이 가능한 첨단시설로 조성되며 미래 친환경선박 시스템 기술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의 글로벌 시장 주도를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연료로 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와 Post-LNG 시대에 대응할 차세대 선박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조선 해운업계는 암모니아 추진선과 연료공급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목포시는 이번 실증센터 구축을 통해 친환경선박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근간인 조선산업 재도약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특히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련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협력 확대,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지역 조선 기자재 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조석훈 권한대행은 “이번 착공식은 목포시가 친환경선박 연료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실증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해양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목포시는 남항에 전기추진 중심의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차세대조선 TF 가동을 통해 목포시의 중장기 미래먹거리 발굴에도 매진하고 있다. -
고흥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고흥군은 지난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관리 책임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26년도 고흥군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정책 방향 및 제공기관 평가 계획을 안내하고 제공기관 간 소통을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흥군이 운영하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이용권 형태로 제공된다.서비스는 ‘서비스 소외가정 통합사례관리’등 아동 대상 5개와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등 노인 대상 7개 등 총 12개 사업이며 현재 10개 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 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복지 포털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제공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상 속 책이 내 곁으로… 여수시 스마트도서관 운영
여수시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이 생활 밀착형 독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스마트도서관은 무인 도서 대출 반납 시스템으로 도서관 이용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책을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재 여수시가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은 이순신도서관 북 드라이브 여수시청 국동 롯데몰 등 총 3곳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설치돼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3803명의 시민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했으며 대출된 도서는 4204권에 달해 ‘생활 속 독서 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수시청 본관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시 자체 시책인 ‘스마트한 독서생활, 책 읽는 직장 청렴독서’와 연계돼 공무원들이 청렴 관련 도서와 인문 교양서적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하고 조직 문화를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 관계자는 “혼자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에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이 독서”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 임업인 산림경영계획 작성 수수료 지원
해남군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림경영계획 작성 수수료를 지원한다.산림경영계획 작성 수수료 지원사업은 임업인이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성 수수료를 지원하는 제도로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임업 종사자가 대상이다.지원 기준은 6ha 미만 소규모 산림경영계획에 대해 연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금액은 산림청에서 고시한 산림경영계획 작성대가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신청서와 임업인임을 증빙하는 서류, 산림경영계획 인가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해남군 산림공원과에 제출하면 된다.신청은 올해 12월까지 연중 가능하며 군비 300만원을 편성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임업인 9명에게 총 200여만원의 수수료가 지원됐다.군 관계자는"산림경영계획 작성 수수료 지원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임산물 재배 등 산림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중동사태 대응 ‘민생경제 안정 긴급 간부회의’ 개최
여수시는 최근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망 불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생경제 안정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여수국가산단 정유 석유화학 산업과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여수국가산단 주요 기업의 원유 납사 수급 상황과 국제 유가 동향, 물류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수산 분야 등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대책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여수시는 석유화학 기업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농 수산업 면세유 수급 상황 점검, 물가안정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에는 에너지 가격 안정 대책과 석유화학 산업 지원, 농 수산업 유가 부담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여수시는 앞으로도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경제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추가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
여수시,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참여자 모집
여수시는 출산 육아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은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조기 사회복귀를 돕고 취업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취업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30세부터 65세 이하 여성으로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다.다만, 기존 경력이음바우처 또는 행복바우처 수혜자, 실업급여 수급자, 사업자등록증 보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집 인원은 54명이며 중복수혜자 및 중위소득이 낮은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지원금은 직업훈련 수강료, 도서 구입비, 자격증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 취업 준비와 관련된 항목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내 구직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진도군, 살수차 소독 지원 예비비 3,000만원 긴급 투입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진도군은 방역이 취약한 관내 축산농가에 살수차 소독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 30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진도군은 예비비를 활용해 가금류와 돼지 사육 농가에 살수차 소독을 진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다.특히 축사 지붕과 농장 진입로 등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살수 소독을 진행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군은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농가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등 다각적인 차단방역 조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진도군 관계자는 "민관 합동 방역을 통해 방역 취약 농가 등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가축 질병이 없는 청정 진도'를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자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곡성읍 시가지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 성료
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일 곡성읍 시가지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는 소규모 생활정원과 골목 풍경을 체험하는 ‘마음의 정원’, 지역 상권과 일터를 탐방하는 ‘일의 정원’, 예술가와 창작 공간을 연결하는 ‘창작의 정원’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곡성형 로컬투어 프로그램이다.이번 시범운영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섬진강기차마을에 집중됐던 관광객 흐름을 곡성읍 시가지 상권과 생활권으로 확장하기 위한 도심형 로컬투어 모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어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원장, 토지주택연구원 김륜희 연구위원,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권윤구 교수 등 로컬브랜딩과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시범투어는 곡성읍 낙동원로와 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낭만가옥에서 투어 취지와 사업 방향을 소개한 뒤,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따라 도심 산책 코스를 걸으며 곡성읍의 생활 풍경과 골목 자원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곡성창작소 ON에서는 지역 플로리스트와 옹기공방이 협력한 ‘장미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곡성만의 정원 문화와 로컬 체험 콘텐츠를 소개했다.이어 곡성성당에서는 ‘정해박해’역사 이야기를 통해 투어의 스토리 기반이 되는 지역 역사와 신앙 공동체 형성 과정을 설명했다.또한 귀촌 청년이 운영하는 청록사진관에서는 레트로 콘셉트 사진 촬영 체험을 통해 청년 창업 공간을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 곡성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인 모짜르트 제과점을 방문해 지역 대표 먹거리인 토란빵을 시식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투어 콘텐츠를 점검했다.투어 종료 후에는 참여 전문가들과 함께 로컬브랜딩 및 투어 운영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전문가들은 곡성읍 골목과 생활공간이 가진 이야기와 정서적 매력이 관광 자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생활형 골목 관광과 지역 자원에 대한 체험을 결합한 투어 모델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곡성읍 도심의 생활 공간과 골목 자원이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코스를 보완하고 곡성라운지를 거점으로 한 로컬투어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
전남 함평군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함평군은 "오는 24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2026년 함평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을 지원하고 이자의 일부를 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3년 거치 상환을 조건으로 대출금에 대한 이자 최대 5.1% 중 3.0%를 최장 2년간 보전해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함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실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심사 기준에 따라 신규 사업장이 1순위, 만기 상환 이후 1년 이상 경과한 사업장이 2순위로 선정될 예정이다.신청 접수는 이달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함평군청 민원봉사과 법률상담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접수 당일에는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과 함께 신용 조회와 대출 가능 여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대출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 광주은행 함평지점 영광함평신협 천지농업협동조합 함평천지새마을금고 나비골농업협동조합 함평군산림조합 손불농업협동조합 등 8개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실행된다.사업 추진에 앞서 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금융기관 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과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구례군, 관내 병원 2곳과‘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사업’업무 협약 체결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일 관내병원인 구례병원과 단반트리 지리산요양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재가복귀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올해 3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퇴원환자가 가정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 가운데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군에 연계하게 된다.구례군 전담팀은 의뢰된 대상자의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해 틈새 온기채움서비스, 구례발 동행서비스, 맞춤형 영양죽지원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퇴원 후 재입원을 예방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게 됐다"며 "자택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백없는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고흥군,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고흥군은 지난 1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점검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시설물별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기온 상승으로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면 붕괴 낙석, 시설물 균열 침하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급경사지, 저수지, 교량, 건설 현장 등 해빙기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 369개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점검 현황을 확인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신속한 보수 보강 등 후속 조치 방안을 검토했다.군은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 부서 간 협력체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취약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히 조치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주변 시설물의 균열이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해빙기 동안 현장 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하며 위험 요소에 대한 신속한 정비와 안전조치로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