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친환경농자재 지원해 저탄소 유기농 확산
전라남도가 올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988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보다 약 50억원 증가한 규모다.세부 사업별로 유기농업자재 지원 236억원 토양개량제 공급 204억원 유기질비료 지원 203억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 320억원 저탄소농업 활성화 지원 25억원 등이다.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된 유기농자재 등을 지원하며 유기농인증 농가는 ha당 200만원, 무농약 농가는 150만원을 지원한다.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마을별, 들녘별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이다.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하기 위해 규산질비료와 석회질비료 8만 9천 톤을 공급한다.특히 올해는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한 농지에 우선 공급해 사전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추진을 위해 유기질비료와 가축분퇴비 44만 4천 톤을 공급한다.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지역을 단지화해 공동방제 및 농자재 구입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벼의 경우 유기농인증 농가는 헥타르당 120만원, 무농약 농가는 헥타르당 50만원 지원한다.저탄소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원예 특용작물 농가에 탄소 배출 감소와 토양환경 개선 등 효과가 있는 바이오차 구입비를 10a당 48만원 지원한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지원과 적기 공급을 통해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저비용 고소득 농법을 지속해서 개발 보급해 저탄소 유기농업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 ‘2026년 보성 청년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
보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까지 ‘2026년 보성 청년 창업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보성 청년 창업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자금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육성 사업이다.군은 올해 사업을 통해 창업가 4개소를 선정해 각 2000만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창업 자금 지원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전략 수립, 재무 관리 컨설팅,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 등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실무형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1:1 맞춤형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또한, 군은 창업 이후에도 ‘청년 창업 후속 지원 사업’과 ‘청년 가업승계 지원 사업’등과 연계한 단계별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보성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이 보성에서 새로운 도전과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창업부터 후속 성장까지 끊임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수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가진 청년들이 보성에 정착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성 청년 창업 프로젝트’는 국비 지원 축소에 대응해 2025년부터 군 자체 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해에는 청년 창업가 6명을 선발해 개소당 10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차등 지원하며 청년들의 창업 기반 마련에 힘썼다. -
완도군 조선대 산학협력단, K-해양바이오 창업 지원 사업 추진 완도수산고 학생 대상, 해양바이오 창업 진로 프로그램 운영
완도군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완도군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에서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사업은 지난해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에 완도군이 지정되면서 학생들이 졸업 이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완도군의 수탁 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발대식에서는 푸드 테크 수산 식품 분야 창업가인 웰피쉬 정여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성공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정 대표는 창업 과정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와 방향을 제시했다.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단계별 창업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실전 창업 교육 및 아이디어 제작 교육 해양바이오 장비 실무 실습 및 공모전 참가 직무 연계 취업 역량 강화 및 산업체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조선대학교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실증 센터의 첨단 연구 장비를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이범우 완도 부군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바라며 군은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모델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한용 조선대 산학협력단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완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다"면서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흥군,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 간담회 개최
고흥군은 11일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공영민 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종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고흥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복지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군민에게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흥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복지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한편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는 연간 약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사자 264명이 군민 6700여명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전남보환연, 호남권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강화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2026호남권 공공기관 감염병 진단 분석 협의체’를 열어 그동안의 감염병 진단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행사에는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와 전남 광주 전북 제주 보건환경연구원 부서장과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호남권 공공기관 감염병 진단분석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 단위 감염병 감시와 공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감염병 관련 연구 성과 발표도 진행됐다.전남도는 ‘도내 호흡기바이러스 유전형 분석을 통한 유행 양상 및 특성 연구’를, 광주광역시는 ‘노로바이러스 중합효소 분석을 통한 유전형의 다양성 연구’결과를 각각 발표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메타지노믹스를 이용한 전북 야생 설치류의 감염병 병원체 보유 실태 연구’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환자에서 분리된 CRE의 특성연구’를 소개했다.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지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2026년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참석 기관들은 감염병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호남권 공동 대응 기반을 다졌다.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고도화에 발맞춰 호남권 방역 협력을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여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상을 예술로 가꾸는 가드닝, 정원에 빠지다!
전남 구례군은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정원관리사 양성 기초과정’교육생 20명을 오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은 단순한 식물 재배를 넘어 개인의 주거 환경과 주변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정원식물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실제 정원 조성 실습까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지도를 받게 된다.기초과정 교육은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아울러 정원 설계 및 조성에 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 기초과정 이수자 및 관련 분야 전공자·종사자 등을 위한 심화과정 교육도 오는 13일까지 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심화과정은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국립정원문화원에서 3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된다.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례군 관계자는 “주거 공간을 예술처럼 가꾸는 가드닝 문화를 통해 일상 속 정원이 늘어나고 군민들의 삶의 질도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어르신 활기찬 노후 지원
전남 나주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10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주관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나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620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내외빈 인사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모범 참여자 2명과 우수 종사자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참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사업의 성실한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나주시는 올해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총 207억원을 투입해 4710명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교통약자 안전지도 만들기와 시니어금융지원단, 인앤아웃케어 서포터즈 등 9개의 신규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활동 영역을 제공하고 있다.이 가운데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는 실버문화예술단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을 운영하며 62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최남준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장 직무대행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보람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나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에서 일자리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이 있어 고령친화도시 나주가 더욱 빛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 지원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마을 이장의 의뢰로 발굴된 가구로 주거지 내에 각종 생활쓰레기가 장기간 적치돼 위생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집 안 곳곳에 생활쓰레기가 종량제봉투에 담긴 채 오랜 기간 방치돼 있었으나 대상자가 스스로 처리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정리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복지기동대원들이 현장을 찾아 쓰레기 수거와 폐기물 처리를 지원하며 주거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김진만 일로읍장은 “생활 속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로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60여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정비와 생활불편 개선 등을 지원했다. -
해남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지역정착 지원
해남군이 관내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운영되며 교육생의 한국어 능력 수준을 고려해 심화반 중급반 고급반 취업대비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군은 결혼이민자의 언어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한국어교육이 연중 운영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군비를 추가 편성해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행복장려금 지원사업과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구입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지난 10일에는 해남군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한국어교육 개강식이 열렸다.이날 개강식에서는 강사 소개와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한국어 배치평가, 양성평등 및 인권교육 등이 진행됐다.교육생들은 배치평가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반에 편성돼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군 관계자는"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우주를 향한 우리들의 꿈..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준비 착착
고흥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우주의 신호’를 슬로건으로 우주가 보내는 생명의 신호와 인류의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아 한층 확장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화려한 볼거리를 대폭 강화해 전국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고흥군 최초로 오는 5월 3일 펼쳐지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환상적인 에어쇼다.세계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블랙이글스가 고흥의 푸른 하늘 위에서 선보이는 정밀 곡예비행과 컬러 스모크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감동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장에서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카이스트-무인탐사연구소 우주로버 파일럿 체험 우주인 카니발 우주 반려 로봇 등 다양한 우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실물체 전시관에서는 나로호 누리호 연구성과물 실물체 전시 우주비행사 특별체험전 우주 토크쇼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이 밖에도 우주복 입기 체험 로켓 모형 발사 등 별도 유로존 운영과 지구귀환 우주캡슐 불시착 우주비행선 우주기지 조형물 등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축제에 앞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우주항공축제 팝업쇼 행사를 열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축제를 미리 알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팝업쇼는 지구 문명, 우주 문명, 우주인들의 카니발 등 3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각 테마존에서는 우주발사체 모형 화성 표면 우주 귀환선 포토존 등을 비롯해 우주로버 시연 체험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접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우주 관련 굿즈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공영민 군수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고흥의 정체성을 담은 축제”며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고흥우주항공축제 기간에는 ‘녹동바다불꽃축제’도 연계 개최된다.녹동항 일원에서 화려한 드론쇼 불꽃놀이 K-ART 페스티벌 JC청춘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낮에는 우주과학 체험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흥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고흥우주항공축제와 녹동바다불꽃축제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무안군,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무안군은 2012년 9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 4500여 대에 대해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1억4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부담금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사용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배기량과 차량 연식, 실제 운행 기간 등을 반영해 계산됐다.차량 매매나 폐차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경우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된다.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금융기관 방문 또는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체납 시 재산 압류 등 행정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료화 3년 맞은 광양매화축제, ‘입장권이 체험권’ 지역상생형 축제로 자리매김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유료화 도입 3년을 맞아 지역경제와 연계한 상생형 축제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광양시는 2024년 유료화 도입 이후 유지해 온 ‘입장료 전액 지역상품권 환급’을 올해도 이어가는 한편 입장료 인상과 함께 ‘관광지 연계 무료입장’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축제 효과를 광양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입장료 전액 환급, ‘입장권 체험권’구조 정착 광양매화축제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이다.올해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입장료를 지난해보다 1천 원 인상했지만,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특히 축제장 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상당수를 상품권 금액과 같은 6000원으로 운영해 관광객이 환급받은 상품권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관광객은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를 즐기거나 매화꽃 활터, 매실 힐링 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에 따라 입장권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험권’과 ‘식사권’의 역할을 하게 된다.광양 전역이 축제장, 머무는 축제로 외연 확장 올해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관광지 연계 무료입장’제도를 도입했다.백운산자연휴양림, 섬진강별빛스카이 집라인, 주요 야영장 등 광양의 대표 관광 시설을 이용한 방문객에게는 광양매화축제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이는 축제에 집중된 인파를 광양 전역의 관광 거점으로 분산해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꽃을 보고 돌아가는 단순 방문 형태에서 벗어나 관광과 숙박, 체험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축제장에서 도심까지, 지역 상권 스며드는 경제 선순환 축제 입장료 환급으로 받은 지역상품권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다압면 지역 식당 카페 숙박업소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중마시장 등 도심 상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상품권 사용 기간은 축제 기간인 3월 13일부터 22일까지로 제한해 축제 기간 동안 지역 내 소비가 집중되도록 했다.이를 통해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모두가 즐거운 축제, 세심한 복지 혜택도 ‘눈길’광양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무료입장 혜택도 운영한다.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 이하 어린이, 광양시 거주 19세 미만 시민을 비롯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예년과 같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유료화 3년을 맞아 입장권이 지역의 먹거리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단이 되도록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축제 방문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전국을 대표하는 상생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흥군, 풍양면 봉양마을 출신 향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고흥군은 지난 10일 풍양면 봉양마을 출신 향우가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광주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이 향우는 의료진단 시약과 검사 장비 등을 취급하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품어온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기부자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에 머물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군 행정과 관계자는 “출향 향우들의 따뜻한 참여가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또한,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3월 기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
고흥군, 2026년 전기자동차 비공용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시행
고흥군은 전기자동차 운행 군민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용 충전소 접근이 어렵거나 개인적인 주거 공간 및 사업장에 전용 충전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규모는 총 13대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한 대당 최대 130만원의 설치 보조금을 지급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고흥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고흥군 내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 법인이다.다만, 과거에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충전기 설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체납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절차는 신청인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충전기 제조사 중 하나를 선택해 설치 계약을 체결하면, 제조사가 현장을 점검한 후 관련 서류를 갖춰 고흥군청 환경정책과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비공용 충전기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이동 수단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