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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6년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금 신청 접수
신안군장학재단은 11일 제74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보고안과 2026년 상반기 신안군 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2026년 상반기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이다.20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분야는 3개 분야 9종으로 내고장 학교 진학 대학생 생활비 일반 저소득 만학도 다문화가정 낙도 학생 위기가정 학교 밖 청소년 어가 및 저소득 장학생 등이며 총 3억 287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신안군장학재단은 매년 상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초 중 고 대학생 1084명에게 총 17억 952만 6천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유형에 따라 주소지 읍 면사무소 또는 해당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누리집 고시 공고 및 신안군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진 성전면 효프로젝트 ‘우리 동네 고기밥상데이’ 큰 호응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우리 동네 고기밥상데이’가 성전면 경로당에서 따뜻한 공동식사로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10일 강진군에 따르면 ‘우리 동네 고기밥상데이’는 매월 둘째 주를 ‘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고기를 제공한다.어르신들의 단백질 섭취를 돕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10일 성전면 장등경로당에서는 제공된 고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며 웃음이 넘치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식탁을 함께하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마을 공동체의 온기를 다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오명종 성전면장과 이양교 대한노인회 성전면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복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우리 동네 고기밥상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강진군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사업 가운데 하나다.군은 경로당에 신선한 육류를 공급해 노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경로당에 제공되는 고기는 지역 정육점 등 소상공인을 통해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복지와 지역 상권을 동시에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이번 사업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농번기를 제외한 9개월 동안 운영된다.성전면분회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2370만6000원을 지원받아 경로당 이용 인원 규모에 따라 육류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기준은 경로당 이용 인원에 따라 3만~11만2000원 상당의 고기를 차등 지원해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공동 식사 문화를 활성화한다.오명종 성전면장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며 사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복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제11기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 돌입
영암군이 7일 군서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6년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제11기를 개강했다.청년부터 은퇴자, 귀농 귀촌인 등 다양한 연령층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목재산업 활성화와 영암군민의 목공예 지식 함양, 체험 기회 확대 등을 취지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5회 운영된다.목공예 전문 기능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 과정은, 목공 장비 사용법, 생활 목공 소품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수강생들은 목공 제품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국산 목재의 가치와 활용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영암군 목공예 기능인 양성교육은 2014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영암군은 생활 목공 강좌뿐만 아니라 '집수리 활용 교육'등 실생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다양한 교육으로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교육생들이 일정 수준의 목공 집수리 기술을 배우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영광군 연합청년회, 쌀 300kg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영광군 연합청년회에서는 지난 5일 제5대 회장 이 취임식을 맞아 축하 화환 대신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한 쌀 3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광군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2018년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창립된 영광군 연합청년회는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목표로 현재 24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김윤성 회장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사회복지과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기탁된 쌀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광군 연합청년회는 2023년부터 '청년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청년들의 참여 확대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읽고 쓰고 찍고 쏘고 타고..감성 체험 풍성
매화 향기 가득한 광양매화마을에서 책을 읽고 편지를 쓰고 사진을 찍고 활을 쏘고 배를 타며 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읽고: 봄꽃 독서 체험 ‘비밀의 정원’매화문화관 뒷마당에서는 ‘비밀의 정원’독서 체험이 운영된다.빈백과 텐트, 캠핑의자 등이 마련된 공간에서 약 400권의 도서를 읽을 수 있으며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와 필사,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쓰고: 매화마을에서 보내는 ‘봄날 러브레터’매화문화관 앞 주무대 일원에서는 ‘봄날 러브레터’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축제 소감이나 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내년 초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서비스로 축제의 추억을 1년 뒤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찍고: 매화마을 인생네컷 포토존 축제장에는 ‘인생네컷 포토존’이 마련된다.광양시 캐릭터 ‘매돌이’굿즈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개막식 캘리그라피 작품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도 진행된다.쏘고: 매화꽃 활터, ‘매화사풍’행사장 내 간이 활터에서는 전통 활쏘기 체험인 ‘매화꽃 활터, 매화사풍’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과녁을 맞히는 활쏘기 체험으로 성공 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체험비는 6000원이다.타고: 섬진강 뱃길 체험 섬진나루터에서는 ‘섬진강 뱃길 체험’이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매시 정각과 30분에 출발한다.탑승은 회당 25명 내외로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 운영되며 약 30분 동안 섬진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단, 기상 상황과 물때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보는 축제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섬진강변 매화꽃 사이에서 읽고 쓰고 찍고 쏘고 타는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3월 13일부터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
영암군,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개최
영암군이 9일 군청에서 주민 청년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주민참여예산 지난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암군은 지난해 공모에 참여한 총 80건의 주민 제안 중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5000만원 주민자치 발돋움 프로그램 운영 1500만원 영암터미널 짐 보관함 구성 900만원 등 15건 2억2400만원을 올해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했다.행안부 주관 전국 243개 지자체 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청년예산연구회 설치 조례 제정 읍 면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 및 지역 리더 예산학교 운영 '주민e참여'플랫폼 활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다.올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에는 주민참여 제안자 컨설팅 주민제안사업 현장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 결산 과정 강화 주민참여예산 관련 포상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담았다.특히 3~6월 제안사업 공모, 읍 면 주민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발굴한다.접수된 제안 사업은 각 부서의 검토를 거친 뒤, 현장 모니터링 및 운영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2027년 예산에 반영된다.신환종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주민들이 제안해 주신 소중하고 참신한 의견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주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목포에 서해안권 첫 함정 방산업체 탄생
전라남도는 목포에 본사를 둔 제이케이중공업이 산업통상부로부터 함정분야 방산업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서해안권 조선기업 가운데 첫 지정이다.이번 지정은 전남 조선산업이 상선 중심에서 방산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이케이중공업은 2014년 설립 이후 선박 블록 제작, 선박 수리 개조, 관공선 신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성장해 매출 3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약 3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2월 함정 분야 방산업체로 지정됐다.전남도는 지난 4일 목포 허사도 일원에 해양경찰정비창이 출범한 것을 계기로 기업, 대학 등과 협력해 해양방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지역 조선소의 글로벌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에 관련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함정 유지 보수 정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 기업이 해양방산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조선기업이 방산과 수리조선 등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최종근 제이케이중공업 대표이사는 “방산업체 지정을 계기로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함정 유지 보수 정비산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 상반기 건강증진프로그램 본격 운영
전남 함평군 월야보건지소는 "이번 달부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생활 습관 변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연령 질환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굿모닝 필라테스 교실 혈관건강 베리굿 만성질환 예방교실 기억총총 치매예방교실 삼삼한 건강밥상 교실 찾아가는 건강드림 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월야보건지소는 프로그램 시작 전후 참여자들의 혈압 혈당 체성분 등을 측정해 객관적인 건강지표 변화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순천시, 자동차 환경개선 부담금 1기분 부과
순천시는 2012년 9월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시민들에게 납부 기간과 방법을 안내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에 따라 자동차 등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 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하며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을 고려해 산정된다.부과 기간 중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소유권이 변경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또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도 가능하다.연납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이 기간에 신청 후 납부하면 전체 부과 금액의 약 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연납 신청 및 납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고 연납 제도를 활용해 감면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상시 제공으로 어르신 안전망 강화
순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대상자 발굴 및 신청 접수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가 가정으로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순천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3개 수행기관을 선정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거노인, 조손가구,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주요 서비스로는 방문 및 전화를 통한 주기적 안부 살핌, 사회참여 활동 지원, 생활교육, 외출동행 및 가사지원 등을 제공한다.특히 오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의료기관 퇴원 후 일정 기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영양 지원, 가사지원, 동행지원 등 일상 회복을 돕는 단기 집중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제공할 계획이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서비스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보성군,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 실시’로 감염병 차단 총력
보성군은 지난 10일 해빙기를 맞아 각종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해충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빙기 방역은 위생해충의 저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추진하는 선제적 방역 활동으로 월동모기 등 해충과 병원체를 조기에 제거해 감염병 발생 요인을 차단한다.특히 여름철 성충 구제 중심 방역보다 사전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방역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 465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화조와 집수정 등 모기 유충 서식 가능 지역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와 주변 방제 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또한, 군은 유충구제 약품 신청 가구 1만1549세대에 약품과 안내문을 배부해 가정에서도 자율적으로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해빙기 선제 방역을 통해 위생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축사 주변과 항아리, 화분, 폐타이어 등 고인 물 제거, 생활 쓰레기 환경개선 등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순천시, 1회 추경 1조 6,886억원 편성.. 시민 건의사업 우선 반영
순천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6886억원을 편성해 11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추경 규모는 본예산 대비 1217억원이 증가한 1조 6886억원으로 시는 매년 재정규모를 확대하며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이 중 일반회계는 본예산 대비 856억원을 증액한 1조 4621억원, 특별회계는 361억원을 증액한 2265억원이다.이번 추경은 연초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과 생활밀착형 숙원사업, 주요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을 투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특히 1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62건의 사업 가운데 시급성을 고려해 25건은 본예산을 활용해 추진중이며 29건의 사업에 대한 설계비 등 31억원의 사업비를 이번 추경에 반영해 대다수 건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복지예산을 본예산 대비 173억원 증액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예산도 98억원 증액해 민생 분야의 재정 지원도 확대했다.주요 사업내역으로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실현을 위해 북부노인복지센터 건립 30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19억원 청년 문화복지카드 18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비 13억원 방학중 아동 급식비 지원 3억원 등을 반영했다.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 16억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10억원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5억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지원 3억원 우수 특화 농산물 포장재 지원 2억원 등을 반영했다.생활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광장 조성 74억원 옥천 하천 재해예방사업 30억원 서면 강청수변공원 주차장 조성 10억원 조례 운곡지구~대동마을 간 도로 개설 5억원 동네 체육시설 보수 3억원 등을 반영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편성했다”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제293회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7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될 예정이다. -
영광군, 제19기 영광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영광군은 지역 축산농가의 전문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9기 영광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영광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 여건에 맞는 품목별 전문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농장경영 능력과 과학영농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영광군 농업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이번에 운영되는 염소반은 최근 염소 사육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 증가와 축산 소득 다변화 수요에 대응해 마련됐다.교육은 영광군 관내 거주자 또는 거주 예정자로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귀농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4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2026년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교육은 3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교육은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20회, 7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영광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의실 및 현장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교육내용은 염소 사양관리, 질병예방, 번식 및 출하 관리, 농장 경영기술 등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편성된다.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염소 사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소득 향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천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청은 모집기간 내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누리집 고시 공고 및 농업기술센터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이번 염소반은 지역 여건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편성한 맞춤형 전문교육 과정"이라며 "염소 사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예비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무안농산물품질관리원 통신판매 배달앱 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안사무소은 소비자의 이용량이 많은 배달 앱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1일 3월 20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배달앱에서 판매 중인 배달음식의 원산지 거짓표시나 미표시 행위와 지자체 운영 쇼핑몰과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판매되는 농, 축산물, 가공식품의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외국산 식재료로 조리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동일한 품목의 외국산과 국내산 식재료를 혼합해 조리하면서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음식점 농축산물 9개 대상 품목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 외국산 농, 축산물을 국내산 또는 유명지역 특산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등이다.적발된 업체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거짓표시한 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형사처벌되며 미표시한 경우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무안농관원 최영준 소장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지도, 홍보 및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