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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중대산업재해 사전차단…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PEDIEN] 울진군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해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했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현장 중심 법제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
영천시, 현장 중심 법제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 [PEDIEN] 영천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담당자 등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의 일환으로 법령해석에 대한 심층 교육을 통해 소속 직원의 법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법제처 소속 임종훈 법제자문관과 서용우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법령해석 방법론’을 주제로 △문언해석 △인허가 의제 △헌법상 권리 제한 △하위법령 간 충돌 시 해석 방안 등 실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법령해석의 원칙과 적용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중심의 해석기법을 병행해 복잡한 법령해석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뢰받는 행정은 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법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시민 중심의 법치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1부: 영천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담당자 등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
"배움에는 끝이 없다"…2025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
"배움에는 끝이 없다"…2025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 [PEDIEN] 구미시는 지난 22일 오전 선산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선산시민대학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선산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수강생 240명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7개 정규과정과 2개 특강과정 총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스마트 라이프 아카데미, 퇴근 후 가죽공방,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실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사상체질과 건강 등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개설과정들은 사전에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편성됐으며 그 결과 7개 과정의 수강신청이 조기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세대 간 교류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선산시민대학이 지역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 해소와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선산시민대학은 2019년부터 7년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학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 농촌 일손돕기 나서
[PEDIEN]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업무과, 수도과, 정수과, 하수과 직원 30여명은 옥성면에 위치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배 봉지 씌우기, 나무 가지 정리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바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 작업에 함께한 농가주는 “가장 바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따뜻한 손길이 농촌에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영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
박현국 봉화군수, 스마트팜단지 조성공사 현장방문 추진상황 점검
박현국 봉화군수, 스마트팜단지 조성공사 현장방문 추진상황 점검 [PEDIEN]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21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조성 중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철골조 구조물 조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연말 발주된 부지조성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온실설치 공정의 철골조와 알루미늄 조립공사가 시작되면서 전반적인 공사현장의 진도를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한 박현국 군수는 스마트 온실시공사인 ㈜그린플러스 정순태 대표이사와 온실 설계와 설계의도 구현 용역을 맡은 율그룹건축사사무소 조상민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참여 기회을 제공하고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 및 확산으로 봉화군 농업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36억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5.3ha에 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 3.63ha 규모로 조성되며 부대시설로 지원센터와 자원재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향후 봉화군의 미래 먹거리가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기간 안에 공사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
천상의 화원 ‘철쭉’의 향연, ‘2025영주 소백산철쭉제’ 개최
천상의 화원 ‘철쭉’의 향연, ‘2025영주 소백산철쭉제’ 개최 [PEDIEN] 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 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와 버스킹 △마당극 ‘덴동어미 화전놀이’ △참여형 ‘철쭉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틀간 이어진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피크닉존’과 ‘먹거리존’에서는 공연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5월의 끝자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쭉으로 물든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을 위한 환영 행사도 마련된다. SNS 팔로우 이벤트와 안전 산행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에게 특별한 기억과 안전한 여정을 선사하며 죽령 장승공원 일원에서는 죽령장승제와 죽죽제의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이고 죽령옛길 걷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 ‘휴식’을 주제로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연분홍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주시, 재난대응 역량강화 안전한국훈련 실시
[PEDIEN] 영주시는 5월 23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강풍으로 인한 전신주 전도 및 가스 누출 화재, 소하천 월류에 따른 지하차도 고립사고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적 위기 상황을 상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영주소방서 영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영주적십자병원 등 4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재난구조협회 등 4개 민간단체, 국민체험단, 관계 공무원 등 총 13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은 △고립자 구조 △응급처치 △전력·통신 복구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재난 전 단계를 실제 상황처럼 전개했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실시간 상황 공유도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고립자 구조 이후 임시응급의료소가 가동되어 환자 중증도 분류 심폐소생술 시연 병원이송 절차까지 포함한 재난응급의료 대응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훈련의 현장감을 더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 훈련은 단순 상황 보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주도형 지휘 전환과 기능반 간 협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PEDIEN] 영주시는 5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Y-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0명으로 구성된 영주시의 혁신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시정 전반에서 느낀 문제점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계획 안내 △임명장 수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향후 약 7개월간 워크숍, 정기 모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오는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제안을 발표하고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젊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가 시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령군,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 본격 실시
[PEDIEN] 고령군은 기온 상승에 따라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5년 하절기 방역을 5월 22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고령군 8개 읍면 전역의 주거 밀집지역, 취약지역,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해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고령군보건소는 이번 방역소독사업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9명을 채용하고 직무 배치 전 방역약품 및 장비 사용법 등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철저히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방역소독업무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나아가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령군은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선제 대응 수단”이라며 “군민 건강 보호와 함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무더운 여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힐링
무더운 여름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힐링 [PEDIEN] 따사로운 햇살에 피어오른 녹음이 가득한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여름이면 하얀 줄기와 푸른 잎사귀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 울창한 숲과 높은 지대의 영향으로 영양 자작나무숲은 외부 기온보다 평균 3도 정도 낮아 천연 냉방 속에서 즐기는 산림욕은 덤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자작나무숲,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약 30㏊의 새하얀 대자연을 볼 수 있다. 이 숲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만들어 냈다. 친환경 전기차를 운용하고 있어 무리 없이 자연을 맞이하러 갈 수 있으며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제격이다. 더위를 피해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내딛다 보면 어느새 드높은 하늘과 맞닿은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하얀 수피와 대비되는 초록빛 잎사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인생 샷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에어컨 바람 보다 자연 바람, 콘크리트 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영양 자작나무숲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며 “올 여름,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피서를 즐기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영덕읍 주민·단체, 산불 복구 성금 줄이어
영덕읍 주민·단체, 산불 복구 성금 줄이어 [PEDIEN] 영덕군 지역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영덕읍의 주민들과 지역단체들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에 나서고 있다. 먼저, 대부리 마을회, 청년회, 노인회 일동이 500만원, 창포리 마을회300만원, 남석1리 마을회 200만원, 남산2리 마을회, 영덕읍 새마을회, 영덕읍 체육회, 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각 100만원을 산불 복구 성금으로 기탁했다. 장덕식 영덕읍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금수강산면, 온통 청렴하Day~ 운영
금수강산면, 온통 청렴하Day~ 운영 [PEDIEN]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5. 23., 온통 청렴하day 활동을 실시하면서 직장 내 세대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 본격적인 청렴활동을 시작했다. 금수강산면 “5월의 청렴하day”는 청렴연수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MZ세대가 정의하는 청렴”이라는 영상을 시청하고 전 직원이 모여 시청소감과 각자의 청렴 실천을 위한 다짐을 공유했다. 또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우리의 다짐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함으로 공직사회 내부의 경직된 문화와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해 청렴한 금수강산면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다짐했으며 소통과 갑질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존중을 위해 연령별, 계급간 소통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다양한 연령의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청렴하day 행사를 실시했다으로 지역사회에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경산시,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PEDIEN] 경산시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산시의 도시브랜드 슬로건‘My Universe, Gyeongsan’ 이 시민과 국민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특히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공공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다. 경산시는 ‘My Universe, Gyeongsan’ 이라는 도시브랜드를 통해 경산의 역동적 성장, 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비전,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도시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구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My Universe, Gyeongsan’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모두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브랜드 ‘My Universe, Gyeongsan’은 시민이 중심인 행복 경산을 만들겠다는 민선 8기 핵심기조를 담아 위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발하는 항성의 형태로 세상을 이끄는 젊고 활기찬 도시를 이미지화했으며 2023년도 선포식을 통해 공개했다. -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APEC 정상회의 앞두고 ‘클린데이’환경정비 활동 실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APEC 정상회의 앞두고 ‘클린데이’환경정비 활동 실시 [PEDIEN]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 21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보문단지 행사장 주변에서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를 맞이하기 위해 경주시 전 부서와 산하 기관이 참여하는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장 일원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적극 나섰다. 이강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클린데이는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APEC 정상회의를 찾을 국내외 손님들을 맞이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회의도시에 걸맞은 청결하고 쾌적한 경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APEC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전 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