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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 구준회, 엘리트 형사→배신자 충격 반전…극의 판도 뒤흔들다
그룹 아이콘(iKON) 멤버 구준회가 드라마 '단죄'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극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보이스 피싱 조직을 쫓던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을 맡았던 그는, 결정적인 순간 동료를 배신하며 극의 핵심 반전 키를 쥐게 됐다. 구준회가 연기한 박정훈은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치밀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조직에 위장 잠입한 소민(이주영 분), 해킹 전문가 도진(신수호 분) 등과 협력하며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정훈은 수사망을 좁혀가던 중 조직의 핵심 인물 석구(지승현 분)와 대면하기 위해 직접 미끼를 던졌다. 그는 '에릭 최'라는 가상의 인물로 변신해 석구의 환심을 사려 했고, 대화 도중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판단력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등 노련한 형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 정훈은 자신을 미행하던 유승(차현승 분)과 마주하며 숨 막히는 격투와 추격전을 벌였다. 결국 납치된 정훈은 자신을 구하러 온 동료 소민에게 오히려 수갑을 채우는 충격적인 행동을 감행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180도 변모한 배신자였음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장면이었다. 이처럼 구준회는 정의로운 형사에서 냉혹한 배신자로 변모하는 극과 극의 연기 스펙트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만큼, 남은 회차에서 박정훈이 어떤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단죄’ 구준회, 충격적 반전 선사…선악 넘나드는 연기력 호평
구준회 단죄 스틸컷 (사진제공=더 씨드(THE SEED)) [PEDIEN] 그룹 아이콘(iKON) 멤버 구준회가 드라마 ‘단죄’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극과 극의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그가 연기한 엘리트 형사 박정훈이 극의 핵심 조력자에서 순식간에 배신자로 돌변하면서 극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구준회는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추적하는 형사 박정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정훈은 조직에 잠입한 소민(이주영 분), 기술 지원을 맡은 도진(신수호 분)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사망을 좁혀가는 데 주력했다. 특히 정훈은 조직의 핵심 인물인 석구(지승현 분)에게 접근하기 위해 ‘에릭 최’라는 인물로 위장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석구와의 대면 과정에서 의심을 사며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한 수 앞을 내다보는 기민한 판단력으로 난관을 극복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정훈은 실종된 석구의 소식을 접하고 이동하던 중 자신을 미행하던 유승(차현승 분)과 맞닥뜨렸다. 숨 막히는 추격전과 격투 끝에 납치당하는 상황에 놓였던 정훈은, 자신을 구하러 온 동료 소민에게 오히려 수갑을 채우는 충격적인 행동을 감행했다. 이 순간 정훈은 정의로운 형사의 모습에서 냉혹한 배신자로 180도 돌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반전을 안겼다. 이처럼 구준회는 극의 핵심 키를 쥔 인물로서 조력자와 배신자라는 극과 극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더불어 현실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남은 회차에서 그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며 대미를 장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준호, IMF 시대 초보 사장으로 돌아온다…'태풍상사'로 흥행 3연타 예고
03 이준호 태풍상사 이미지 (사진제공=더 씨드(THE SEED)) [PEDIEN] 배우 이준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초보 사장 강태풍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앞선 두 작품의 흥행 가도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태풍상사’는 직원도, 자본도, 팔 물건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이준호는 압구정의 자유로운 청춘에서 회사를 지키기 위해 발로 뛰는 초짜 사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이준호는 이미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한 바 있다.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17.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실존 인물인 정조 이산의 무게감과 순정남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다수의 시상식에서 연기 대상을 휩쓸었다. 이후 JTBC ‘킹더랜드’를 통해 글로벌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하며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까칠했던 인물이 사랑에 빠지며 변화하는 과정을 입체감 있게 풀어낸 그의 열연에 힘입어 작품은 국내를 넘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준호는 이번 ‘태풍상사’를 통해 IMF라는 특정 시대상에 도전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주를 시도한다. 그는 90년대 청춘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외형적인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브릿지 헤어와 화려한 가죽 의상 등 당시의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자료화면을 찾아보고 사비로 의상을 구매하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이준호는 단순히 외형 재현을 넘어, “위기에 굴하지 않고 함께 이겨내던 그 시대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작품에 임하는 진정성을 강조했다. 철없던 청춘이 진정한 사장으로 성장하는 인물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해 온 이준호가 ‘태풍상사’를 통해 3연속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풍상사’는 11일 토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
예린, 오는 5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깜짝 출연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MBC [PEDIEN] 가수 예린이 ‘서프라이즈’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예린은 이번 회차에서 대학생으로 변신, 완성도를 더하며 주말 아침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것은 물론, 숏폼 드라마 ‘그 얼굴로 누굴 좋아한다구요?’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예린인 만큼,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보여줄 모습을 향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예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Awake’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의 첫걸음을 뗐다. 음악적 도전 정신을 담아 한층 성장한 면모로 돌아온 그는 5일 대만 타이베이, 11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을 비롯해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예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N차 방한, 환전 없이 한국여행’ 한국관광공사, PayPay와 일본 관광객 결제 편의 강화
‘N차 방한, 환전 없이 한국여행’ 한국관광공사, PayPay와 일본 관광객 결제 편의 강화 [PEDIEN] 한국관광공사는 페이페이 주식회사와 함께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PayPay는 이용자 수 7,000만명에 달하는 일본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지난 9월 30일부터 한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환전이나 별도의 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하며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ayPay는 제로페이를 포함한 알리페이 플러스와도 연동돼 국내 약 20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는 이용자가 직접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일 경우에만 결제 가능 공사와 PayPay는 지난 9월 12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중 방한 일본 관광객 타깃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 관광객은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아 한국인의 일상을 그대로 즐기는 ‘N차 방한’을 즐기는 만큼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관광 소비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근희 일본팀장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에 비해 재방문율이 월등히 높은 일본 관광객에게는 여행 전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업으로 일본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로 현금 결제로 이루어졌던 국내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 일본 결제 브랜드 JBC 등 다양한 결제 플랫폼과 공동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 캐시백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캠페인 이후 한국 내 매출이 최대 100%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신수호,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키플레이어 등극
사진제공 =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캡처 [PEDIEN] ‘단죄’ 신수호가 키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신수호는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형사 박정훈의 정보원 김도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었던 도진은 유머와 감각, 기술력을 겸비한 지능캐 정보원으로 정훈, 소민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서 수사 라인의 퍼즐을 맞춰 나갔고 이내 사건 해결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방송에서 도진은 원격 도청으로 현장 정보를 실시간 포착하고 가짜 메신저 업데이트 링크를 유도해 김 사장의 휴대폰을 해킹하는 등 치밀한 기술 작전으로 수사의 돌파구를 열었다. 또한 김 사장과 통화 중인 정훈에게 말투와 어휘를 직접 코칭하며 작전 흐름을 주도했다. 능청스러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던 도진은 천재 해커이자 전략가로 성장하며 서사의 긴장도를 한층 높였다. 그를 연기한 신수호 역시 리듬감 있는 대사와 섬세한 눈빛으로 생활 밀착형 코미디와 서스펜스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녀의 게임’,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신수호. 팀 내 브레인으로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예고한 그가 ‘단죄’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
화사, 오는 15일 컴백 확정…신곡 ‘Good Goodbye’ 발매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화사가 약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1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화사의 신곡 ‘Good Goodbye’ 발매를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 앉아있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미니어처로 제작된 집에 기댄 채 아련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깊은 감정선을 예고 ‘Good Goodbye’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반가운 컴백을 알린 화사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을 보여줄 계획이다.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NA’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늦여름을 장식한 그가 올가을에는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화사는 올 한 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KBS2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테크닉,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고 수많은 도시에서 열린 북미투어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화사는 음악은 물론 방송, 공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체 불가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그간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뚜렷한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만큼, 그의 컴백을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사의 ‘Good Goodby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박강섭, 최현욱 곁 지키는 ‘유실장’ 으로 존재감 과시
사진제공 = 넷플릭스 [PEDIEN] 배우 박강섭이 ‘사마귀’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일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극 중 박강섭은 게임 회사 ‘메타 소프트웨어’의 젊은 CEO 벤자민을 보좌하는 유실장으로 분해, 절제된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서스펜스를 견인했다. 유실장은 단순 비서가 아닌 벤자민의 비즈니스와 킬러 세계가 만나는 지점을 연결하는 핵심 조력자로 주요 협상과 의사결정에서 늘 곁을 지키며 권력과 욕망이 얽힌 서사를 입체적으로 만들어냈다. 짧은 등장에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믿고 보는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박강섭은 드라마 ‘어사와 조이’, ‘연인’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고 영화 ‘브로커’,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넓혀 왔다. 이번 ‘사마귀’에서 차분한 표정 뒤의 날카로운 내면을 섬세히 포착해 심리전을 팽팽하게 끌고 간 박강섭. 한 치 앞을 가늠하기 힘든 권력 세계에서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그의 향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한 영화 ‘사마귀’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
영빈, 데뷔 이후 첫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미샤의 새 얼굴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가수 영빈 이 미샤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빈은 26일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영빈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저의 새로운 에너지와 미샤의 오랜 신뢰가 만나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감을 전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무대 위에서 늘 '나답게' 표현해온 것처럼, 미샤와 함께 각자의 아름다움을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소유한 영빈과 미샤가 만나 K-뷰티 시장에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가 모인다.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출연한 영빈은 방송을 통해 노래, 춤, 연기, 무대 연출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준우승을 거머쥐는 등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어 영빈은 지난 17일 ‘Freak Show’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후 MBC '쇼 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에서 색다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Freak Show’ 영어 버전 역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영빈은 더욱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단죄’ 구준회, 카리스마 장착한 형사로 첫 등장 ‘캐릭터 변신 성공’
사진제공 = 타이거 스튜디오 [PEDIEN]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구준회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엘리트 훈남 형사 박정훈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정훈은 보이스 피싱 범죄 수사대에서 콜센터 조직원들의 인적 사항을 입력하던 중 일성파가 국내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일성파를 건들지 말라는 상부의 지시에도 굴하지 않고 도로 검문에 나선 그는 도주하는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고 곧장 뒤쫓았으나 아쉽게 놓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복귀하던 중 정훈은 경찰대 후배였던 소민을 우연히 마주치고 소민 어머니의 실종 사건이 자신이 쫓던 일성파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그는 조직과 커넥션이 있는 대포폰 유통책을 연행한 것은 물론, 소민의 어머니를 찾는 등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후 경찰과 보이스 피싱 조직의 유착 관계 의혹이 제기되며 떠들썩한 가운데, 정훈은 기자와 접촉해 일성파 수사 외압 정보를 흘린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보원 도진의 도움으로 일성파 총책 마석구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 박계순을 딥페이크로 구현, 김 사장에게 접근하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구준회는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와 센스를 두루 갖춘 프로페셔널한 형사의 면모를 십분 발휘하며 캐릭터에 동화된 섬세한 표현력을 입증했다. 하나둘씩 드러나는 단서 속 그가 앞으로 펼쳐낼 무궁무진한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
‘원더리벳 2025’, 최종 라인업 42팀 전격 공개…완성형 페스티벌 예고
사진 제공 = 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PEDIEN]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 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25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원더리벳 2025’의 최종 라인업 14팀을 추가 발표하며 1차 공개 28팀을 포함한 총 42팀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최종 발표로 15일 토요일 헤드라이너에 일본 국민 밴드 Ikimonogakari가 확정됐다. 정규 앨범 8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 ‘Blue Bird’, ‘SAKURA’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이키모노가카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현장의 열기를 이끌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4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이라 불리는 일본 록밴드 BUMP OF CHICKEN이 이름을 올렸고 16일 일요일 헤드라이너로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 ‘하이큐’ OST로 큰 사랑을 받아온 SPYAIR가 ‘원더리벳 2025’ 무대를 빛낸다. 최종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일본 아티스트는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ano,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오프닝 ‘회회기담’의 메가 히트 주인공 Eve, 스트리밍 1억 회 이상을 기록한 히트곡과 일본 7개 도시 투어를 예고한 대중성 검증 트리오 THREEE다. 여기에 2년 연속 원더리벳을 찾는 ‘SNS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목소리’ asmi, 화제 애니 참여로 존재감을 키운 록 보컬리스트 Akiyama Kiro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또한 새로운 숏폼 열풍을 일으킨 차세대 팝 아이콘 Mulasaki Ima와 첫 내한 30초 전석 매진의 초고속 티켓 파워 NANAOAKARI도 출격해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김승주, “역사와 함께하십시오” 릴스로 주목받은 신예 밴드 OYSTERS에 이어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본인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버추얼 보컬리스트 Hebi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최근 발매한 정규 2집과 콘서트 전 회차 매진으로 상승세를 입증한 데이먼스 이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앨터너티브 밴드 can’t be blue,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의 라이브 퍼포머 이승윤이 다채로운 공연을 예고한다. 올해 원더리벳의 라인업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팬덤과 성과가 검증된 팀들을 중심으로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까지 화제성을 넘어서는 장르 스펙트럼을 고르게 배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종 라인업 공개 직후 국내외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3일간 헤드라이너 퍼즐이 완성됐다”,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조합이 한국에서 실현됐다”는 반응과 함께, J-POP 톱 아티스트와 국내 뮤지션의 균형 있는 구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높아진 열기를 이어 관람 일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이 10월 중 공개된다. 지난해 첫 개최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만큼, ‘원더리벳 2025’ 가 선보일 페스티벌 특유의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원더리벳 2025’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티켓피아가 공동 주최, 투자로 참여하고 YG플러스가 제작 투자로 합류했으며 티켓은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티켓피아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
도자 캣, 오늘 새 정규앨범 ‘Vie’ 전 세계 발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팝의 아이콘 도자 캣이 약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26일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도자 캣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Vie’ 가 발매됐다. 도자 캣의 정규앨범 명이자 프랑스어 단어인 ‘Vie’는 영어로 ‘삶’을 뜻한다. 다섯 번째 앨범이라는 사실과 그의 쇄골에 새겨진 로마 숫자 ‘V’ 타투에서 아이디어를 확장했고 ‘La Vie en Rose’ 단어에서 착안해 이번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로맨스’라는 테마와 연결시켰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Gorgeous’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와 작업했던 바르디아 제날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이리나 샤이크, 아멜리아 그레이, 모나 투가르드, 카렌 엘슨, 최소라, 이만 하맘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다. 도자 캣은 이번 정규앨범에 대해 “저에게 ‘Vie’라는 단어는 큰 의미가 있다”며 “삶이 없다면 사랑도 없고 사랑이 없다면 모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모험적이며 70·80·90년대에 대한 오마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정식 발매 이전 도자 캣은 지난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글로벌 리스닝 파티 ‘Club Vie’를 개최하고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홍콩, 태국 등 약 30개 국가에서 진행, 도자 캣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초대된 팬들에게는 ‘Gorgeous’ 와 선공개곡 ‘Jealous Type’, ‘AAAHH MEN’, ‘Take Me Dancing’ 등 총 8곡이 최초 공개됐으며 드랙퀸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믹스 셋 파티,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한편 도자 캣은 오는 11월부터 월드투어 ‘Tour Ma Vie’에 돌입한다. 12월 13일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
프롬트웬티, 오늘 새 싱글 ‘Social’ 발매…차세대 알앤비 아이콘 각인
사진제공 = 웨이베러 [PEDIEN] 가수 프롬트웬티가 독보적인 색채의 알앤비로 컴백한다. 프롬트웬티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ocial’을 발매한다. 프롬트웬티는 ‘Eye Candy’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알앤비 스타’로서의 존재감 굳히기에 나선다. 신곡 ‘Social’은 Y2K 무드가 엿보이는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온라인 시대의 사랑과 연결을 주제로 SNS가 일상과 삶의 모든 순간을 관통하는 2025년을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Social’은 프롬트웬티와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름 그리고 제로베이스원, NCT 해찬, EXO 등의 앨범에 참여한 리코 그린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프롬트웬티의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을 재치 있으면서도 발칙한 가사로 표현했다. 프롬트웬티의 흔들림 없는 보컬과 화려한 애드리브 역시 ‘Social’의 리스닝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그는 탄탄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장난꾸러기 같으면서도 자극적인, 동시에 가장 트렌디한 콘셉트를 이끌어내는 차세대 알앤비 아이콘임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Social’ 뮤직비디오는 프롬트웬티가 직접 연출을 맡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감각적인 색감과 유머러스한 디렉팅이 어우러진 ‘Social’ 뮤직비디오는 곡이 전하는 메시지를 극대화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의 대표 프롬트웬티는 헬로글룸과 함께 ‘KCON LA 2025’에 출격하는가 하면,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마치고 브라질 8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프롬트웬티가 ‘Social’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프롬트웬티의 새 싱글 ‘Social’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영빈, 신박한 연출+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Freak Show’ 무대 화제
사진제공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PEDIEN] 가수 영빈 이 차세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영빈은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곡 ‘Freak Show’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 무대는 한 편의 시트콤처럼 꾸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봉춘 여사의 고희연에 등장한 영빈은 현수막 뜯어 ‘Freak Show’의 시작을 알렸고 고희연장은 곧 영빈만의 무대로 변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 음악 방송의 틀을 깨는 색다른 무대 연출과 영빈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영빈은 ‘Freak Show’ 가 전하는 메시지를 강렬한 눈빛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장악력을 뽐냈다. 앞서 영빈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끼와 재능을 입증했다. 이후 지난 1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로 가요계에 데뷔해 비범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Freak Show’는 ‘타고난 다름’을 숨기지 않고 자랑스럽게 승화시키는 당당한 태도를 유쾌한 언어유희로 표현한 팝 댄스 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영빈이 계속해서 보여줄 개성 강한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영빈은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