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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의원, “’ 25년 광주 철도·도로 등 교통망 확충 국비 984억원, 국토위 통과”
안태준 의원, “’ 25년 광주 철도·도로 등 교통망 확충 국비 984억원, 국토위 통과” [PEDIEN]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2025년 국토부 예산’ 중 경기 광주지역의 철도·도로 인프라 등 간선교통망 확충에 필요한 국비 984억원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수서~광주 복선전철, △양평~곤지암~이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도척~곤지암 국가지원지방도, △곤지암읍 ~만선 국가지원지방도, △곤지암 만선~건업 국가지원지방도, △도척 유정~진우 간 국가지원지방도, △광주시 지능형교통체계 지원 등이다. 먼저, 광주시의 최대 숙원 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설계 중인 사업으로 국토위 심의 과정에서 300억원으로 증액됐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착공을 광주시민이 너무 오래 기다렸다. 2025년 2월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착공하기 위해서 충분한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곤지암과 도척을 경유하는 ‘양평~이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년 공사비로 503억원이 반영됐다. 이 사업은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곤지암 신촌 나들목’ 이 계획돼 있어 개통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의 ‘안성-광주-구리’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돼 12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완공 예정인 ‘국지도 98호선 도척~곤지암, 곤지암~만선’ 도로 건설사업에는 국비로 지원되는 잔여공사비 총 162억원이 전부 반영됐으며 ‘국지도98호선 도척 유정~진우, 만선~건업’ 확장사업에도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유정~진우’ 구간과 ‘만선~건업’ 구간까지 착공하면 곤지암에서 도척을 관통하는 국지도98호선 도로 대부분이 4차선으로 운영돼 이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경기도 광주시 지능형교통체계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스마트 교차로 등 첨단신호 운영을 통해 교차로 내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당초 정부안에 미반영된 예산을 국토위 예산결산기금심사과정에서 정부 측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15억원을 반영했다. 안태준 의원은 “광주발전을 가로막는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그동안 경기도,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결과 광주시의 주요 도로·철도 등 주요 SOC 예산이 상임위에서 무난하게 통과됐다 앞으로 남은 예결위 과정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안 의원은 정부가 삭감한 ‘2025년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 예산 복원을 위해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예결위원들에게 적극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강남 비-사이드’ 김도현, 한계 없는 연기 변신…‘올라운더 배우 품격 증명’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PEDIEN] 배우 김도현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강남 비-사이드’에서 김도현은 성과와 승진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주윤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도현은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불도저 면모는 물론, 사사건건 방해가 되는 강동우와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 혹은 상대에 따라 행동 디테일을 바꾸며 다면적인 인물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는가 하면, 흥미로운 전개 속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주윤이 등장하는 순간마다 풍기는 묘한 긴장감과 강동우와 대립할 때 보여준 매서운 눈빛과 표정은 극에 쫄깃한 재미를 더하며 주윤 그 자체의 존재감을 남기기도 했다. 그간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선사, 올라운더 배우의 품격을 증명한 김도현. 장르 불문, 어떠한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김도현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도현이 출연하는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고경표, 오늘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잖아…’ 발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PEDIEN] 배우 고경표가 리메이크 음원을 깜짝 발매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했잖아…’를 공개한다. ‘…사랑했잖아…’는 린의 ‘…사랑했잖아…’를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으로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인 이후 호평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를 확정지었다. 앞서 고경표의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고경표 입덕 영상 등극”, “감정이 말이 안 된다”,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소장각”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7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 고경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를 통해 팬들과 반가운 만남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한 고경표가 이번 팬미팅 무대에서 ‘…사랑했잖아…’ 라이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 지 팬들의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리메이크 음원 발매부터 팬미팅 개최까지 팬 사랑꾼 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는 고경표. 본업 활동은 물론 예능,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고경표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고경표의 ‘…사랑했잖아…’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신용재, 오늘 2년 만 신곡 ‘빛’ 발매 “마음의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사진제공 = 유아트 [PEDIEN] 가수 신용재가 약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신용재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빛’을 공개하고 리스너를 먼저 만난다. 짙은 감성의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빛’은 힘들고 무거운 날들이 가득해 내일을 알 수 없다 해도, 한발씩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빛이 드리워질 거라는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또한 ‘빛’에는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아티스트 색채를 녹여냈으며 그만의 폭넓은 스펙트럼은 물론 섬세해진 감정선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빛’ 발매를 앞둔 신용재는 소속사 유아트를 통해 “아직 제자리에 멈춰있다고 느끼고 계시는, 더딘 걸음을 걷는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가 위로되는 마음의 한 줄기 ‘빛’ 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공개곡에 이어 새 미니앨범도 준비 중인 신용재는 연말 단독 콘서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그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 자신만의 음악 이야기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신용재는 순차적으로 새 미니앨범 발매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25일 데뷔’ izna, 7人 7色 다채로운 매력 드러낸 콘셉트 포토 ‘아이코닉 비주얼’
사진제공 = 웨이크원 [PEDIEN] 그룹 izna가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izna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naya’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izna는 ‘iz’, ‘na’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청순과 시크한 에너지를 오가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어 izna는 ‘naya’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으로 변신, 팔색조 같은 매력을 입증했다. ‘naya’ 버전 콘셉트 포토 속 izna는 체육관을 배경으로 세련미 넘치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7인 7색 개성 넘치는 스포티한 감성을 선보이는가 하면, 러블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까지 완성해내며 데뷔 앨범 ‘N/a’를 통해 써 내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글로벌 K-POP 팬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의미가 담겼다.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izna는 데뷔 앨범 ‘N/a’를 통해 자신의 한계와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데뷔곡 ‘IZNA'는 수많은 K팝 히트곡을 배출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izna와 특별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데뷔 전부터 아이코닉한 걸그룹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izna.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선공개하며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안현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MC 발탁
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캡처 [PEDIEN] 아역 뮤지컬 배우 출신 안현화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안현화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 새 MC로 합류했다. 첫 MC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현화는 “뮤지컬 무대에서의 경험이 방송 MC로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새로운 도전이 두렵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안현화는 광고 모델 활동 외에도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프랑켄슈타인, 오페라 ‘194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안현화는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 발산은 물론 밝은 에너지로 신선한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에서 관객들은 만나온 안현화가 방송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안현화가 MC로서 활약을 펼칠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매주 월, 화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
‘25일 데뷔’ izna, 미니 1집 타이틀곡은 ‘IZNA’…‘월클 프로듀서’ 테디 지원사격
사진제공 = 웨이크원 [PEDIEN] 그룹 izna가 테디의 지원사격 속에 데뷔한다. izna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 1집에는 타이틀곡 ‘IZNA’를 비롯해 ‘TIMEBOMB’, ‘IWALY ’ 그리고 ‘DRIP’, ‘FAKE IT’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수많은 K팝 히트곡을 배출한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타이틀곡 ‘IZNA’ 와 수록곡 ‘TIMEBOMB’에 모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부터 함께했던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들도 힘을 더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미니 1집을 통해 ‘아이랜드2’ 미션곡이었던 ‘IWALY’, ‘DRIP’, ‘FAKE IT’을 izna의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와 새로운 매력을 발휘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zna의 미니 1집 ‘N/a’는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또 그룹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내건 만큼, izna는 당찬 자신감으로 무장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izna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데뷔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 선공개하고 아이코닉 그룹의 탄생을 알릴 전망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12월 컴백’ 신용재, 선공개곡 ‘빛’ MV 티저 오픈 “작은 빛을 따라”
사진제공 = 유아트 [PEDIEN] 가수 신용재가 리스너를 향한 위로를 전한다. 신용재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빛’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신용재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텅 빈 공간 속 호소력 짙은 보컬로 ‘빛’을 부르며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 짧은 소절만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금 서 있는 오늘이 / 앞을 알 수 없다 해도 / 떨리는 작은 빛을 따라’라는 가삿말은 베일을 벗을 ‘빛’을 향한 궁금증을 더하는가 하면, 신용재표 감성으로 전할 메시지 또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새 미니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곡 ‘빛’은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빛’을 통해 신용재는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할 전망이다. 컴백을 알린 신용재는 현재 연말 콘서트 준비에도 한창이다. 그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하고 관객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신용재의 ‘빛’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새 미니앨범은 12월 발매된다. -
리사, 오늘 신곡 ‘Take my hand’ 깜짝 발매 ‘따스한 위로 선사’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NHN벅스 [PEDIEN]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깜짝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리사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꽃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Take my hand’를 공개한다. NHN벅스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꽃 프로젝트’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해당 꽃말을 주제로 감성적인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리사는 네 번째 가창자로 함께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특히 ‘Take my hand’에는 찬 바람이 불어올 때 누군가의 손을 꼭 잡고 싶은 순간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 리사는 한 번 잡은 손을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마음 깊이 스며드는 따뜻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의 재원으로 지난해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 이력이 있는 리사는 앨범 아트에도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라이브 클립 티저 속 리사는 재활용 거울 위 화려한 꽃으로 커버를 완성, 직접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티스트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 재활용 거울을 활용해 이색적인 작업을 시도한 리사는 “유리라는 차가운 소재 위에 그림을 그리며 따뜻한 느낌으로 변하는 과정도 재미있는 포인트다. 유리 위에 물감을 얹으면 스며들지 않아 물감이 쉽게 벗겨지는데, 계속해서 덮고 덮으며 물감을 얹는 과정이 손길을 한 번 더 주고 정성을 쏟는 느낌이다”고 의미 있는 작업 소회를 전했다.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베르사유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자랑하며 무대 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뮤지컬은 물론 ‘불후의 명곡’,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 활약을 이어온 리사의 반가운 음악 활동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리사의 ‘Take my hand’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
'원조 롤라' 강홍석, 뮤지컬 '킹키부츠' 서울 공연 성료 "관객분들에게 특별한 작품으로 남길"
'원조 롤라' 강홍석, 뮤지컬 '킹키부츠' 서울 공연 성료 "관객분들에게 특별한 작품으로 남길" [PEDIEN]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킹키부츠' 10주년 공연을 통해 또 한번의 신화를 써내려갔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제리 미첼 연출, 신디 로퍼 작사·작곡으로 브로드웨이 4대 어워즈를 석권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웰메이드 뮤지컬로 경영악화로 폐업 위기에 처한 영국 노샘프턴의 한 수제화 공장이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강홍석은 극 중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정한 나'를 찾는 드랙퀸 '롤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4년 '킹키부츠' 한국 초연 이후 연출가 제리 미첼이 '가장 아끼는 한국 배우'로 꼽는 등 '롤라 그 자체'로 분한 강홍석. 일찌감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강홍석은 '킹키부츠'의 강력한 흥행키로 자리매김 하며 다시 한번 '킹키열풍'을 일으켰다. 이를 증명하듯 강홍석이 출연하는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킹키부츠' 초연인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늘 '킹키부츠'를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수많은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 분들이 무대를 지켜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킹키부츠'라는 작품과 '롤라'는 제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특별하고 감사한 존재이다. 그만큼 여러분에게도 '킹키부츠'가 아주 특별한 작품으로 남기를 바란다. 서울 공연은 아쉽게 마무리되지만 이어질 공연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남은 공연도 신나게 즐겨주세요. 오늘도 '킹키'하라"라며 관객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올 하반기 그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강홍석의 활약은 계속된다. 오는 22일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알라딘'에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고. 지니는 자유를 갈망하고 곧 자신의 주인이 되는 알라딘과 친구가 되는 인물. 매 작품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의 역사를 경신하고 있는 강홍석이 그려낼 '지니'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강홍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11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김해, 성남, 고양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들과 만난다. -
딕펑스, 25일 새 싱글 발매…2년 7개월 만 컴백 확정
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PEDIEN] 밴드 딕펑스가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11일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가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가 담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딕펑스는 자신들의 음악을 서포트해 줄 조력자 호기심스튜디오를 만나 내년 초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앞서 딕펑스는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를 확정, 긴 공백기를 깰 예정이다. 딕펑스의 신곡은 지난 2022년 4월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SUːM TIMES’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새로운 조력자를 만나 새로운 2막을 연 딕펑스가 보여줄 음악적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딕펑스는 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로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딕펑스는 ‘Viva 청춘’을 비롯해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딕펑스의 새로운 동반자 호기심스튜디오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음악을 만들어 온 영상 뮤직 프로덕션이다.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여온 딕펑스와 호기심스튜디오가 보여줄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딕펑스는 새 싱글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
‘원더리벳 2024’, 국내 첫 대규모 J-POP & Iconic 뮤직 페스티벌 성료
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PEDIEN]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Iconic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 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페스티벌 주최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원더로크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원더리벳 2024’ 가 약 2만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장르 불문, 역대급 라인업과 디테일한 무대 구성으로 주목받은 ‘원더리벳 2024’는 개최에 앞서 블라인드 티켓과 3일권 티켓 매진을 빠르게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공연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두 개의 실내 스테이지와 ‘원더리벳 2024’에서만 볼 수 있는 요일별 라인업을 완성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을 넓혔다.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 11월 8일 금요일 공연에서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eill의 무대를 시작으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Raon, 일본 걸즈 밴드 TOGENASHI TOGEARI, 국내 인디 밴드 THORNAPPLE, 가수 백예린이 프론트 퍼슨으로 함께하는 3인조 밴드 The Volunteers와 일본의 인기 모던 록밴드 sumika 등이 무대에 올라 첫날부터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둘째 날인 11월 9일 토요일에는 유튜버 조매력의 프로젝트 그룹 Charming Jo with Annoying Box 무대에 이어 일본 힙합 그룹 Creepy Nuts, 4인조 퍼포먼스 그룹 ATARASHII GAKKO, 일본 대세 싱어송라이터 milet, 인디밴드 신의 대표 주자 Silica Gel 등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페스티벌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 11월 10일 일요일에는 성장형 걸밴드 QWER, 일본 인기 싱어송라이터 Tatsuya Kitani, 일본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AISONdes와 신세대 팝 아이콘 asmi, 명실상부 국민 밴드 Daybreak, 트렌디한 보컬리스트 yama, 일본 대표 싱어송라이터 Yuuri가 뜨거운 호응 속 ‘원더리벳 2024’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원더리벳 2024’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어우러진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 외에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했다. 출연 아티스트의 MD를 만나볼 수 있는 MD 부스와 공연 열기에 지친 관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한 F&B 부스는 물론, 포토존 부스와 최애 아티스트에게 직접 메시지를 적어 보내는 메시지 보드 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들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원더리벳 2024’ 관계자는 “‘원더리벳’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 2025년에도 개최될 ‘원더리벳’의 새로운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성료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원더로크는 계속해서 다양한 영역과 음악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
황정민, SBS ‘열혈사제2’ 합류…김남길·이하늬와 호흡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황정민이 드라마 ‘열혈사제2’에 합류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극 중 황정민은 마약 수사반 남두헌 부장 검사의 절친한 동료 김마리 계장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정민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 드라마 ‘가족X멜로’,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로스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공작새’에서는 아들 보석으로 인해 남모를 고민을 겪고 있는 신문숙 역으로 분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 작품 적재적소에 맞는 활약을 펼치며 신스틸러다운 노련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황정민이 ‘열혈사제2’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 열혈사제2’는 오늘 첫 방송된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한지상, 강렬한 카리스마 ‘유다’로 귀환"
사진 제공 : 블루 스테이지, 씨제스 스튜디오 [PEDIEN] 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돌아왔다. 지난 7일 개막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유다’ 역으로 무대에 오른 한지상은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는 목소리와 흡인력 있는 연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지저스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7일간의 여정을 담아 오랜 시간 지저스의 곁을 지켜온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유다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중 한지상은 ‘유다’ 역으로 지저스의 명성이 불러올 결과와 가난한 이들을 걱정하는 인물이다. 한지상은 무대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극 중 한지상은 지저스를 누구보다 경배하는 동시에 의심하는 혼란스런 정서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였다. 그는 대사의 톤, 눈빛, 몸짓과 숨결까지 유다가 가진 폭발적 에너지를 담아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네 차례에 걸쳐 작품을 함께한 만큼 깊어진 내공은 물론, 한지상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진정성을 더했다. 그간 한지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스칼렛 핌퍼넬’, ‘데스노트’, ‘나폴레옹’ 등을 통해 압도적인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무대 위에서 열연을 펼쳤다. 매 작품마다 뚜렷한 개성으로 ‘한지상표 캐릭터’를 완성해 왔기에 이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도 보여줄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 믿고 보는 한지상이 출연하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내년 1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