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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디지털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수행 절차 한눈에
국립재활원은 의료기기를 인·허가받을 때 반드시 거쳐야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사용적합성 평가’의 수행 방법과 절차를 정리한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를 발간한다.사용적합성평가*는 2022년 7월부터 모든 의료기기 품목의 인‧허가 과정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절차로 도입됐으나, 실제 의료진 등 사용자를 모집해야 하고 의료진 등 대상으로 평가 등을 수행하고 위험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다. 이에 국립재활원 임상재활테스트베드**사업단은 재활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 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재활 분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국립재활원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1월 「전동식 정형용운동장치」와 「재활의학진료용소프트웨어」 등 2개 품목에 대한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를 발간한 바 있다. 이어,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이후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 인‧허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12월에는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에 특화된 새로운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를 추가로 마련했다.이번 참고자료는 최신 국제 사용자 안전 기준인 IEC 62366-1:2015+AMD1:2020*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의 사용적합성평가에서 요구되는 위험관리 연계 요소 등을 포함해, 산업계가 최신 규제에 맞춰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IEC 62366-1:2015+AMD1:2020: 의료기기에 대한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적용에 관한 국제표준또한 본 참고자료는 식약처의 기준 및 국제규격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구성됐으며, 자료 활용 방법 안내와 사용적합성평가를 포함한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단계별 수행 절차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계는 이 참고자료를 활용해 의료기기 인‧허가 대응뿐 아니라 재활 의료기기 사용오류 개선 등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직접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지난 2년간 국립재활원 임상재활테스트베드에서 추진한 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가이드라인 연구를 통해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를 발간하게 됐다”라며 “이번 참고자료가 재활 의료기기의 품질 확보와 인‧허가 과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향후에도 국립재활원은 국민에게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임상재활테스트베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활 분야 의료기기의 품질을 높이고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는 2025년 12월 19일부터 국립재활원 누리집 내 재활연구소 > 발간자료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제8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출범, '좋은 건축·도시·시민 행복' 향한 첫걸음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새로운 비전을 품고 제8기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 직속 기구다.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국가 건축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부처의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건축 산업의 발전과 국토 환경의 질을 높여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출범식에는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 위원과 국토교통부 관계자, 건축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건축, 도시, 경제, 조경, 디자인,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김진애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사회경제적 변화에 발맞춰 건축의 기본으로 돌아가 건축산업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시민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간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건축문화 자산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축산업 선진화와 도시형 건축 및 주택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건축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교육청,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지역 인재 '정주' 모델 구축
충청북도교육청이 SK하이닉스와 지역 인재 육성 및 정착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SK하이닉스 청주 캠퍼스를 방문,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 내 우수 직업계고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지역 소재 기업에 취업하여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특히, 이번 방문에는 SK하이닉스 채용 절차 1차에 합격한 충북반도체고 학생 6명이 동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SK하이닉스의 안전교육 체험관에서 교육을 받고, 반도체 생산 라인 윈도우 투어를 통해 미래 근무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윤건영 교육감은 SK하이닉스 임원진과 만나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및 산학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는 "지역 인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취업 문을 넓히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 채용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은 향후 학교 자체 운영 영마이스터 인증 획득, 최종 학교 성적 상위 23% 이내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최종 입사가 확정된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앵커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충북교육청, 2025. 올해의 과학교사상 역대 최대 성과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충북 교사 4명이 선정돼 역대 최다 수준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일명 과학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2003년부터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매년 30명을 시상해 왔다.충북에서는 지난해까지 2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장예슬 △김수현 △윤슬기 △안영균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예슬 교사는 초등과학사랑 연구회를 중심으로 초등 과학실험 수업 혁신을 주도하며, △지능형 과학실 구축 △전국 지능형 과학실 발전협의체 활동 △융합교육 교사 연구회 △융합교육 선도학교 운영 등을 통해 현장의 과학 및 융합 수업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다.김수현 교사는 학교과학관 담당, 교과서 및 프로그램 개발, 고교‧대학 연계 탐구수업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과학교육 혁신을 선도했으며, △AI 융합교육 모델 개발 △교사포럼 발표 △에듀테크 연수 강사 활동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윤슬기 교사는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과 챗GPT 활용 수업‧학교 컨설팅을 통해 교육 혁신을 주도했다.△STEAM‧AI 융합 수업 사례 공유 △기초학력 다채움 문항 개발 △첨단기기 활용 실험연수 △영재교육 강사 활동 등을 통해 미래형 교육 확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안영균 교사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전국과학전람회, 과학영재 창의연구, STEAM R&E 등에서 학생 지도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사 활동 △과학대회 심사위원 및 출제‧검토위원 △과학고와 영재교육원 입학전형위원 △교사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적 과학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지능정보기술 및 첨단 기자재 활용 교원 연수 강화, 디지털 탐구‧융합 기반 연구 지원, 과학‧융합교육 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라며, “무엇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교사들은 단순히 수업을 진행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탐구 중심의 학습 문화를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게 한 주역들이다.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야말로 과학교육 혁신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충북고, 학생 창작곡 발표회 개최…음악적 감수성 빛나
충북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곡들을 선보이는 발표회가 19일 교내 청운마루에서 열렸다.이번 발표회는 6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음악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충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예술적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입시 위주의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은 스스로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통해 음악적 잠재력을 마음껏 펼쳤다.발표회에서는 음악창작소 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8곡이 무대에 올랐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곡부터 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자작곡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허진영 학생의 '한강의 시를 바탕으로 한 곡', 이장호 학생의 '자작곡', 김재혁 학생의 '자작곡', 이서준 학생의 '자작곡' 등이 발표됐다. 나연호, 김연우, 김승재, 장덕영 학생 또한 자신들의 일상과 고민을 담은 곡으로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학생들은 곡을 쓰고 연주자들과 협력하여 공연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주도하며 예술가로서의 책임감과 소통 능력을 길렀다.허진영 학생은 “창작곡을 만들어 무대에 올린 경험이 새롭고, 도전에 대한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홍순두 충북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발표회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의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공직 역량, 경기도교육청 마이크로러닝이 끌어올려
경기도교육청은 18일 남부청사에서 ‘마이크로러닝’ 사업 성과 공유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2025년 비정형 학습의 중심, 마이크로러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회에는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강, 유공 직원 표창, 디지털·인공지능 체험형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오전에 운영한 인공지능 기반 체험형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역량진단, 인공지능 활용 직무 미션 해결, 인공지능으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크리에이터 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업무방식 경험을 제공했다.오후에는 공직자의 배움과 성장을 주제로 한 특강과 마이크로러닝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직원 표창이 이어졌다. 성과 나눔에서는 마이크로러닝 사업의 비전·성과·개선 방안 제언을 제시하며 향후 사업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다.또한 공모전 수상작 우수사례와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제작 T/F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학습 콘텐츠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참여자들은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업무 적용 사례를 확인하며 새로운 업무방식에 공감했다. 특히 다양한 우수사례를 통해 마이크로러닝이 실질적 업무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학습 방식임을 체감했다.도교육청은 현장의 문제를 구성원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해 자기 주도 학습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윤건영 교육감, 일신여고 IB 후보학교 승인 축하…미래 인재 육성 격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일신여자고등학교를 방문, 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 승인을 축하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일신여고가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받은 것을 기념하고, 학교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신여고는 그동안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IB 준비학교를 운영해 왔다. IB DP 학습공동체 운영, 교직원 대상 IB 직무연수, 학부모 대상 토크콘서트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후보학교 승인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윤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향후 IB 월드스쿨 인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일신여고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IB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윤 교육감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별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선배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인간이 지켜야 할 본질과 인공지능을 학습 동반자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지탱하기 위한 자기관리 방법과 인간 중심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유영근 일신여고 교장은 "교육감의 방문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수학온다학교’…수학 자신감 키웠다
광주시교육청이 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운영한 ‘수학온다학교’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올해 ‘수학온다학교’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가치 인식은 상승한 반면 불안감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7월과 12월 2회에 걸쳐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12개교 등 20개교 학생 1천616명을 대상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 △자신감 △불안 △가치 인식 등 4개 영역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참여 학생은 영역당 2개 문항씩 총 8문항에 응답했다.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는 지난 7월 3.14점에서 12월 3.59점으로 0.45점 상승했으며, 자신감은 3.21점에서 0.36점 오른 3.57점이었다.가치인식은 3.61점에서 0.32점 상승해 3.93점을 기록했다.반대로 수학과목에 대한 불안감은 2.59점에서 2.57점으로 소폭 하락했다.창의융합교육원은 ‘수학온다학교’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여건을 조성해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능동적 참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또 18일 본원 뉴턴실에서 수학교사 및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수학이 즐거운 학교 ’수학온다학교‘성과보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5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을 받은 우산중학교 장미라 교사가 ‘수학온다학교’운영을 통한 수업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학생 질문 중심 수업 △수학 독서 기반 탐구 △개별 맞춤형 피드백 등 실제 교실에서 적용한 교수학습 노하우를 공유했다.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수학온다학교’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수학이 해볼 만하고 의미 있는 배움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18일 본원 3층 뉴턴실에서 ‘2025 수학이 즐거운 학교 수학온다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
‘유아에서 초등으로, 아이의 성장을 함께 잇다’ 어린이집 이음교육 우수 사례 발굴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을 대비한 어린이집 이음교육 운영사례와 결과를 나누기 위한 ‘2025 어린이집 이음교육 운영 공유의 날’을 18일 남부청사에서 진행했다.‘이음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도모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과정이다.이번 공유의 날은 이음교육 시범어린이집 운영 기관의 사례 나눔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컨설팅 지원 결과를 공유해 실질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음교육 시범어린이집 원장, 교사, 어린이집·초등학교 마중교원, 컨설팅 위원, 이음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공유의 날 운영 성과에 공감했다.이날 행사는 △이음교육의 오늘을 나누다 △이음교육 운영 성과 톡!톡!운영사례 나눔 △함께 만든 결과, 함께 나누는 시간 등 다채롭게 꾸려졌다.어린이집 이음교육 첫해 사업의 운영 성과로 △293개 어린이집 및 95개 초등학교 기관 연계 지원 △어린이집과 어·초 마중교원 157명 네트워크 구축 지원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음교육 운영 내실화 △공교육 이해 증진 지원을 위한 이음교육 보호자 교육 활용자료 개발 등을 공유했다.특히 컨설팅 위원은 그동안의 어린이집 컨설팅 결과를 발표하고, 이음교육 운영 모델을 제언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성을 함께 제시했다.도교육청은 지역 특성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어린이집 이음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향후 이음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
광주시교육청,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 통해 교사 역량 강화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초등 수업성장 인증제가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결실을 맺고 있다.이 제도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며,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사들은 일상적인 수업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얻는다.올해는 작년보다 12% 증가한 569명의 교사가 수업성장 인증제에 참여했으며, 이 중 83.5%인 475명이 인증을 완료했다. 광주 수업 아카이브 '다모다'에는 1천 건이 넘는 수업 공개, 1천7백 건이 넘는 수업 참관, 그리고 1천8백 건이 넘는 수업 실천 사례가 공유되는 등 활발한 수업 나눔이 이루어졌다.광주시교육청은 교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모다' 절차를 간소화하고, 동영상 수업 공개 등 인증 항목을 다양화했다. 또한, 인증 교사에게는 교육전문직원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수업 영역 유공 교원 해외 연수 대상자 추천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하여 참여 동기를 높였다.지난 18일에는 참여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이 개최됐다. '다양성을 품은 수업, 함께 성장하는 교실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성과 공유, 인증서 수여, 수업 성장 커피챗 등 교사 간 수업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성장 인증제를 통해 자신의 수업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동료 교사들과의 수업 나눔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정선 교육감은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성장이 광주 교육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교사의 성장이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성장 인증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충북여고, 7년째 김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충북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17일, 정성껏 담근 김치를 청주시 독거노인 지원센터에 전달하며 7년째 김장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
광주 자치학교, 내년 201개교로 확대…교육 만족도 '고공행진'
광주시교육청이 '광주형 미래학교'로 추진하는 자치학교가 내년 201개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107개교에서 시작한 이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자치학교는 학교가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주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자치학교 운영 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94%가 계속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역시 전체 응답자의 80%가 '만족한다'고 답해 자치학교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연제초등학교는 '연제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교육 주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여 참여 학생의 96%, 교직원의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광주진흥중학교는 '학생과 지역을 잇는 상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마을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체인지 메이커, 사제동행,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 교육 등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자치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올해 자치학교 성과와 내년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내년 자치학교는 학교 규모에 따라 1천만 원에서 2천900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자치학교는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교육 발전 기여”…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상’시상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3명에 대해 ‘광주교육상’을 수여했다.시교육청은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광주교육 가족 중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 교육 개선에 헌신·봉사하거나 청렴한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을 발굴해 ‘광주교육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수상자는 전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 전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박봉기 교사, 전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 양주승 관장 등 3명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이날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9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에서 이들 교직원에 대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채경숙 전 교육연수원 원장은 수요자 중심으로 연수과정을 새롭게 개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를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키웠으며, 시교육청이 추구하는 혁신적 포용교육이 교육현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박봉기 전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교사는 광주 진학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빅데이터 기반의 ‘빛고을올리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진학교사들의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을 도왔다.또 진로진학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대입 자료 분석, 지도자료 제작 배포 등 진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양주승 전 금호평생교육관 관장은 탁월한 교육행정 능력으로 광주교육상을 수상했다.광주학생해양수련원 부지 민원과 학교용지 부담금, 주월초 재개교 문제 등 난제들을 전략적 협상력으로 해결했으며, 기록물 전담관리기구 ‘자료관’을 설치해 정보 관리체계를 혁신했다.또 금호평생교육관 관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정선 교육감은 “포용적이고 청렴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 덕분에 광주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며 “수상자들의 공적을 이어받아 교육의 본질에 전념해 더 나은 광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이 18일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9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에서 시상을 마친 후 박봉기 교사, 채경숙 원장, 양주승 관장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교육문화원, 사랑의 헌혈 행사로 따뜻한 연말 나눔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문화원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교육문화원 청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지역 주민, 인근 공공기관 관계자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교육문화원은 거창한 구호 대신 조용한 실천으로 연말의 의미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는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이 오래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작은 실천이라며,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연말은 서로를 조금 더 살피게 되는 시간이라며, 이번 헌혈 행사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교육문화원의 이번 헌혈 행사는 단순한 혈액 수급을 넘어, 나눔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