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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면 이재종 주무관, 30번 헌혈로 '헌혈유공패 은장' 수상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의 이재종 주무관이 3월 10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패 은장'을 받았다.이는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주무관은 15년 이상 공직 생활 동안 3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헌혈유공패 은장'은 꾸준한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재종 주무관은 평소 바쁜 업무 속에서도 헌혈을 꾸준히 실천해왔다.이재종 주무관은 수상 소감에서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18살 때부터 헌혈을 시작했다는 그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곽미옥 설성면장은 “이재종 주무관의 꾸준한 헌혈 참여는 공직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사례”라고 칭찬했다. 곽 면장은 생명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필수적인 나눔 활동이다. 적십자사는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의정부시 보건소, 새 학기 수두‧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의정부시 보건소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이 시작됨에 따라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학생 간 접촉이 늘어나는 시기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학교와 어린이집 등 교육‧보육시설에서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 및 등원을 자제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등교 및 등원 자제 △실내 자주 환기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 △수두, MMR 등 연령별 예방접종 실시 등이 있다.또한 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학교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감염병 집단발생 여부를 면밀히 감시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에는 감염병이 확산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만큼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왕시, 공동주택 종량제 봉투 샘플링 검사…분리배출 우수단지 '신미주해당화아파트' 선정
의왕시가 공동주택의 종량제 봉투 샘플링 검사를 통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 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 배출을 막기 위해 아파트 주민, 관리사무소, 수거업체와 함께 종량제봉투를 무작위로 파봉하여 내용물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사업이다.시는 단순 지적이나 단속보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현장에서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1분기 점검 결과, 신미주해당화아파트가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되어 재활용 마대 100매를 인센티브로 받았다.시는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 주민들의 분리배출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의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관리 점검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니어클럽과 함께 부곡스포츠센터에 대한 합동점검을 3월 11일 실시, 시민 눈높이에서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노성화 사장은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 만든다…생활밀착형 육아 지원 확대
동대문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육아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집과 가정을 연결하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안전 점검은 물론 가정 양육 지원까지 아우르는 방식이다. 지난해 교육, 보육, 양육 지원 프로그램은 총 1만 6592회 운영되었고, 참여 인원은 14만 8683명에 달했다.특히 어린이집 교직원 2926명이 관련 교육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2009년 문을 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육아 지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가정을 위한 지원도 눈에 띈다. 장난감 대여소를 답십리, 제기, 휘경 3곳에서 운영, 연회비를 내면 장난감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꿈자람공동육아방도 확대, 2023년에는 '우주와 미래'를 주제로 한 청량리점을 개관, 코딩 로봇 체험 등 새로운 놀이 콘텐츠를 제공한다.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때를 대비,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도 8개 기관으로 늘렸다. 시간당 2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다.아빠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생후 3개월부터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1대1 육아 컨설팅을 제공, 놀이 지도, 대화법, 성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장난감 병원, 유아차 소독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한다.어린이집 안전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지난해 어린이집 64곳을 대상으로 193건의 안전 진단과 경보수 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어린이집만 늘린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어린이집과 가정을 함께 살피는 촘촘한 지원으로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이천시 93번째 완독자 탄생
이천시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프로젝트가 93번째 1000권 완독자를 배출하며 결실을 맺었다.주인공은 박지호 어린이. 그는 세천책에서 읽은 책들이 모두 재미있었고, 다 읽고 나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천시립효양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세천책은 취학 전 아동들이 1,000권의 책을 읽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스스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85호 완독자인 박지호 어린이는 세천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이천시는 앞으로도 참여 어린이들의 성취를 격려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과천시, 청년 정신건강 위해 '청년마음톡톡상담소' 운영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마음톡톡상담소'를 운영한다.'청년마음톡톡상담소'는 청년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간이나 공간 제약으로 상담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화상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상담소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청년공간 비행지구 세미나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필요에 따라 상담 일정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과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신청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개별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영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보다 쉽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돌보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의정부시, 유보통합 연계형 돌봄 시범사업 추진…맞벌이 가정 지원
의정부시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보통합 연계형 돌봄 시범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 형제·자매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할 때, 3~5세 동생들에게 상시 및 일시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자체 돌봄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유아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능 다함께돌봄센터와 신곡 다함께돌봄센터가 2026년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3~5세 유아를 위한 별도 교실을 마련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위한 환경 교구 등을 갖춰 형제·자매가 같은 기관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간식 제공과 다양한 오후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되어 있다.의정부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근무 형태에 따른 돌봄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향순, 최윤정 센터장은 “지자체 돌봄기관이 유아 돌봄 사각지대 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시는 이 외에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통해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금리 1%로 운영자금 또는 시설개선자금을 융자하며, 융자 한도액은 업종별로 상이하다. 호원1동에서는 ‘어느 멋진 날’ 이미용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신곡2동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시 관계자는 “틈새 없는 돌봄을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십정2동, 에코플라이 동암점으로부터 편백 화장지 100세트 기탁 받아
부평구 십정2동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에코플라이 동암점이 지난 12일, 편백 화장지 100세트를 십정2동에 기탁했다는 소식이다.에코플라이 동암점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강근빈 에코플라이 동암점 실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기탁된 물품은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연 십정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코플라이 동암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동장은 또한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에코플라이 동암점의 따뜻한 나눔이 십정2동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
의정부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운영
의정부시는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운영한다.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식품위생업소의 운영자금 또는 시설개선자금을 2천만 원에서 5억 원 한도 내에서 금리 1%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소는 지원할 수 없으며, 유흥․단란주점업 또는 행정처분 이력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해당 사업은 기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대출상담 후 시 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 조사와 은행 융자 심사 등을 토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 업소에 대해서는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경영난 해소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천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 교육 실시…사고 예방 '총력'
이천시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3월 6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이다. 어린이 시설 운영자와 관리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에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기준, 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 방법 등이 다뤄졌다.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사고 사례 분석 및 예방대책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병행된 점이 눈에 띈다.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이천시는 한국보육진흥원과 연계해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이천시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시설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사자의 안전관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신곡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의정부시 신곡2동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11일, 신곡2동 주민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수칙, 위기가구 발굴 시 중점 확인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신곡2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총 15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자생단체 회원, 그리고 일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상현 신곡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곡2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158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과천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집중 점검…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과천시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2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어린이전담관리원과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학원가와 학교 주변 문구점,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 및 판매 시설의 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 및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다행히 큰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를 했다.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튼튼먹거리 매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편의점 등에서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구분해 진열·판매하는 사업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판매점이 증가하면서 식품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위생 점검과 식품 안전 홍보를 병행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에서 어린이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관리하는 구역이다. -
관고동, 미술로 유럽 르네상스 시대로…주민 호평
이천시 관고동 주민들이 미술을 통해 르네상스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최근 '세계일주 미술여행' 학습 브런치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이번 3월 강좌에서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집중 조명했다. 르네상스 시대 예술 사조와 대표 작품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르네상스 미술의 흐름과 특징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산드로 보티첼리 등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했다. 인간 중심적 세계관 형성 등 당시 예술 사조의 변화 과정을 쉽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평가다.관고 미술산책 학습 브런치는 단순 강의를 넘어 질의응답, 토론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술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문해교실 어르신들이 문화 나들이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김정옥 관고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세계 미술기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네상스 예술의 깊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양주시, 물품 계약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중소업체 각별한 주의 필요
양주시에서 최근 물품 계약 담당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중소업체와 자영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사기단은 주로 계약 담당자의 실명을 도용, 허위 명함을 제시하며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접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관공서에 필요한 '특수 물품'이나 '특정 브랜드 제품'을 거론하며, 평소 거래하던 업체에 대행 구매 후 전달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다.업체가 물품 대행 구매를 위해 선입금을 하면 사기단은 즉시 연락을 끊고 잠적한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우선 계약 담당자의 실명과 직책을 정확히 확인하고, 공문서나 전자 시스템을 통해 계약 내용을 재차 확인해야 한다.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메시지에 대한 응답을 자제하고,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양주시청 회계과 계약팀에 문의해야 한다. 031-123-4567양주시 관계자는 "최근 유사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지역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시청 담당 부서에 알려 추가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