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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고다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 연다
부산시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시는 27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아고다와 관광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가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앤드류 스미스 아고다 공급 부문 수석 부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아고다의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통합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시장별 수요와 관광객 선호도를 반영한 테마형, 맞춤형 관광 상품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할 예정이다.특히, 아고다와의 협력은 부산 관광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고다는 전 세계 600만 개의 호텔 및 숙소, 13만 개의 항공 노선, 30만 개의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대형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부산시는 올해 관광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아고다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시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앤드류 스미스 부사장은 “아고다 플랫폼을 통해 부산의 훌륭한 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여행객이 부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형준 시장은 “아고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 부산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부산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시-앵커리지시 협력의향서 체결…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
부산시는 내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해 시와 항만·물류, 관광·문화, 경제 분야 등에서의 교류 증진을 논의하고 양 도시 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앵커리지는 미국 알래스카주 최대 도시로 주 경제, 문화,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표단은 윌리엄 폴시 앵커리지시 수석행정책임관, 크리스토퍼 콘스탄트 앵커리지시의회 의장, 그리고 경제·관광 분야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체결식은 내일 오전 11시 20분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리며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앵커리지시 대표단이 참석한다. 양 도시는 이날 체결하는 협력의향서를 통해 △항만 및 물류산업 협력 △관광분야 협력 △인적교류 증진 등 구체적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양 도시가 북태평양 지역을 잇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함께 도약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계 2위 환적항이자 세계 7위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항으로서 동북아 물류허브이자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한 부산의 역량과 △미국 북극개발의 전초기지이자 에너지·물류 거점으로 평가받는 앵커리지의 전략적 위상을 결합한다. 한편 대표단은 의향서 체결 후 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주재하는 환영오찬에 참석하고 시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보며 부산의 선진 해양 기반과 관광자원을 시찰할 예정이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번 앵커리지시의 방문은 북태평양을 잇는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해양·항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앞으로도 세계 주요 도시와 실질적 교류 협력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교육청,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되는 부산교육 혁신 정책 협력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석준 시 교육감, 이복조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양 기관의 안건 소관 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지원사업 관련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와 시 교육청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하반기 회의에서는 시와 시 교육청이 제안한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안건은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운영 개선 △한복 문화교육 및 프로그램 개설 협조, 2건이다. 시 교육청의 안건은 △학교용지 부담금 전출 요청 △2025학년도 무상급식비 지원 △2026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3건을 상정했다. 시와 교육청은 교육행정협의회 외에도 매년 실무협의회를 3회 개최하고 있으며 친환경무상학교급식위원회 및 교육지원심의회를 통해 △무상급식비 △학교다목적 강당 건립 △특수학교 방과후 교실 운영 지원 등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작년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다자녀교육지원포인트 사업' 등 부산교육의 공동 대표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에이를 받아 추가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이끌고 미래 교육의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와 교육청이 함께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부산의 교육 혁신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들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와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
생활문화에 문화예술교육을 더하다,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 개최
부산시는 내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모헌과 장애인예술창작공간인 온그루에서 생활문화에 문화예술교육을 더한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모헌] 행사는 시민들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된 도모헌에서 올해 최초로 개최됐으며 △개막식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단체공연 △각종 체험·전시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개막식의 풍등 세레머니와 한량무 축하공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패널과 시민들이 토크콘서트 △그리고 지역생활문화 동아리와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함께하는 단체공연을 비롯해 △수공예 회화, 도예 등 각종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온그루] 또한 장애인 예술창작공간인 온그루 일원에서도 △현장예술가 오픈 토크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클래스 △유아 대상 예술놀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너와 나의 예술교육 알고리즘’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하는 오픈 토크쇼 △장애 예술인들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교육하는 창작클래스 △유아 대상 그림책 여행을 떠나는 예술놀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생활문화동아리와 문화예술교육단체, 시민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50여 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해동안 갈고닦은 저마다의 실력을 자랑하며 문화 공동체로서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에서도 구·군의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시민 1인 1악기 프로젝트 ‘기타 등등’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족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몽야 예능단’은 유아와 조부모가 함께 놀이를 중심으로 공연을 펼침으로써 세대간 소통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의 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시민들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보여주고 공유하는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상 속 문화누림 한마당인 이번 컨벤션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생활문화를 즐기며 부산이 건강한 문화 공동체로 나아가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
2025 부산유엔위크 개최… 세계 평화를 향한 글로벌 연대의 장을 열다
“부산발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한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5 부산유엔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유엔위크’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소재지인 부산이 국제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 중 하나다. 올해 '2025 부산유엔위크'는 △전야제 △유엔의 날 기념식 △세계평화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전야제: 기념 만찬 및 평화음악회] 유엔의 날 전야인 10월 23일 오후 5시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에서 유엔창설 80주년 기념만찬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주한 유엔참전국 공관장단, 유엔한국협회 관계자 등 국내외 평화외교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 만찬에서 참석자들은 유엔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유엔 창설 80주년 평화음악회’ 가 열린다. 유엔의 정신을 기리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을 통해 전쟁 종식과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의 역사적 의미를 음악으로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유엔의 날 기념식] 10월 24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에서 제80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올해 유엔 창설 8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되던 공식 행사가 부산시의 제안으로 처음으로 부산에서 통합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주한 외교단, 유엔기구 관계자, 시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고 유엔 창설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기념식은 안장국인 11개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조총 및 묵념, 기념사, 시민 메시지 전달, 남구소년소녀합창단의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영상 축사도 공개된다. 특히 부산시민의 평화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을 시민 대표가 박 시장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유엔이 지켜낸 평화의 도시 부산에서 시작된 평화의 물결이 전 세계로 전파되기를 바라는 부산시민의 염원을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평화포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세계평화포럼'은 11월 7일 오후 1시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80년의 약속,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연설에는 영화감독 찰라 젠치르치와 기욤 죠바네티가 참여해 ‘세상을 기록하는 일 평화를 만드는 일’ 이라는 주제로 연설하며 기억과 예술의 언어로 평화를 바라보고 인류 보편의 가치와 연대를 예술로 교차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부산의 평화 브랜드인 ‘세계 평화 중심도시 부산’을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유스리더토크’를 열고 부산영어방송과 연계한 ‘평화 특집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8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되던 공식 행사가 처음으로 부산에서 통합 개최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부산은 유엔이 지켜낸 평화 위에 서 있으며 물류와 금융, 첨단 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다. 전몰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기억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며 그 평화의 정신을 영원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
부산시, 저출생 대응 캠페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제2회 아이가 행복이다. 부산' 개최
부산시는 내일과 25일 양일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및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대응 캠페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제2회 아이가 행복이다.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가 행복이다. 부산’은 부산시와 언론사, 부산 지역의 영유아, 부모, 단체 등 시민이 함께하는 ‘함께육아’ 인식개선과 저출생·육아 문제 소통을 위한 저출생 대응 캠페인 및 공감 프로젝트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시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국립해양박물관, 대한적십자사 등 여러 유관기관과 시민 5천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 부산이 당신처럼 애지중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의 메시지를 담아 △개막식 △전문가 초청강연 및 공연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정책 공감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개막식은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하늘연극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교사 합창대회’ 우승팀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환영사·축사, 시상식 순으로 개최된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민, 다자녀가정 및 출산친화기업 등 3백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다자녀가정, 출산친화기업 및 31초 우리가족 행복담기 영상공모전 시상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전문가인 오은영 박사와 △뇌과학 최고 권위자 노규식 원장의 전문가 초청 공연이 마련돼 육아에 필요한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부모들에게 전달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오은영 박사는 ‘현명한 부모,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법’, 노규식 원장은 ‘ 내 아이를 바꾸는 두뇌육아법’ 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하고 강연에 참가한 부모들과 육아와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브레드 이발소 △행복더하기 '벌룬&버블쇼' △야외 어린이 그림존 △가상현실·디지털 로봇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 하늘연극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브레드 이발소(싱어롱쇼’ 가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되며 야외광장에서는 ‘벌룬&버블쇼’ 와 바닥을 스케치북 삼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야외 어린이 그림존’ 이 마련된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가상현실체험, 로봇 오목 대결, 말과 함께하는 오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기 열쇠고리 만들기, 투구 만들기, 전통놀이공예품, 가족신문 만들기 등 아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소방관 체험·가상현실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물부족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올해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늘렸다. '정책 공감존'에서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출산·육아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아이돌봄서비스’ 등 대표 정책 소개와 정책 홍보 공간을 운영해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프로그램 사전 예약 및 참석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응 캠페인 '아이가 행복이다. 부산' 행사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함께 육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고 다채로운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온 부산이 온종일 온 마음으로 당신처럼 애지중지, 아이 낳고 키우고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
'15분도시, 문화예술로 잇다'… 부산시, 15분 문화도시 알리는 토크콘서트 개최
부산시는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 도모헌 다할강연장에서 '15분도시, 문화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모헌에서 열리는 ‘2025 사회참여예술 컨벤션’ 행사의 핵심 분과로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15분도시 정책을 통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 변화를 공유하고 부산의 문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15분도시 정책으로 생활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일상 속 문화가 시민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아울러 생활문화 기반에 관한 체감 효과와 문화접근성 개선 방안 등을 다루고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관계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과 인연이 깊은 예술인들이 토론자로 참가하며 그들이 체감한 15분도시 부산의 문화적 변화와 지역의 매력에 관해 폭넓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우승자이자 부산시 소통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가수 정서주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룹 순순희의 리더 기태 △2022년 부산 청년 월드클래스 선정 인재이자 작곡가인 강현민이 함께한다. 또한 현장에는 생활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가 일상으로 스며드는 15분도시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15분도시 정책은 부산의 핵심 전략인 시민행복도시와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중 '시민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대표 정책으로 여러 기관의 시민행복지표 평가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15분도시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다채로운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1월 8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행사를 개최해 15분도시 체육 분야의 성과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11월 말 시청 들락날락에서 15분도시 부산 정책의 종합 성과와 스텝 업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는 들락날락,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등 시민들이 모여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세대별·맞춤형 앵커시설을 조성해 왔다”며 “부산이 진정한 15분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창작·연습 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부산 곳곳에 여러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
“다 함께 잡자, 부산의 내 일” ‘2025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고용노동부, 부산은행과 함께 ‘2025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을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내 유관기관 14곳이 주관기관으로 참여, 다양한 지역 우수기업의 참여와 알찬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다 함께 잡자, 부산의 내 일”이라는 부제로 청년부터 중장년,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로 △관광 △마이스 △해양·조선기자재 △정보통신기술 등 부산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2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체험관 △취업특강·기업설명회 △부대행사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채용관'에는 총 21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한다. 주요 산업별로는 △호텔·관광, 전시컨벤션, 외식·레저, 기타 서비스 산업의 ‘관광·마이스·서비스산업관’, △해운·항만 관련 산업 및 조선기자재 산업의 ‘해양·항만·조선기자재관’, △자동차·기계·금속·식품 등 ‘제조산업관’,△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업종의 ‘디지털·정보 기술 산업관’ 으로 구성된다. 그뿐만 아니라 △중장년 특화직종 및 우선채용희망기업이 모인 ‘중장년특화관’ △전문연구요원제도 지정 업체로 구성한 ‘전문연구요원채용관’ △부산시 산하기관, 공공기관·공기업 채용 담당자와 만나볼 수 있는 ‘공공기관 채용상담관’도 함께 구성해 구직자 대상 취업처 발굴 폭을 넓혔다. '홍보관'은 부산은행 특별홍보관을 비롯해 시 일자리정책 특별홍보관과 총 16개 유관기관의 홍보관이 마련되며 특히 고용노동부에서는 체험형 정책홍보부스인 '잡스토리 고용24'를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임무를 통해 일자리 정책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컨설팅관'에서는 청년 및 중장년 등 연령대별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상담을 포함해 폐업 소상공인의 경우 고용전환을 위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명사 취업특강'과 신생기업 및 공공기관 등 '기업 채용설명회', 그리고 '체험관' 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특강으로는 유튜브 채널 ‘캐치티브이 중소기업월드’를 운영하는 오주환 대표가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취업준비 팁’을 공유한다. ‘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 취업콘텐츠 △디지털배움터 △데이터라벨링, 심폐소생술 등 직무체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 △1일 사원증 △맞춤 색상 상담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를 포함해 ‘잡 페스티벌 완주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얻을 것 많고 즐길 것도 많은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한 방문자 대상으로는 선착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부산 잡 페스티벌’은 세대와 산업을 잇는 부산 최대 일자리 축제로 시민 모두가 부산에서의 '내 일'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각자의 능력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교재 '잉글리시 웨이브즈' 활용 지도법 '스킬 업'
부산시는 부산 전역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인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의 교재 '잉글리시 웨이브즈'를 활용한 놀이·체험 중심의 부산형 영어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잉글리시 웨이브즈 활용 영어 지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리 아이 영어 걱정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언어 발달 황금기에 맞추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놀이로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부산형 영어 교재 ‘잉글리시 웨이브즈’를 지난 3월 개발했다. 시는 이 교재를 영유아 대상 원어민 회화 프로그램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에 활용하고 있으며 부산 시민 누구나 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하기 편한 도시’ 누리집에서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잉글리시 웨이브즈'를 들락날락 이외의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유치원 영어 강사, 방과후 영어 강사, 지도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총 2회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첫 회차는 10월 30일과 31일 다음 회차는 11월 27일과 28일 각각 오전에 진행된다. ‘잉글리시 웨이브즈’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재는 물론 오디오 파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학교, 가정 등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놀이·체험형 영어교육 교수법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대상자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회차별 15명을 모집 중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영어교육의 기회를 넓히는 것은 부산을 세계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과제”며 “양질의 영어교육 자료를 부산 전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부산 지역 아이들이 영어교육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이번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영유아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이비에스 유명 강사 등 영어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내 아이 영어교육 학부모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유초등 영어교육 중심잡기’를 주제로 이비에스 인기 강사이자 35만 사회관계망서비스 ‘효린파파’ 운영자 성기홍 강사의 강연이 개최되며 다음달 11월 29일 토요일에도 이비에스 인기 강사 주혜연 강사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부산시, 팹리스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 추진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함께 ‘부산 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협회장 △김구용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 반도체 산업의 취약점인 반도체 설계 역량을 강화해 설계-생산-인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 완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로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 집중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 팹리스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이며 2026년부터 시범 사업을 실시해 연간 100명의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적으로는 부산에 반도체 설계 단지 조성과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시는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교육생 모집·선발·관리를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는 기술 자문, 채용 연계, 기업 유치 협조 등의 역할을 맡는다. ‘부산 팹리스 아카데미’는 내년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에서 직접 교육 방식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학과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연 900시간에 걸친 실기 중심 반도체 설계 훈련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교육생이 실제 반도체 설계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설계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병행함으로써,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형 인재 양성이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산업 수요맞춤형 반도체 설계 교육의 비수도권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향후 확장된 형태의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우리 부산은 기장 전력반도체센터를 중심으로 생산·인증 기반 시설을 이미 구축했으나, 전국 99퍼센트가 수도권에 집중된 설계 기반은 취약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이 취약했던 반도체 설계 역량을 강화해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부산 팹리스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우수 인재가 기업 유치의 마중물이 돼, 우리시를 팹리스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
부산 청년 셰프, 부산의 미래를 요리하다… ‘네오 부산셰프’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부산시는 오늘 낮 12시 수영구 소재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 '램지'에서 ‘네오 부산셰프 프로젝트’ 사업의 참가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네오 부산셰프 프로젝트’는 지역의 대표 셰프들이 자신들의 노하우와 식재료에 담긴 철학을 전수하고 대학 조리학과 학생들과의 교류·네트워킹을 통해 부산의 미래 미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고자 기획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명 ‘Neo’는 ‘새로움’과 ‘혁신’을 상징하며 부산의 미래 미식문화를 선도할 차세대 셰프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네오 부산셰프 프로젝트’에 멘토 셰프로 참여하는 △'램지' 이규진 총괄셰프 △'르도헤' 조수환 대표 △'신도마켓/신도랩' 황창환 대표를 비롯해 영산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의 교수와 조리학과 학생 15명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사업취지 소개,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셰프·학생·대학 간의 미니 토크로 진행되며 ‘부산의 맛, 미래를 요리하다’라는 콘셉트로 파인다이닝을 경험하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올해 12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셰프들의 지도로 코스요리를 △기획 △조리 △서비스까지 수행하는 과정을 거치며 최종 성과는 '부산의 의인들과 함께하는 네오 셰프 다이닝'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코스요리를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헌신한 ‘부산의 의인’들에게 헌정하고 전문가의 평가와 피드백을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과정을 영상과 기록으로 담아, 부산 청년 셰프들의 성장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식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미식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셰프들이 단순한 조리기술을 넘어, 지역 식재료의 철학과 스토리를 이해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스토리텔링형 미식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맛으로 기억되는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 제19회 세계해양포럼 오늘 개막
부산시는 오늘부터 10월 24일까지 3일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9회 세계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은 시와 해양수산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온오프라인 공동으로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초불확실성 시대, 파고를 넘어'를 주제로 국내외 해양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해 미래 해양산업의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파고 : 파도의 최고 높은 지점 기후변화, 물류 공급망 불안정, 지정학적 긴장과 금융·규제 리스크 등이 중첩된 ‘초불확실성 시대’에, 해양을 중심으로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국제협력 및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한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포럼은 개막식과 기조세션을 비롯해 △조선 △해양금융 △블루이코노미 △부산시 특별세션 등 총 13개 분과로 구성된다. 13개국에서 93명이 연사로 참여해 미래 해양 의제를 제시한다. 10월 22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과 마틴 쾨링 해양미래학자가 ‘초불확실성 시대의 해양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조선’ 분과에서는 친환경 선박 시스템 및 운항제어를 위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 등 ‘오션 모빌리티’ 기술과 인공지능 융합을 활용한 세계 조선·해운 시장의 확대 전략을 다룬다. ‘해양금융’ 분과는 초불확실성 시대의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산업 금융전략과 선박금융의 리스크 관리, 투자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며 ‘블루이코노미’ 분과는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부산시 특별세션’에서는 북극항로 허브도시로서 부산의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부산이 북극항로를 활용한 글로벌 해양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누구나 세계적인 해양전문가들의 토론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현장에는 신생 기업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온라인 참가는 ‘한국해양산업협회’ 누리집 또는 ‘세계해양포럼’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생중계로 주요 분과와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포럼 기간 행사장 앞 로비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양 스타트업 존’ 이 마련돼, 세계해양포럼을 찾는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창업 기업을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록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세계해양포럼은 전 세계 해양전문가들이 교류하며 새로운 해양정책과 산업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해양산업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오는 23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 '뱅기뜬다, 날자' 감동의 피날레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축하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는 화합의 장인 '폐회식'을 오는 10월 23일 저녁 6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폐회식은 '뱅기뜬다, 날자'라는 주제로 바다와 하늘을 잇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그간 치열한 경기를 펼친 선수단이 부산을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달려온 모든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로써, 그라운드에서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공식 행사는 오후 6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후, △국민의례 △종합시상 △쇼 1 △대한체육회장 폐회사 △쇼 2 △부산시장 환송사 △가덕도 신공항을 모티브로 한 성화소화 등이 이어진다. 특히 '쇼 1'과 '쇼 2'는 경기장 전체를 대형 엘이디 무대로 꾸며 영상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쇼 1'에서는 ‘일요일의 부산바다’를 주제로 군무와 대형 '퍼펫 쇼'를 선보인다. 시장-영화-해변으로 구성되었던 개회식 공연 ‘쏟아진다, 부산사람들’의 연장 무대로 신나고 젊음이 가득한 ‘일요일의 부산바다’를 휴가, 해변과 관련된 음악과 소품을 활용해 출연진이 신나는 군무를 펼친다. 이어 바닷속으로 시점을 옮겨 신비로운 부산 바다를 담은 대형 ‘퍼펫 쇼’를 펼친다. 부산의 시어인 고등어를 비롯해 고래, 가오리, 제주의 갈치 등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퍼펫 군무 쇼를 보여준다. '쇼 2'는 ‘할매와 할망’을 주제로 차기 개최지 제주와 부산의 전설을 엮은 여성 2인무를 통해 두 개최도시의 연관성과 저력을 표현한다. 부산과 제주의 전설 속 수호신인 영도할매와 선문대할망의 영험함을 표현한 2인무 무대로 이들은 부산과 제주의 번영을 빌며 강하고 선이 굵은 움직임을 펼친다. 이들의 부름에 부산 절영마와 제주마가 나타나 서로 교감을 나누며 부산과 제주를 하나로 잇는다. 한편 폐회식의 대미를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 △김희재 △홍지윤 △진해성이 출연한다. 가수 김희재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능력을 모두 갖춘 ‘완성형 트로트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으며 가수 홍지윤은 국악의 깊이를 겸비한 국악 트로트 주연 여가수로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한 실력자이다. 또한, 부산 출신의 가수 진해성은 심금을 울리는 저음과 뛰어난 꺾기로 정통 트로트의 맥을 잇고 있으며 전국체육대회의 마무리를 책임지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시민들의 환대와 응원 속에 빛났던 부산만의 아름다운 축제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스포츠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전문 체육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
글로벌 해운거점 도시 도약을 위해… 부산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에이치엠엠 본사 부산 이전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뜻을 모아 구성했으며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박형준 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해운 대기업 이전을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본사 이전 이후에 동반성장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관·협회 등의 기관장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시의 해운기업 이전 관련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부산상공회의소의 에이치엠엠 본사 부산 유치 경제효과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제언 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청취한 후 실질적 유인책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시는 향후 시와 해양수산부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해운기업 이전 관련 정책·입지·정주여건 지원 등 핵심 현안을 긴밀히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해양수산부의 에이치엠엠 부산 이전 로드맵 발표에 앞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에이치엠엠을 비롯한 주요 해운기업 본사 이전의 실질적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운·항만·물류·금융 산학 협력지구를 강화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운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에이치엠엠 등 해운 대기업과 이전 대상 직원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책과 세제 혜택, 맞춤형 인센티브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에이치엠엠 본사 이전 이후의 해운기업 집적에 따른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해운항만 산학 협력지구 조성 및 산업 육성계획’ 수립을 준비할 예정이다. 오늘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시는 △해운 대기업의 본사 이전을 통한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남해안권 해양경제벨트 조성의 촉매제 역할 등 부산이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 해양수도'라는 부산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이끌어갈 중대한 전환점이자, 우리시가 가진 해양·해운산업 기반을 결합해 각종 정책 결정과 기업투자, 인재 양성, 연구개발 기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해운 항만 도시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며 “우리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중심으로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해 해운 기업이 안정적으로 부산에 정착하고 부산이 세계적인 해운 항만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