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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PEDIEN] 가수 영빈 이 미샤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빈은 26일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영빈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저의 새로운 에너지와 미샤의 오랜 신뢰가 만나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감을 전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무대 위에서 늘 '나답게' 표현해온 것처럼, 미샤와 함께 각자의 아름다움을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소유한 영빈과 미샤가 만나 K-뷰티 시장에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가 모인다.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출연한 영빈은 방송을 통해 노래, 춤, 연기, 무대 연출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준우승을 거머쥐는 등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어 영빈은 지난 17일 ‘Freak Show’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후 MBC '쇼 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에서 색다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Freak Show’ 영어 버전 역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영빈은 더욱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타이거 스튜디오 [PEDIEN]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구준회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엘리트 훈남 형사 박정훈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정훈은 보이스 피싱 범죄 수사대에서 콜센터 조직원들의 인적 사항을 입력하던 중 일성파가 국내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일성파를 건들지 말라는 상부의 지시에도 굴하지 않고 도로 검문에 나선 그는 도주하는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고 곧장 뒤쫓았으나 아쉽게 놓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복귀하던 중 정훈은 경찰대 후배였던 소민을 우연히 마주치고 소민 어머니의 실종 사건이 자신이 쫓던 일성파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그는 조직과 커넥션이 있는 대포폰 유통책을 연행한 것은 물론, 소민의 어머니를 찾는 등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후 경찰과 보이스 피싱 조직의 유착 관계 의혹이 제기되며 떠들썩한 가운데, 정훈은 기자와 접촉해 일성파 수사 외압 정보를 흘린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보원 도진의 도움으로 일성파 총책 마석구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 박계순을 딥페이크로 구현, 김 사장에게 접근하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구준회는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와 센스를 두루 갖춘 프로페셔널한 형사의 면모를 십분 발휘하며 캐릭터에 동화된 섬세한 표현력을 입증했다. 하나둘씩 드러나는 단서 속 그가 앞으로 펼쳐낼 무궁무진한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리벳(LIVET), 주식회사 원더로크 [PEDIEN]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 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25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원더리벳 2025’의 최종 라인업 14팀을 추가 발표하며 1차 공개 28팀을 포함한 총 42팀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최종 발표로 15일 토요일 헤드라이너에 일본 국민 밴드 Ikimonogakari가 확정됐다. 정규 앨범 8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 ‘Blue Bird’, ‘SAKURA’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이키모노가카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현장의 열기를 이끌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4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이라 불리는 일본 록밴드 BUMP OF CHICKEN이 이름을 올렸고 16일 일요일 헤드라이너로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 ‘하이큐’ OST로 큰 사랑을 받아온 SPYAIR가 ‘원더리벳 2025’ 무대를 빛낸다. 최종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일본 아티스트는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ano,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오프닝 ‘회회기담’의 메가 히트 주인공 Eve, 스트리밍 1억 회 이상을 기록한 히트곡과 일본 7개 도시 투어를 예고한 대중성 검증 트리오 THREEE다. 여기에 2년 연속 원더리벳을 찾는 ‘SNS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목소리’ asmi, 화제 애니 참여로 존재감을 키운 록 보컬리스트 Akiyama Kiro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또한 새로운 숏폼 열풍을 일으킨 차세대 팝 아이콘 Mulasaki Ima와 첫 내한 30초 전석 매진의 초고속 티켓 파워 NANAOAKARI도 출격해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김승주, “역사와 함께하십시오” 릴스로 주목받은 신예 밴드 OYSTERS에 이어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본인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버추얼 보컬리스트 Hebi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최근 발매한 정규 2집과 콘서트 전 회차 매진으로 상승세를 입증한 데이먼스 이어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앨터너티브 밴드 can’t be blue,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의 라이브 퍼포머 이승윤이 다채로운 공연을 예고한다. 올해 원더리벳의 라인업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팬덤과 성과가 검증된 팀들을 중심으로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까지 화제성을 넘어서는 장르 스펙트럼을 고르게 배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종 라인업 공개 직후 국내외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3일간 헤드라이너 퍼즐이 완성됐다”,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조합이 한국에서 실현됐다”는 반응과 함께, J-POP 톱 아티스트와 국내 뮤지션의 균형 있는 구성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높아진 열기를 이어 관람 일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이 10월 중 공개된다. 지난해 첫 개최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만큼, ‘원더리벳 2025’ 가 선보일 페스티벌 특유의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원더리벳 2025’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티켓피아가 공동 주최, 투자로 참여하고 YG플러스가 제작 투자로 합류했으며 티켓은 멜론티켓,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티켓피아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팝의 아이콘 도자 캣이 약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26일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도자 캣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Vie’ 가 발매됐다. 도자 캣의 정규앨범 명이자 프랑스어 단어인 ‘Vie’는 영어로 ‘삶’을 뜻한다. 다섯 번째 앨범이라는 사실과 그의 쇄골에 새겨진 로마 숫자 ‘V’ 타투에서 아이디어를 확장했고 ‘La Vie en Rose’ 단어에서 착안해 이번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로맨스’라는 테마와 연결시켰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Gorgeous’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와 작업했던 바르디아 제날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이리나 샤이크, 아멜리아 그레이, 모나 투가르드, 카렌 엘슨, 최소라, 이만 하맘 등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다. 도자 캣은 이번 정규앨범에 대해 “저에게 ‘Vie’라는 단어는 큰 의미가 있다”며 “삶이 없다면 사랑도 없고 사랑이 없다면 모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모험적이며 70·80·90년대에 대한 오마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정식 발매 이전 도자 캣은 지난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글로벌 리스닝 파티 ‘Club Vie’를 개최하고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홍콩, 태국 등 약 30개 국가에서 진행, 도자 캣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초대된 팬들에게는 ‘Gorgeous’ 와 선공개곡 ‘Jealous Type’, ‘AAAHH MEN’, ‘Take Me Dancing’ 등 총 8곡이 최초 공개됐으며 드랙퀸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믹스 셋 파티,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한편 도자 캣은 오는 11월부터 월드투어 ‘Tour Ma Vie’에 돌입한다. 12월 13일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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