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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PEDIEN] 슈퍼주니어 은혁이 데뷔 이래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은혁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1월 2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은혁은 15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은혁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1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be’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데뷔 첫 싱글 ‘b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은혁은 꿈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 은혁. 매번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거듭해 온 은혁이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보에서 어떤 새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5일 앨범 프리 오더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TBC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PEDIEN] 배우 연우가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에서는 자신과 얽혀 있는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도겸과 급속도로 냉랭해진 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도겸을 이해하면서도 달라진 그를 아프게 바라보는 미령의 눈빛과 복잡한 감정들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회임한 것이 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령은 절망감에 빠졌고 그동안 아이를 위해 준비했던 물건들과 태교 일기를 정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더 이상 자신을 믿지 못하는 도겸이 회임 사실마저 속였다 생각할까 서신을 남기고 떠난 미령은 기방으로 향했다. 이후 그곳에서 마주친 도겸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솔직하게 전했고 아픈 내면을 애절함과 담담함으로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연우는 처음 도전하는 사극에서 상황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미세하게 떨리는 몸짓, 눈빛 연기로 표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여운 깊은 연기를 선보일지 연우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예 이수찬,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캐스팅. 윤계상→김요한과 호흡 [PEDIEN] 신예 이수찬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도핑으로 잠적한 럭비선수 주가람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앞서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케 하는 가운데 이수찬이 청춘 라인업으로 합류, 더 새롭고 풍성한 배우진을 완성하는데 한몫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3학년 소명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소명우는 '건강한 청춘'의 표본이자 자기애가 넘치는 인물. '자기 PR'의 시대인 만큼 본인의 멋짐을 알리기 위해 개인 콘텐츠 촬영에까지 나서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트라이' 티저 영상에서는 소명우로 완벽 변신한 이수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구제불능 한양체고 럭비부 소명우로 완벽 변신,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제대로 담아낸 것. 이에 이수찬이 그려낼 소명우는 어떤 모습일지 '트라이'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는 2025년 방송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화려한 리스닝 파티를 스포일러했다. 10일 정오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리스닝 파티의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빌보드코리아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리스닝 파티는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개최되며 DJ plastickid, 안무가 Dorocy, 댄스팀 AIRL을 비롯해 ‘surprise specials’라는 문구로 베일에 싸인 내용이 예고되고 있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그간 박정현,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만큼, 깜짝 공개될 ‘surprise specials’과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신애는 리스닝 파티 외에도 서울에서 제주를 아우르는 버스킹 투어,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 라디오, 음악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신애의 2025년 첫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Dear LIFE’는 안신애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앞서 타이틀 ‘South to the West’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팬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준비를 마친 안신애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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