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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27일 관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을 점검했다.
다정동은 이날 태풍과 장마로 한동안 접혀있던 그늘막의 훼손 여부 등을 살피고 새로 설치한 그늘막에 대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다정동은 올해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앞서 그늘막 12곳을 추가 설치하고 그늘막을 먼저 개시하는 등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주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그늘막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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