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설비 신기술상 시상 및 기술세미나 개최

코로나19 극복과 설비산업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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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부산광역시청



[PEDIEN] 부산시는 6월 4일 오후 2시 부산권 기계설비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2021 부산설비 신기술상 시상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계설비 분야 신기술 공유를 통한 설비기술 발전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침체한 설비산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설비 신기술상 5명에 대한 수여식 기계설비법 해설 및 기술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로는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이덕재 상무 한국토지주택공사 조용철 차장 경동건설㈜ 김찬수 이사 ㈜이엔이테크엔지니어링 강인구 대표이사 부산시 건설본부 조유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참석인원 최소화,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산의 건설기술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은 물론, 친환경 첨단 미래교통기술인 어반루프를 비롯한 다층적인 교통체계로 15분이면 부산 어느 곳에서나 도심에 이를 수 있는 ‘15분 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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