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라울, 오는 26일 자작곡 ‘그대’ 발매…‘러브캐처’ 조성범 ‘본캐’로 컴백

'러브캐처' 사랑꾼 라울, '슬픈 날 기억' 노래한다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NHN벅스



[PEDIEN]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화제를 모은 래퍼 라울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24일 NHN벅스에 따르면 래퍼 라울이 오는 26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그대'를 발매한다.

신보 '그대'는 모두가 알고 있는 슬픈 날의 기억을 노래로 표현한 곡으로 유니크한 보이스와 곡에 담긴 메시지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NHN벅스가 제작 지원한 앨범이며 라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라울은 앨범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드러냄과 더불어 곡을 온전히 자신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또, 싱어송라이터 스티가 편곡과 피처링에 참여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정식 발매에 앞서 라울은 지난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게시글을 올려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독보적인 음악색을 자랑하는 라울은 이번 신보로 또 한 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울은 TVING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훈훈한 외모로 최종 커플에 성사한 조성범이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랩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힙합신에서 기대받는 래퍼로서 지난해 'LNL'과 'LNL II'를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일반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