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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3월 17일까지 ‘울산 시민 자서전 발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 시민 자서전 발간사업’은 다양한 이야기 축적을 통해 시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하고 시민의 삶을 자서전으로 발간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서전은 2~3회 전문강사의 교육을 받은 참여자가 자신의 자서전을 직접 집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울산시는 본인의 삶을 직접 집필함으로써 글쓰기 능력 함양 및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본인 생애에 대해 기술할 내용이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서와 생애기술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시청 자치행정과에 방문·우편·전자우편 중 하나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생애기술서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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