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굿이여’ 광산농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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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시사철 굿이여’ 광산농악 프로그램 운영



[PEDIEN] 광주 광산구는 광산농악보존회와 함께 29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첫 번째 광산 농악 프로그램 ‘사시사철 굿이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공연과 체험, 교육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인 농악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과 광산구가 주관하는 ‘2023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4월, 6월, 8월,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총 4회 진행한다.

첫 시작인 4월 프로그램에선 ‘사시사철 굿 공연’, ‘광산농악 데다보기’, ‘농악 그것이 알고 싶다’를 선보인다.

프로그램 참여는 일반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광산구 ‘배우랑께’에서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광산 농악 프로그램 ‘사시사철 굿이여’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광산농악 전수교육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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