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숙 도의원, 청소년 방송 제작센터 활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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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최효숙 도의원, 청소년 방송 제작센터 활용 방안 논의



[PEDIEN]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김인숙 장학관, 김동준 주무관과 함께 군포시 흥진중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청소년 방송 제작센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소년 방송 제작센터는 경기도교육청에서 2017년 8월, 영상·음성 콘텐츠 제작, 촬영·녹음 등 청소년들의 방송/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학교 밖 학습터이다.

도 교육청 측은 “제작센터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참여 활동이 위축됐지만, 앞으로는 방송/미디어 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의 소통 플랫폼으로서 제작센터 운영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최효숙 도의원은 “군포지역에 있는 청소년 방송 제작센터가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개방되고 더 나아가 지역의 교육활동과 연계되어 학생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시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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