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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1일 도봉구 초안산생태공원 옆 야외공연장에서 초안산음악단 주최로 열린 ‘창3동 초안산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색소폰과 오카리니 연주, 국악과 가요 및 초대가수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홍국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고단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준 초안산음악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같은 지역단위의 소규모 공연이 더욱 활성화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교감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음악회를 주최한 초안산음악단은 지역주민과 동호인들로 구성돼 2018년 만들어졌으며 초안산 음악회, 사랑방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활력소가 되는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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