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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매년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면은 이 기간 중 안전취약시설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은 행정절차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동면 관계자는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 사전에 시민 안전을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여름철 태풍, 호우 등으로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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