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호우피해 현장 점검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누수발생 현장 점검, 시민불편 해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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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호우피해 현장 점검



[PEDIEN]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7일 호우피해 및 시설물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최근 개통한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와 목척교 정비현장을 방문했다.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사업은 2019년 공사를 착공해 지난 7월 10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집중호우로 통로 내부에 누수가 발생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한 곳이며 목척교는 최근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끝낸 곳이나 데크의자, 화단 등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연결통로의 누수발생 원인과 보수공법에 대해 질의하는 한편 8월 11일부터 시작되는 2023 대전 0시 축제 현장의 주요 이동통로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는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토록 건설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볼 것이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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