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장애인 휠체어 가방 맞춤 제작 업무 확대를 주문”

“2023년 경기도 휠체어 가방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받으며 장애인별 맞춤형 휠체어 가방 제작 사업에 대한 업무를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장애인 휠체어 가방 맞춤 제작 업무 확대를 주문”



[PEDIEN]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24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박재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함께 경기도재활공학서버스연구지원센터의 강인학 센터장과 황민영 맞춤AT 팀장으로부터 “경기도 휠체어 가방 지원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 사업으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이동보조기기 사용자의 자유로운 외출과 일상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휠체어와 같은 이동보조기기에 부착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하는 특수가방을 215명에게 보급하게 됐다.

최종현 의원은 “뇌병변 및 기관지확장증으로 산소호흡기를 상시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산소호흡기를 수납하도록 고안된 특수가방”을 제작해 보급한 사례를 주목하면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의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더 많은 사례를 발굴해 사업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박재용 의원은 “이러한 휠체어용 가방 보급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좀 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는 센터의 장 및 직원의 노력을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휠체어용 가방의 입찰 및 납품에 있어서 공정한 행정이 이뤄질 것을 주문했다.

최종현 의원은 휠체어용 특수가방의 보급은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민간에서 조달할 수 없는 특수제작 휠체어용 가방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베리어프리 환경 조성 등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지자체 의회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