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숙 의원, 전통주 산업 활성화 목표로 기틀 마련한 ‘경기술페스타’ 성황리에 마무리

곽미숙 의원 “경기술페스타 전통주계 핵심 행사 되도록 정책적 관심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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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곽미숙 의원, 전통주 산업 활성화 목표로 기틀 마련한 ‘경기술페스타’ 성황리에 마무리



[PEDIE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곽미숙 의원이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쌀 소비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추진한 ‘경기술페스타’ 행사가 도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최로 열린 ‘경기술페스타’는 경기도 전통주의 가치와 맛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통주 박람회다.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낸 곽 의원은 쌀 소비 확산을 위한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도의회 국민의힘 핵심 정책으로 설정, 11대 의회 출범 후 1년여간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 및 도내 전통주 제조장 정책 투어 등을 진행했으며 ‘경기술페스타’ 추진에 기틀을 마련했다.

경기도 내 51개 전통주 업체가 참여한 첫 경기술페스타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전통주 소믈리에의 현장 전통주 경매 쇼, 전통주 하이볼 시연, 막걸리 빚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더해져 현장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부문별 우수 술을 시상하는 ‘경기주류대상’ 시상식, 소비자 인기투표를 통한 인기 술 선정 등의 행사도 더해져 도내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11대 의회 입성 후 계속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이를 통한 쌀 소비 확대에 정책적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올해 처음 열린 ‘경기술페스타’가 전통주계 핵심 행사로 자리 잡도록 앞으로도 전통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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