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데뷔 10년 만 첫 시상식 나선다…‘2023 AAA’ 출연 확정

딘딘, 음악·방송 전방위 활약→‘2023 AAA’ 출격까지…하반기 꽉 채운 ‘열일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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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PEDIEN] 가수 딘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출격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참석을 확정했다.

딘딘은 ‘2023 AAA’로 데뷔 10년 만에 시상식을 나서게 됐다.

음악과 방송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딘딘인 만큼, 그는 이번 ‘2023 AAA’의 자리를 빛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라디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회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딘딘이 이번 ‘2023 AAA’에 보여줄 본업 모멘트 역시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딘딘은 KBS2 ‘1박 2일’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MC,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 DJ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좀비버스’를 통해 극강의 몰입도까지 선사하며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음악으로도 본인의 또 다른 감성을 자랑하고 있다.

10cm, 릴러말즈, 테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진행은 물론, 자작곡으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왔다.

지난주에는 선선해진 계절과 어울리는 신곡 ‘속는 중이야’로 컴백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딘딘이 출연하는 ‘2023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 통합 시상식이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국내를 넘어 내로라 하는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매회 뜨거운 관심 속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2023년을 꽉 채우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딘딘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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