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18일 ‘임지연 언어심리 ABA’가 사회서비스 품질 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2022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품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적정 품질수준을 충족한 제공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품질 인증제는 전국에서 8개 기관만 선정돼 그 의미는 남다르다.
지원단은 이번 품질 인증제를 위해 안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지연 원장은 “지원단이 생기기 전부터 사업을 시작했는데, 2020년 지원단이 생긴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사업 진행 시 의문점이나, 이용자의 질문에 대해 언제든지 전화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발 빠르게 해결을 해준다”며 “지원단 있어 기준이 명확해져 업무 파악과 진행에 도움이 되는 등 지원단에서 많은 역할을 해준다”고 말했다.
황명구 지원단장은 “많은 제공기관이 품질을 인증제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제공기관에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는 지원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