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시의원, 망월천 정비사업, 오랜 기다림 끝 반가운 첫걸음 시작된다

올 2월부터 망월천 정비사업 진행을 꼼꼼히 살펴온 박춘선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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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박춘선 시의원, 망월천 정비사업, 오랜 기다림 끝 반가운 첫걸음 시작된다



[PEDIEN]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이 올 7월 계약심사 통과 후 공사발주를 진행하던 망월천 정비사업이 10월 18일 나라장터에 입찰공고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박춘선 시의원은 고덕강일2지구와 강일지구 사이를 통과하는 지방하천인 망월천 정비사업의 해결 실마리를 찾기 위해 그간 전주혜 국회의원 및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망월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입찰공고로 11월 1일 입찰을 개시해 11월 27일 낙찰업체에 대한 공사계약이 완료된다.

망월천 정비사업은 859m 연장에 사업비 200여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고덕강일2지구와 강일지구를 연결하는 보행교인 망월3교가 놓인다.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했고 함께&가치 기다려준 만큼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수변광장, 산책로 커뮤니티 마당 등이 조성으로 자연과 사람친화적인 지역의 명품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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